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앨버타 4개 시에 에너지효율화 예산 지원 - FCM 그린..
연방정부가 캘거리, St. 앨버트, 레스브릿지, 캔모어 등 앨버타 4개 시에 에너지 효율화 예산 2천 5백 6십만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투입된 투자 비용을 향후 재산세를 납부하는데 적용하는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정부는 Federation of Canadi..
기사 등록일: 2022-10-07
에너지 업계, 유가하락 손실, 루니 약세로 만회 - 캐나다 원유, ..
지난 주 목요일 기준 캐나다 달러가 미국 달러 대비 72.96센트로 2년 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캐나다 산 원유가 대부분 미국에서 판매되는 관계로 루니 약세가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WTI국제유가는 배럴당 120달러로 ..
에드먼튼 비즈니스, 인플레이션에 걱정 - 단순한 해결책은 없어
에드먼튼 상공회의소는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에드먼튼 비즈니스들에 부담을 가중하고 있지만, 이를 해결할 쉬운 해결책은 없다고 전했다. 상공회의소의 CEO인 제프리 선키스트는 모든 종류의 비즈니스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에드먼튼, 그리고 앨버타를 ..
주택 공급, 위기 수준 - 인구 성장, 유입 인구 증가로 집 부족 ..
최근 한 보고서는 캐나다 주택 시장의 낮은 공급을 지적하며 캘거리를 포함한 많은 지역에서 최근 수개월간 낮아진 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위기 수준으로 낮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리맥스 캐나다의 엘튼 애쉬는 “공급이 실질적으로 부족하다.”라며, “구매 ..
인력난이 기회다 - 직종을 변경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
지난 6월, 앨버타에 구직 중인 일자리가 전체의 5%를 차지한 가운데 일부는 인력난을 삶과 미래 목표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중에 레이오프를 겪고 일자리를 찾아 밴쿠버로 이주해야만 했던 조엘 켄워시는..
경기침체 전망 속에 앨버타는 예외? - 원유, 가스 및 농산물 산업..
미국발 금리인상 속에서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도 올 해말부터 침체기에 들어 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런 가운데 앨버타는 경기침체를 벗어나 오히려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주 수요일 딜..
캘거리 단독 주택 매매 전년대비 23% 감소 - 올해 콘도 매매는 ..
캘거리의 지난 9월 단독 주택 매매가 1년 전과 비교해 23% 감소하고 주택 부문 전체 매매는 12%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는 자료를 통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의 주택 매매는 여전히 전년 동일 기간 대비 15% 많고, 같은 기간 매물 등록은 ..
식료품 가격 인상에 추수감사절 식탁 걱정 - 칠면조 가격, 작년 대..
이번 주말이 추수감사절 연휴이다. 요즘 인상된 식품 가격으로 어떻게 추수감사절 음식을 준비할 수 있을지 궁금해 농식품 분석 연구소는 앵거스 리드(Angus Reid)와 협업해 캐나다 소비자들이 주말에 어떻게 메뉴를 준비할 것인지에 대해 조사해보았다.지난 ..
집값 좀더 받고 팔려면....이렇게 해야
주택을 팔고자 결심했다면, 새로운 관점에서 자신의 집을 살펴 보아야 할 것이다. 주택을 마치 시장에 내어 놓는 하나의 상품처럼 생각해 보는 것이다. 당신이 살다가 팔려고 리스팅한 주택은 이제 시장에 나가 반듯한 신축주택과도 힘든 경쟁을 벌여야 할지 모른다. 여기에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
기사 등록일: 2006-06-30
캘거리 동쪽에 항공기 생산 시설 세워진다 - 드 하빌랜드 캐나다, ..
항공기 제조업체 드 하빌랜드 캐나다에서 캘거리시의 동쪽에 항공기 생산 시설이 세워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회사의 생산시설인 드 하빌랜드 필드는 체스터미어와 스트래스모어 사이의 Wheatland County에 위치하게 되며, 약 600헥타르의 대지에 세워지는 이 ..
기사 등록일: 202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