화이자 부스터 샷, 맞고 싶어도 예약 어려워 - 예약 된 후에 백신..
앨버타 주민들이 코로나 백신 부스터 샷을 접종하고 싶어도 예약이 쉽지 않고, 예약이 된 후에도 취소되는 경우가 많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나섰다. 주정부에서는 앨버타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처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부스터 샷이라면서 ..
기사 등록일: 2022-01-14
어린이 코로나 백신 접종률, 지역별 큰 차이 - 캘거리 NE은 앨버..
지난 11월 말부터 5세에서 11세의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앨버타 5세에서 11세 중 39%는 현재 최소 1번의 접종을 마쳤으나 지역별로 아이들의 접종률은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캘거리에서는 SW의 Elbow 지역의 어린이 6..
시눅 불어 추위에서 한숨 돌려 - 하지만 봄은 아직 멀었다
이번 주 시눅이 불면서 캘거리 기온이 온화해져 최근 몇 주 동안 추운 북극 폭풍에 의한 추위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캐나다 환경 및 기후 변화(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의 기상학자 헤더 피미스컨(Heather Pimiskern)은 북극 기단이 따..
앨버타 코로나 입원 환자 증가세 - 감염자는 6만명 육박, 연일 기..
오미크론 변이의 빠른 확산으로 앨버타의 코로나 입원 환자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1일 기준, 앨버타에서는 708명이 코로나로 입원 중이었으며, 이 중 80명은 중환자였다. 하루 전날인 10일에는 635명이 입원, 이 중 7..
앨버타 주 전역, 코로나 신속검사 키트 동나 - 1월 17일 이후에..
앨버타 주 전역의 약국에 코로나 신속검사 키트가 모두 동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주정부에 의하면 1월 17일까지 새로운 키트는 앨버타에 도착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료를 공개한 앨버타 블루 크로스의 대변인 르네 이그나시오는 지난 9일, “..
에드먼튼,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 15명 기록 - 2020년보다..
2021년 에드먼튼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보행자 사망 5명을 포함해 소폭 증가하면서 2018년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작년 에드먼튼 거리에서 추돌로 15명이 사망해 2020년 사망자 수 12명보다 증가했으며, 2018년 19명 사망 이후 가장 높..
기사 등록일: 2022-01-07
주정부 공지) 코비드-19 증상이 있거나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코비드-19 증상이 있거나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집에 머물면서 다른 사람들을 피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이제 법적으로 아래에 설명된 대로 격리해야 합니다:+ 완전 백신 접종 (2회 또는 얀센 1회): 증상이 ..
펜데믹 2년째 접어든 캐네디언, 지난해보다 긍정적 - “1년 전보다..
펜데믹의 두 번째 해를 보내고 있는 캐네디언들은 지난해보다 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최근 설문조사 결과 드러났다. 특히 이는 18세에서 24세의 젊은 층 사이에서 두드러졌으며, 이 연령대의 42%는 1년 전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답..
기사 등록일: 2021-12-31
서부 캐나다서 84명 중독 걸려 - 냉동 옥수수 통알갱이서 살모넬라..
캐나다 공중보건국(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은 이번 가을 서부 캐나다에서 84명이 살모넬라균에 감염되어 식중독에 걸렸다고 밝혔다.보건국은 웹사이트를 통해 이번 발병이 알라스코(Alasko) 브랜드의 냉동 옥수수 통알갱이와 연관되어 있다고 전했..
코로나 증상 있어도 이제 PCR 대신 신속검사 - 위험군 검사 위해..
앨버타의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주정부는 신속검사 키트가 있는 주민들은 증상이 있더라도 PCR 검사를 예약하는 대신 자가 격리하고 자가 신속검사를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이는 위험군의 PCR 검사를 위한 공간과 자원을 확보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