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진 폭염에 곤충 개체수 두 배로 늘어
에드먼튼인을 힘들게 했던 기록적인 폭염에 건조해지자 벌레 개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20일이 걸리는 곤충의 수명주기가 더운 상황에서는 최대 1주일로 빨라져 그 수가 두 배로 늘어날 수 있다. 에드먼튼 시의 해충 전문가인 마이크 젠킨스(..
기사 등록일: 2021-07-08
드디어 불볕더위가 끝났다- 일주일간 내려진 폭염주의보
캐나다 환경청이 폭염주의보를 캘거리에 발령하며 거의 기록적인 수준의 온도가 일주일 동안 이어졌다가 마침내 다소 완화된 기온을 보였다. 캐나다 환경청의 기상학자인 저스틴 쉘리는 지난 2일의 최고기온이 영상 29도였고 최저기온이 영상 14도를 기록하며 ..
스탬피드 첫 날 불꽃놀이, 올해는 앨버타 전역에서 - 에드먼튼, 렛..
스탬피드 행사 첫날을 기념하는 불꽃놀이가 올해는 역사 상 처음으로 캘거리 스탬피드 공원 외에도 에드먼튼과 렛스브릿지, 레드 디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스탬피드 측은 7월 9일 오후 11시에 시작될 불꽃놀이는 이 4개 지역에서 같은 음악에 맞춰 동일하게..
웨스트젯, 겨울철 하와이 노선 늘린다 - 여행 규제 완화에 따라 수..
웨스트젯 항공사에서 여행과 관련된 코로나 규제 완화로 인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겨울철 하와이 노선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다.이를 위해 캘거리에 본사를 둔 웨스트젯은 마우이로 향하는 787 드림라이너 항공기를 추가하고, 12월부터 캘거리와 ..
기사 등록일: 2021-06-24
시코미 호수, 지난해 이어 올해도 이용 불가 - 시간 맞춰 물 채우..
올 여름에도 2년 연속으로 많은 캘거리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던 시코미(Sikome) 호수가 폐쇄된다. 앨버타 공원청은 주정부가 운영하는 피쉬 크릭(Fish Creek) 공원 인공 호수인 시코미 호수는 코로나로 이용이 중단됐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폐쇄된 채로..
기사 등록일: 2021-06-27
에드먼튼 살인사건, 작년 두 배 - 1월, 5월, 6월에 가장 많이..
2021년 에드먼튼의 살인사건 발생 건수는 작년의 두 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까지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6월 초에 에드먼튼 경찰이 총기를 사용해 한 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을 포함하여 에드먼튼에서 17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캘거리 개발자, 백신 여권 공개 - 20만 명 캐나다 국민 사전등록..
한 캘거리의 기술 개발자가 코비드-19 검사와 백신 결과를 캐나다 국민들의 국내 및 국제 여행 계획과 이어지게 만들어 계획을 쉽게 하려고 노력했다. 무료 백신 여권인 포트패스(Portpass)의 CEO인 자크 후세인은 20만 명 이상의 캐나다 국민들이 사..
힌쇼, “화이자, 모더나 가리지 말고 빨리 2차 접종” - 교차 ..
지난 18일부터 앨버타의 모든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들의 2차 접종이 가능해진 가운데, 앨버타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가 화이자와 모더나를 가리지 말고 가장 빠르게 맞을 수 있는 백신을 선택할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 MRNA백신인 화이자와 모더..
스탬피드 행사장 입장, 백신 접종 증명서 필요할 수도 - 입장객 이..
캘거리 스탬피드에서 올해 행사 기간 동안 내슈빌 노스 등 일부 행사장 출입을 위해서는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나 신속 검사 결과가 필요할 수 있다고 알렸다.스탬피드 임시 CEO 다나 피어스는 지난 14일, 출입을 위한 이 같은 자격 조건에 대해 여전..
기사 등록일: 2021-06-17
캘거리 포크 뮤직 페스티벌, 올해는 공연 진행 - 관객 수 줄이고 ..
캘거리 포크 뮤직 페스티벌(CFMF)에서 이번 7월에 다운타운 프린스 아일랜드에서 라이브 뮤직 행사가 진행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CFMF는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었던 바 있으며 페스티벌 책임자 사라 리시맨은 올해는 제 42회 CFMF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