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전 세계 살기 좋은 도시 3위 등극 - 밴쿠버 5위
영국 이코노미스트의 자매회사인 경제분석 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 EIU)의 보고서에 따르면, 캘거리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로 평가되었다.지난 6월 23일(목) EIU가 발표한 연간 순위에서 스탬..
기사 등록일: 2022-07-01
캘거리 시 캐나다 데이 행사 돌아온다 - 펜데믹 이후 2년 만, 각..
캘거리 시에서 이번 7월 1일에는 펜데믹으로 중단됐던 캐나다 데이 행사가 포트 캘거리와 세인트 패트릭스 아일랜드, 올림픽 플라자 등 도시 전역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시의 예술 및 문화 담당 매니저 제니퍼 톰슨은 시민들은 행사에서 라이..
기사 등록일: 2022-06-24
생활정보) 캘거리에서 교통 범칙금 낮추기 위한 협상은 이제 온라인에..
상세 내용은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올려진 자료를 참조하세요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2&idx=14324&category=&searchWord=&page=1
기사 등록일: 2022-06-21
2022년 앨버타 산불, 5년 평균보다 낮아 - 한 5월 넘기고 여..
앨버타의 2022년 산불 시즌은 역사적으로 큰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5월을 넘기며, 평균보다 다소 낮은 기록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까지 13건의 산불이 산림 보호 지역에서 발생했고, 6건은 진행 중이며 7건은 진압되었다. 산불 정보를 담당하는 ..
기사 등록일: 2022-06-17
도로에 파란불이 깜빡이면 서행 - 차량에 파란색 등 설치하는 파일..
견인차 운전사인 트래버 스나이더는 2020년에 길가에서 거의 죽을 뻔한 사고를 당한 후 회사 차량에 파란색 등을 설치하고, 이를 법적으로 받아들여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스나이더는 “코비드 이전에 진행하려고 했던 일은 단순히 티켓을 받는 것보다 안전을..
주 정부, 사회 취약계층 소득 지원을 위한 온라인 신청 절차 발표 ..
주 정부는 소득 지원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포털이 현재 온라인에 있다고 발표했다.제이슨 루안(Jason Luan) 사회 복지부 장관은 수요일 이 웹사이트가 이번 봄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운영을 거쳐 복지부의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
펜데믹으로 헌혈자 줄어 혈액 부족 현상 - 정기 헌혈자들 평소보다 ..
캐나다 혈액 서비스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심각한 공급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밝혔다.혈액 서비스에 따르면 2020년 3월 이후 지속된 대유행으로 헌혈자가 줄어1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혈액 서비스의 헌혈 담당 최고 책..
캘거리 산책로 맥휴 블러프 15개월 간 폐쇄 - 지난해 폭우 이후 ..
캘거리 도심의 크레센트 헤이츠(Crescent Heights)와 서니사이드(Sunnyside)를 잇는 산책로인 맥휴 블러프(McHugh Bluff)가 안전상의 이유로 최소 15개월 간 폐쇄된다.캘거리시에서는 지난 10일, “도로 침식이 발생해 있고 잔해가 길을 막고 있으며,..
앨버타, “연방정부는 갈은 소고기 건강 경고 제안 철회하라” - 유..
캐나다 축산협회에서 갈은 소고기에 건강 경고 라벨을 붙이도록 한다는 연방정부의 제안은 부당한 것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앨버타 주정부에서도 이는 국내 고기 생산량의 큰 부분을 담당하는 서부 캐나다를 저격한 것이며, 이미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고 있는 ..
주정부 관계자, 조류 인플루엔자 정점 지난 듯
주정부와 가금류 생산업자들은 앨버타를 휩쓴 치명적인 조류 독감이 한풀 꺾이기를 바라고 있다. 앨버타 어류 및 야생동물부(Alberta Fish and Wildlife)의 야생동물 질병 전문가인 닥터 마고 파이버스(Margo Pybus)는 5월에 조류 폐사율이 정점을 찍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