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트미어, 비거주자 방문 허용한다 - 해변 방문 시 하루 $15의..
올해 말까지 체스트미어 해변을 방문하는 비거주자들은 일일 사용료를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체스트미어 시의회는 해변 및 물가 레크리에이션 지역 사용료에 대한 규제를 승인하며, 애니버서리 파크 및 비치, 코브 비치, 선셋 비치를 사용하고자 하는 비거주..
기사 등록일: 2020-08-06
체스터미어 시, 해변 수용인원 제한 - 인원 차면 입장 불가
군중 규모와 신체적 거리두기에 대한 엄격한 방역수칙이 시행된 후 지난 토요일 체스터미어에서 가장 큰 해변을 방문한 사람들은 많이 편안해 보였다.지난 몇 주 동안 주말에 날씨가 좋아 사람들이 해변을 가득 메우자 체스터미어 시 공무원들은 앨버타 보건국..
기사 등록일: 2020-07-30
캘거리 기온 30도 맴돌며 폭염주의보 내려져 - 높아진 기온에 산불..
캘거리의 최고 기온이 7월 27일부터 30도를 맴돌며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지난 27일 캘거리의 기온은 29도, 체감온도는 32도였으며 기상청은 8월 2일까지 24도에서 29도의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리고 캐나다 기상청에서는 높은..
캘거리 그래스루츠 파머스 마켓, 영영 문 닫나 - 코로나 19 위기..
지난 28년간 이어져온 캘거리 그래스루츠 파머스 마켓(Grassroots Farmers Market)이 영영 문을 닫을 가능성에 처했다. 앨버타 주에서 허가한 야외 마켓 중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규모인 그래스루츠에는 최대 50개의 밴더가 참여해 신선한 과일과 채소 ..
캘러웨이 놀이공원이 돌아왔다 - 엄격한 규제로 입장객은 적어
캐나다 놀이공원들은 코비드-19 팬데믹 중에 입장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규제로 인해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문을 연지 2주가 되어가는 캘거리의 캘러웨이 파크는 기구 탑승자들이 지면을 떨어뜨릴 수 있는 분비물을 우려하여 볼텍스, 오션 ..
플레이오프 열기 ‘미지근’ - 변화된 스케줄 등으로 팬들 관심 평소..
팬데믹으로 인해 4개월이나 지연된 NHL의 포스트시즌이 8월 1일부터 열리며 팬들의 열기가 다시 타오르고 있다. 적어도 하키를 사랑하는 대부분의 팬들에게는 그렇다. 스스로를 하키 팬이라고 자부하는 브라이언 페익은 플레임즈의 플레이오프 기회에 대해 “..
캐나다 데이 바비큐, 확산의 불씨였다? - 사람이 모인 곳에서 마스..
많은 앨버타 주민들과 같이 브라이슨 몽고메리는 앨버타의 코비드-19 수치가 7월 초에 낮은 것을 보고 초대받은 바비큐 파티에 가는 것을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파티에 간 몽고메리와 다른 참석자들은 경계를 늦추고 말았다며 몽고메리는 “아무도 소셜 디스..
팬데믹에 주류 도난 줄었다 - 레스토랑이나 바에 되파는 블랙마켓 의..
알카나가 소유한 에드먼튼의 리쿼 스토어들은 코비드-19 팬데믹 이후로 주류 도난이 1월에 1,104건에서 5월의 167건으로 90% 가까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알카나의 손실 방지 및 웨어하우스를 담당하고 있는 조 쿡은 공공 보건 명령이 내려지고 주..
기사 등록일: 2020-07-23
NHL 경기 앞둔 로저스 플레이스, 비와 우박 피해 - 보수 공사 ..
NHL 허브 도시로 선정되어 곧 경기가 치러지게 될 에드먼튼 오일러스의 홈 경기장인 로저스 플레이스가 지난 16일 내린 비와 우박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급하게 수리에 나섰다.오일러스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성명서를 통해 “자세한 조사 결과 많은 빗물이 ..
코비드 셧다운, 남성보다 여성에 더 큰 타격 - 실직에 이어 가사 ..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 사회 전반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특히 여성들이 받고 있는 충격이 남성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레스토랑, 푸드코트, 호텔 등 식음료, 숙박, 여행업 부문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일자리가 가장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