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어디 살 것인가? 코비드-19 영향으로 변화 - 현재 사는..
RBC 조사에 따르면 많은 앨버타 노년층이 현재 사는 곳을 팔기 보다는 더 오래 살기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변화는 코비드-19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RBC의 릭 로우스(Rick Lowes) 전략 부사장은 "평균 약 22%의 캐나다..
기사 등록일: 2021-09-09
플레임스 마스코트, 하비 인기 급락 - 마스코트 30개 중 29위 ..
캘거리 플레임스(Flames) 마스코트 하비 더 하운드(Harvey the Hound)가 NHL 마스코트 인기 조사에서 30개 마스코트 중 29위를 차지했다. 꼴찌를 차지한 마스코트는 호넷(Hornet), 스팅거(Stinger)였다. 아무도 호넷을 좋아하지 않았다.하비가 겨..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안하는 1차 접종자 많아 - 앨버타 주민 5..
일부 앨버타 주민들이 코로나 1차 접종을 마친 뒤 4주가 지난 후에도 2차 접종을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주정부의 자료에 의하면 약 21만 6천명의 주민들은 2차를 접종 받을 수 있는 상태임에도 1차 접종만 마쳤으며, 이들은 앨버타 주민 ..
앨버타 주민 70% 백신 2차까지 완료 - 국내 다른 지역보다 아직..
지난 9월 2일부로 앨버타 12세 이상 주민 70%, 즉 260만 명이 코로나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이 밖에 78.2%는 1차 접종을 마쳤으나, 아직 접종을 받지 못하는 12세 이하를 비롯해 110만 명은 한 차례도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
캘거리 올 가을, 따뜻하고 건조할 것 - 기온 높고 태풍 잦아 가뭄..
기록적으로 무더운 여름을 보냈던 캘거리의 올 가을은 따뜻하고 건조할 것으로 예상된다.캐나다 환경 및 기후 변화국의 기상 분석가 알리샤 페더슨은 올 가을 캘거리의 날씨는 평균보다 높을 것이라면서, 올 여름에도 일일 최고 기온과 최저 기온의 평균을 낸 ..
기사 등록일: 2021-09-02
앨버타 주민 코로나 후유증 설문조사 이뤄진다 - 확진자 중 4분의 ..
펜데믹 기간 동안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던 앨버타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후유증에 대한 설문조사가 진행된다.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는 이를 통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완치 후에도 증상이 수 주, 혹은 수 개월간도 사라지지 않는 것을..
코로나 4차 유행에 비 응급 수술 30% 연기 - AHS,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에드먼튼 지역의 비응급 수술 및 시술 30%의 날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AHS는 지난 27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며 병원 자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8월 30일부로 일부..
플레임즈, 오일러스 관중들 백신 접종 완료해야 - 경기 및 이벤트 ..
캘거리 플레임즈와 스탬피드 측이 오는 9월 15일부터 경기와 이벤트를 관람하는 모든 관중들과 직원들은 코로나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칠 것이 요구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지금으로써는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은 의무화되지 않는다. 그리고 플레임즈와 스탬피..
기사 등록일: 2021-08-31
신개념 푸드 홀, 캘거리 중심부에 문 연다 -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
가족 외식이나 친구 모임을 계획할 때 뭘 먹을지 고민할 때가 많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다 다르기 때문에 레스토랑 한 곳을 정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의 레스토랑이 8월 30일에 공식적으로 오픈할 예정이..
캐나다인 다수, 주정부 발행 백신 카드나 앱 원해 - 직장과 관광지..
마루(Maru)의 여론조사 결과 캐나다인 대다수가 주정부 차원에서 발급한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백신 카드나 앱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70%가 백신 여권이 아닌 백신 카드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최근 몇 ..
기사 등록일: 202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