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에 대한 캐나다인 인식 변화? - 코비드 백신 접종, 의무적보..
온라인 여론조사업체 레거(Leger)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코비드 백신이 보급되더라도 의무적 접종을 거부할 듯 보이며 거부하는 사람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레거의 이번 여론조사는 코비드 대유행을 겪는 대중들이 전염병을 바라보는 시각을..
기사 등록일: 2020-10-22
앨버타 독감 예방 접종 본격적으로 시작 - 일부 약국 10월 말까지..
앨버타 전역에서 일반 주민들에 대한 독감 예방 접종이 지난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노인 등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접종은 이에 앞서 진행됐던 바 있다. 그리고 캘거리 대학교 교수이자 앨버타 커뮤니티 독감 감시 프로그램 책임자를 맡고 있는 제임스..
주정부와의 분쟁에도 앨버타 의사 늘었다 - 보건부 장관, “앨버타 ..
앨버타 의사 연합과 주정부에서 수당 지급 규제 계약에 대해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부터 9월 사이에 앨버타에 247명의 의사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앨버타 의사 및 전문의 연합(CPSA)의 보고서에 의하면 이 기간 동안 새롭게 면허..
기사 등록일: 2020-10-15
캘거리 화창한 가을날씨 계속 이어진다. - 기상청, “12월까지 예..
캘거리 시민들이 예전에 보기 드물었던 화창한 가을 날씨를 10월에도 만끽하고 있다. 지난 주말 20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은 추수감사절 연휴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추수감사절을 지나면서 기온이 살짝 떨어 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지만 여전히 가을을 즐기..
기사 등록일: 2020-10-08
주정부, “집에서 게임 하세요!” - AGLC, 게임 포털 오픈, ..
주정부가 COVID 19 팬데믹으로 인해 카지노 등 오프라인 게임 산업에서 발생하는 세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개설하고 나섰다. AGLC (Alberta Gaming, Liquor and Cannabis)는 ‘Playalberta.ca’를 개설해 테이블 게임, ..
앨버타 주민, 팬데믹으로 정신건강 적신호 - 응답자 72% 스트레스..
주 전역에서 실시된 설문 조사 결과, 많은 앨버타 주민들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정신 건강에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5월에서 6월 사이에 앨버타 보건 품질 위원회(HQCA)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1만 1천명의 응답자들 중 72%는 팬데믹 기간 중 스트레스와 ..
벨트라인에 옥상 공원 선보여 - 주차장 변형해 새로운 휴식공간 마..
지난 10월5일(월) 캘거리 시내 건물 옥상 주차장을 변형한 최신 공원 공간이 선을 보였다. 생동감 있는 색상으로 한껏 멋을 낸 이 곳에는 목재로 만든 200m 길이의 보드워크와 피크닉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하이 파크(High Park)로 이름지어진 8..
61세 남성, 카나나스키서 그리즐리 곰 공격 당해 - 죽은 척해 위..
61세의 한 등산객이 캘거리 남서쪽 로키산에서 새끼들을 보호하려는 암컷 그리즐리에게 공격을 받자 죽은 척 해 목숨을 구했다고 주립공원 직원들이 전했다.지난 9월 29일, 경험이 많은 아웃도어맨으로 그려진 이 남성은 카나나스키스 컨트리의 남쪽 끝자락에 있는 파스크 산 인근 숲이 우거진 ..
에드먼턴 밀레니얼 세대 삶의 만족도 높아 - 타 도시 보다 낮은 주..
에드먼턴 커뮤니티 재단(Edmonton Community Foundation)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에드먼턴 밀레니얼 세대는 다른 세대보다 삶의 질에 만족하고 있다.지난 화요일 발표된 연구결과는 1981년-1996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의 62%는 삶의 질이 아주 좋..
확장된 패티오, 눈 오기 전까지만 - 레스토랑 및 바, 수용 가능 ..
캘거리 시 당국은 지난 5일, 여름 시즌 동안 인도까지 넓혀진 야외 패티오가 눈이 내리기 전까지만 운영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시의회는 코비드-19 보건 규제에 따라 레스토랑 및 비즈니스들의 수용 가능 인원이 줄어들자, 임시 패티오 설치에 대한 승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