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모어 단독주택 가격 전년대비 24% 올라 - 콘도도 6% 상승
록키 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캔모어의 주택 가격이 2022년에 좀더 비싸졌다. 이 지역 사회에서 단독 주택을 소유하는 비용은 지난 10개월 동안 23.6% 증가해 1,588,90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해 이맘때 단독 주택의 중간 가격은 1,285..
기사 등록일: 2022-12-02
캘거리 인근 지역 주택 매매 감소세 보여 - 에어드리, 10월 매매..
지난 10월, 캘거리 인근 지역의 주택 매매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주택 가격 상승은 계속 이어졌다.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에서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10월에 비해 매매가 21% 증가한 체스터미어를 제외하고 모든 지역의 주택 매매는 하락을 보였..
기사 등록일: 2022-11-25
최저 생활 임금, 시간당 $22.40? - 앨버타에서 생활에 필요한..
캘거리의 많은 가구들이 인플레이션과 식료품 비용 인상으로 인한 영향을 가계부에 느끼고 있는 가운데, 앨버타 주민들의 최저 생활 임금은 지난 일 년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앨버타 커뮤니티들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일반 예산을 계산하는 커뮤니티 단체인 ..
캘거리 콘도와 타운홈 판매 강세 이어져 - 수요 높고 매물 부족해
빠르게 상승하는 이자율에 캘거리의 단독 주택 수요가 약화되고 있으며, 처음 주택을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은 이제 콘도미니엄 아파트와 타운홈으로 관심을 돌리면서 기록적인 매매 수준을 보이고 있다.캘거리 부동산 협회(Calgary Real Estate Board, CRE..
주정부, 24억 달러 규모 인플레이션 완화 대책 발표 - 스미스 주..
지난 화요일 (22일) 스미스 주수상은 24억 달러 규모의 안티 인플레이션 베네핏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약 24억 달러 규모가 투입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모든 고령자와 18세 이하의 아동이 있는 대부문의 가정에 지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류세..
오일, 가스 부문, 탄소배출상한제 내년말 시행 - 연방 환경부 장관..
지난 월요일 (14일) 연방 환경부 스티븐 길볼트 장관은 “내년 말 캐나다 오일, 가수 부문의 탄소배출상한제가 본격 시행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집트에서 열린 세계 기후변화대응 COP27에 참석한 길볼트 장관은 “연방정부의 규제안 마련이 완료되어 ..
기사 등록일: 2022-11-18
레이첼 노틀리, 오일 앤 가스 세금 해결할 것 - 외곽 지역에서 지..
NDP 리더인 레이첼 노틀리는 앨버타 외곽 지역의 리더들에게 NDP 정권 아래에서 오일 앤 가스 기업들이 지급 시기가 지난 세금을 지불해야 할 것임을 시사했다. Rural Municipalities of Alberta 회원들에게 노틀리는 주정부의 예산 삭감과 일부 기업..
캘거리 시의회, 비즈니스 재산세 부담 줄일까 - 시장 곤덱, “세금..
캘거리 시 행정팀에서 제안한 예산 초안에 의하면 많은 캘거리 비즈니스는 재산세 인상을 마주하게 되지만, 시의회에서는 최종 결정에 앞서 비즈니스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움직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에 대한 재산세는 동일한 세율로 과세되는 주..
앨버타 주정부, 우크라이나 난민 학생 지원금 발표 - 주수상 스미스..
앨버타 주정부에서 학교에 등록된 우크라이나 난민 학생들의 언어와 문화 적응을 돕기 위한 1,230만불의 지원금을 약속했다.주수상 다니엘 스미스는 지난 11월 14일, 셔우드 파크의 세인트 니콜라스 학교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지원금은 새로운 앨버타 주민들을 위한 우리의 책임”..
에드먼튼 이주 늘어나며, 새로운 개발 유도 - 국제 이주와 기록적인..
비용 인상과 부동산 수요가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에드먼튼에서 새로운 주택 개발이 앨버타로의 이주가 기록적인 수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의 밴쿠버 기반 시장 분석가인 마이클 막은 “모든 부분에 걸쳐 2021년 9월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