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12월 예상 밖 일자리 증가, 기술인력부족은 여전 - 운송..
지난 달 앨버타의 일자리가 당초 예상을 뛰어 넘는 24,500여 개가 생겨나면서 지난 해 5월 이후 가장 큰 폭을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 주 금요일 (6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월간 기준으로 단숨에 1% 이상이 상승하는 기록을 ..
기사 등록일: 2023-01-13
올 해 캘거리 주택 공시지가 12% 급등 - 기준 단독주택 55만 ..
캘거리 시가 지난 주 수요일 (4일) 2023년도 공시지가를 발표했다. 주택 공시지가는 12%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캘거리 시 공시지가 담당 매니저는 “캘거리의 견고한 주택시장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공시지가 평가에 따르면 캘거리의 전형적..
2022년 비즈니스 부문 핵심 키워드는? - 인플레이션과 이자율 상..
앨버타 비즈니스 부문의 2022년 핵심 키워드는 단연코 물가상승과 이자율 상승으로 나타났다. 앨버타 센트럴의 수석경제학자 Charles St-arnaud 씨는 “인플레이션과 이자율 상승은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모드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그 어느 누구도 ..
기사 등록일: 2023-01-06
이번 크리스마스는 막판 쇼핑이 대세 - 12월 23일, 24일 쇼핑..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에비슨 영에서 이번 크리스마스에 막판 쇼핑을 한 캘거리 시민들의 숫자는 지난 2020, 2021년과 비교해 늘어났다고 알렸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월 23일(금)과 24일(토)에 관광객들이 주를 이루는 캘거리의..
새해 기름값 상승, 미국 강추위에 따른 공급부족이 원인? - UCP..
새해 들어 주유소를 찾은 운전자들이 기름값을 보고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주정부가 공언한대로 올 1월부터 6월까지 유류세 부과를 중단하기로 하면서 기름값이 떨어지기를 기대한 것과는 달리 오히려 지난 해 12월보다 상승했기 때문이다.Gasbuddy.com에..
새해부터 달라지는 달라지는 규정과 제도 - 연금, 고용보험 부담금 ..
일부 주의 최저 임금 인상에서부터 외국 기업, 개인의 주거용 부동산 구매 금지에 이르기까지, 새해에는 많은 새로운 제도와 법이 도입된다. 2023년부터 시행되는 변화에는 캐나다 근로자에 대한 연금(CPP) 및 고용보험(E.I)분담금 인상, 대서양 3..
기사 등록일: 2023-01-01
속보) 주정부, 새해 물가안정화 대책 본격 시행 -유류세 폐지, 현..
지난 해 말 발표된 UCP주정부의 물가안정화대책이 새해 들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1월부터 향후 6개월 동안 리터 당 13센트의 유류세가 폐지된다. 또한, 소득세 과표 지수가 인플레이션에 연동되어 재조정되며 물가부담을 완화하기 ..
쉘 캐나다, 주유소 매입한다 - 깨끗한 연료, 전기 충전소 및 향상..
모기업인 소비스로 부터 56개의 주유소를 매입한다는 소식을 발표한 쉘 캐나다는 캐나다에서 리테일 매장을 늘리기 위해 추가적인 매입을 할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쉘 캐나다의 켄트 마틴은 “우리는 항상 대상을 찾고 있다.”라며, “쉘 모빌리티 비즈니스를..
기사 등록일: 2022-12-23
에드먼튼 주택 시장, 11월 하향세 보여 - 매매와 가격 모두 감소..
지난 11월 에드먼튼의 주택 매매와 가격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에 대해 에드먼튼 부동산 중개인 연합의 멜라니 볼스는 “올랐던 것은 내리기 마련이다. 부동산 매매가 이제 정상적인 상황으로 돌아오는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1월,..
에드먼튼 재산세, 4년간 매년 약 5% 오른다 - 소히, “인플레이..
지난 12월 16일, 에드먼튼 시의회에서 향후 4년 동안 재산세가 연간 약 5% 가량 인상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시의회에서는 2023-2026년 운영 및 자본 예산을 최종 결정하는 자리에서 재산세가 2023년에 4.9%, 2024년은 4.95%, 2026년에는 4.39% 인상되도록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