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민들, 팬데믹 장기화에 불안, 피로감 호소 - 2021 바..
코비드 19 팬데믹 사태가 2년 차에 접어 들면서 점점 더 많은 캘거리 시민들이 불안, 피로를 호소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도 삶의 질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수요일 발표된 캘거리 2021 바이탈 사인 조사에 따르면 삶의 질 만족도가 지..
기사 등록일: 2021-10-07
캔모어 주택 과실수에 맛들인 흑곰 처리 곤란 - 과실수 제거 절반 ..
캔모어 타운에는 주택 과실수를 노리는 곰들이 예년보다 늘어나 타운이 이를 처리 중에 있다. 앨버타 환경 및 공원청(Alberta Environment and Parks)의 인간-야생동물 충돌 생물학자 제이 허니맨(Jay Honeyman)은 “전형적으로 곰은 동면에 들어가기 전 ..
백신접종 거부했던 오일러스 선수, 코비드 감염돼 선수 생명 위기 -..
에드먼튼 오일러스의 포워드인 조쉬 아치발드(Josh Archibald) 선수는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소셜 미디어에 코비즈-19 부정 이론을 올리기도 했다. 그런데 현재 이 선수가 코비드 감염자의 후유증으로 알려진 심장질환을 진단 받아 선수인생이 종지부를 찍..
캘거리, 전 세계 최고 도시 49위에 올라 - 토론토 18위, 에드..
캘거리가 에드먼튼을 누르고 전 세계 최고 도시 100개 중 49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토론토가 18위, 밴쿠버가 46위, 몬트리올이 48위, 오타와는 84위였으며 이밖에 에드먼튼은 86위를 차지했다.컨설팅 업체 레저넌스 컨설턴시에서는 매년 이 같은..
기사 등록일: 2021-10-01
앨버타 남부, 그리즐리곰 공격 이어져 - 각기 다른 곳에서 2명 부..
지난 9월 26일, 앨버타 남부에서 하이킹을 하던 남성과 사냥을 하던 남성이 약 70km 가량 떨어진 다른 장소에서 그리즐리 곰과 맞닥뜨려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일부 트레일과 도로를 폐쇄하고 나섰다. 캘거리 EMS의 대변인은 첫 번째 사건은 ..
올 겨울도 독감환자 없을 것 - 팬데믹 이후 독감 환자 거의 없어
앞으로 6개월이 지난 6개월과 비슷하다면 계절성 인플루엔자가 극성을 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앨버타 헬스의 캐롤린 그렉슨(Carolyn Gregson)은 앨버타에서 지난 3월 20일 이후 9월까지 41,000건의 인플루엔자를 검사했으나 1건의 독감 사례만 보..
기사 등록일: 2021-09-26
힌쇼, 실내 모임 제한은 의료 시스템 부담 안주려 - 4차 유행, ..
앨버타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가 지난 16일, 주정부에서 15일에 발표한 코로나 보건 규제와 관련한 혼란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힌쇼는 우선 논란이 되고 있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이들의 실내 친목 모임 제한은,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
기사 등록일: 2021-09-23
식당, 바 직원들, 백신여권 채택에 괴롭힘 당해- 화난 고객들 위협..
캘거리의 Langdon Firehouse Bar & Grill 주인인 그렉 톰슨(Greg Thompson)은 코비드-19 백신 여권을 반대하는 모욕적인 고객들의 위협과 따돌림 때문에 정상영업을 위한 계획을 포기하고 식당 내 서비스를 중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는..
캐나다 국민, 가상 진료 효율적으로 느껴 - 기술이 발전하며, 가상..
KPMG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가 포스 웨이브로 접어들며 앨버타에서 예정되어 있던 수술들이 취소되고 병실이 만원인 상황에서 캐나다 국민이 81%가 팬데믹이 캐나다의 헬스케어를 영구적으로 바꿔버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MPG 보건 및..
기사 등록일: 2021-09-16
앨버타 코로나 중환자, 역대 최다 기록 - 중환자 212명, 90%..
앨버타에서 코로나로 인해 중환자실에 입원한 이들의 숫자가 펜데믹 기간 중 최고를 기록했다.지난 14일 기준, 앨버타의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212명으로, 전날에 세웠던 202명의 기록을 또 다시 넘어섰다. 이에 앞서 펜데믹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