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아직 독감 환자 없어 - 힌쇼, “코로나 규제가 독감에도..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와 달리, 11월 27일 기준으로 앨버타에는 아직 독감 환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이 시기에는 이미 464명이 독감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독감 시즌의 시작은 매년 다르기 때문에 11월 말까지 독감 환자가..
기사 등록일: 2020-12-03
앨버타산 수소, 탄소 배출이 중요 - 경제적 탄소 생산 전략이 환경..
일부 전문가들은 앨버타 정부의 수소 전략이 전 세계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전환하는 가운데 경쟁력을 갖추려면 탄소 배출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말한다. 앨버타는 2040년까지 세계로 탄소 배출이 적은 블루 수소를 수출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
앨버타 음주운전 규제 강화된다 - 첫 적발 시 최대 2천 불 벌금,..
앨버타는 음주운전에 대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더 강력한 처벌과 함께 사법제도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주운전으로 처음 적발된 사람은 최대 2천 불의 벌금과 15개월의 면허정지, 30일의 차량 압수를 처벌받을 수 있다. 상업용과 새로..
전문가 “식당내 식사 금지돼야" - “2미터 마법의 숫자 아냐, 그..
에드먼튼 전염병 전문가가 레스토랑과 술집 등 공기를 공유하는 실내 공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될 확률이 높다면서, 음식점 등의 실내 운영을 중단할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지난 24일, 주수살 제이슨 케니는 주 전역의 실내 친목 모임은 형태를 막론하..
팬데믹에 여행의 문이 열린다 - 14일 격리를 피할 수 있는 빠른 ..
코비드-19 팬데믹 초기에 캐나다 국민들은 집에 머물며 중요하지 않은 여행을 삼갈 것을 권고받았었다. 공식적으로 여기에는 변한 바가 없으며, 캐나다와 다른 나라들이 높아진 확진자 수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연방정부는 반드시 필요하지 않는 해..
코비드로 내년 국립공원 캠핑 예약 늦춰져 - 1월에서 4월로
코비드 2차 확산으로 내년 국립공원 캠핑 장소 예약이 지연된다.지난 24일(화) 캐나다 공원청(Parks Canada)은 기존에 캠핑장 예약이 시작되던 1월보다 늦춰진 내년 4월에 온라인과 전화로 2021년 5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사용할 캠핑장 예약을..
기사 등록일: 2020-11-26
에드먼튼 코로나 입원 환자 급증, 캘거리는 긴장 상태 - 그레이 넌..
에드먼튼에 코로나로 인한 입원 환자가 급증한 가운데, 캘거리의 종합병원들도 다가올 이 상황에 대비하고 나섰다. 캘거리 록키뷰 종합병원 응급실 의사 조 비폰드 박사는 11월 3째주에 캘거리의 응급실은 조용했고, 이는 에드먼튼의 상황과 반대되는 것이지만..
겨울 활동, 기후변화로 더 위험해졌다 - 얼음을 약하게 하는 원인들..
최근 발표된 보고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꽁꽁 언 호수나 강 위에서 하는 우리에게 익숙한 겨울 활동들이 더 위험해졌다고 말하고 있다. 세계에서 발생한 수천 건의 겨울 익사 사고를 분석한 결과 공기 온도가 0도에 가까워지며 위험이 급격하고 높아졌고, 이는..
에드먼튼, 마스크 의무 착용 내년 말까지 연장 - 앨버타 확진건수 ..
에드먼튼 시의회가 지난 주 금요일 실내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의무 착용 조례 시행을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당초 올 해 말까지 시한을 정했지만 앨버타의 일일 확진건수가 연일 기록적인 수치를 나타내면서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공공장소에..
에드몬턴 시, 재활용품 1회용 백에 담는다.- 20년 전에 만든 조..
에드몬턴 시는 재활용 프로그램의 상징이었던 푸른색 박스를 더 이상 수거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변경조치는 월요일부터 시행된다. 앞으로 시민들은 종이, 플라스틱, 유리제품 등 재활용 물품을 1회용 백을 구입해 사용해야 한다. 이 조례는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