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택 매매 2분기에 20% 감소 - 앨버타 주택 가격도 이 ..
캘거리를 포함해 캐나다의 기존 주택 매매 및 가격이 최근 몇 달간 감소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TD 이코노믹스는 지난 달 캐나다 은행이 대출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하기 한 달 전인 2월 이후의 주택 판매 및 가격을 조사한 전국 시장 상황 평가 ..
기사 등록일: 2022-09-09
앨버타 흑자로 소득세와 물가 연동 재설정 - 일반 납세자, 평균적으..
앨버타 주수상 제이슨 케니가 이번 회계연도에 주정부의 예상 흑자가 132억으로 급증함에 따라 올해부터 소득세와 물가 연동의 재설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케니는 1분기 재정 업데이트를 하루 앞둔 지난 8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같은 내용이 ..
기사 등록일: 2022-09-05
올해 앨버타 농작물 수확량, 평균 웃돌 듯 - 지난해 가뭄이후 5년..
올해 앨버타에서 추수되는 농작물의 수확량이 평균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29일, 올해 7월의 모델을 기반으로 주요 농작물 수확 추정치를 발표했으며, 정상 수준으로의 복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는 올해 봄 최악의 상황에 ..
캘거리 윈스포츠 데이 랏지 대대적 레노베이션 계획 -연방정부 1,7..
캐나다 연방정부에서 캘거리 윈스포츠(Winsport's)의 프랭크 킹 데이 랏지(Frank King Day Lodge) 레노베이션에 1,740만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이 시설은 지난 1988년 동계 올림픽 당시에 미디어 센터로 지어진 것으로, 올림픽이 끝난 후 데이..
캘거리 부동산 시장 정점 찍었나 - 역대 최대 강세 보인 1분기보다..
캘거리의 부동산 시장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고 있는 상태로 드러났다.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는 최근 4월부터 6월말까지의 2분기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2분기는 역대 가장 최고의 강세를 보였던 1분기와 비교해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기사 등록일: 2022-09-02
에드먼튼 주택 임대 시장, 여전히 저렴한 편 - 국내 주요 도시 2..
에드먼튼의 주택 임대 시장이 캐나다 주요 도시 중 가장 저렴한 편으로 드러났다. 온라인 임대 사이트 Zumper의 집계에 의하면 국내에서 가장 임대료가 비싼 곳은 밴쿠버였으며, 에드먼튼은 24개 도시 중 21위를 차지했다. 에드먼튼 뒤를 이은 곳은 사스..
캘거리, 전국 성별 임금 격차 조사에서 꼴찌 -에드먼튼은 끝에서 두..
최근 임대 주택 웹사이트인 Rentola.ca는 캐나다 통계청 데이터를 이용해 평등과 임대 주택 시장, 범죄, 환경, 교육, 건강을 포함한 여러 요인을 토대로 전국 37개 대도시를 비교한 결과를 발표했다.캘거리는 소득 1위, 교육 3위, 평균 임대 부동산 ..
기사 등록일: 2022-08-26
관광업계, “이게 얼마만이야” 여름 대목에 환호성 - 팬데믹 침체 ..
올 여름 캘거리 관광업계가 팬데믹 이후 돌아 온 관광객들로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신학기 개학과 노동절로 이어지면서 곧 가을로 접어 들지만 마지막 여름 성수기를 최대한 즐기고 있는 분위기이다.. 팬데믹으로 지난 2년 간 엄청난 손실과 부채 규모 증..
지속적 물가상승, 캐나다인 80% 지출 줄였다-큰 금액 드는 구매 ..
지속적인 물가 상승을 마주하고 있는 캐나다인들이 재정에 대한 우려로 지출을 줄이고 큰 금액의 구매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설문조사를 진행한 앵거스 레이드사에서는 “응답자 5명 중 4명, 즉 80%가 최근 몇 달간 지출을 줄였다고 말했다”면서, “이들은 자유재량에 의한 예산을 ..
산업 및 리테일 공실률 나아졌지만-에드먼튼 오피스 공실률은 여전히 ..
에드먼튼의 상업용 부동산 분야는 산업 분야의 성장으로 좋아지고 있지만, 다운타운 오피스 공실률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NAI 상업 부동산의 최근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활발한 산업 분야의 회복은 에드먼튼에서 공실률을 줄이는 것에 큰 기여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