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앨버타 주민들 타격 클 듯- 개인파산 신청 이미 증가 추..
고물가 현상을 잡기 위해 전 세계적인 금리인상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자율이 상승은 앨버타에도 상당한 타격을 줄 전망이다. 지난 월요일 MNP가 발표한 소비자 부채지수(Consumer Debt Index)에 따르면 금리인상은 캐나다 다른 주에 비해 앨버..
기사 등록일: 2022-07-15
음식 먹고 현금 없어 , 비즈니스는 울며 겨자 먹기- 신용, 데빗카..
지난 주 금요일 스탬피드 개막일에 발생한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의 전국적 셧다운으로 인해 발생한 캘거리 비즈니스의 피해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스탬피드 개막에 따라 엄청난 인파가 몰린 와중에 결제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데빗카드 등의 ..
다운타운 오피스 공실률, 최고 기록 경신- 캐나다 최고 수준인 33..
2022년 1 사분기에 나아졌던 캘거리 다운타운 공실률이 2 사분기에 다시 올랐다. 캘거리 부동산 협회의 분기별 보고서에 따르면 캘거리 공실률은 0.9% 오른 33.7%를 기록했다. 공실률이 33% 이상으로 오른 것은 2021년 말에 33.2%를 기..
6월 캘거리 부동산 시장, 높은 이자율에 주춤- 연립주택, 콘도 매..
여름이면 전형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지만, 이번에는 여름이 와도 캘거리 부동산 시장에서는 이른 봄 뜨거웠던 부동산 열기가 수그러 들지는 않았다.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algary Real Estate Board, CREB)는 6월 데이터를 발표했는데 총 2,84..
캘거리 교외지역 개발 논의 다시 시작- 인구유입 증가에 따른 주거환..
지난 주 월요일 캘거리시 도시계획 소위원회가 캘거리 외곽에 최소 8개 커뮤니티 신설을 위한 개발 계획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캘거리 시는 시의회 도시계획 소위원회에 2023년부터 2026년까지 도시 성장 전략 보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등록일: 2022-07-01
IBM, 캘거리에 이노베이션 센터 세운다- 캐나다에 3번째, 서부에..
IBM에서 캘거리 벨트라인에 클라이언트 이노베이션 센터(CIC)를 세우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몬트리올과 할리팩스에 이어 캐나다에 3번째로 들어서는 CIC이자 서부 캐나다에서는 처음이 된다. 이에 대해 서부 캐나다 IBM의 파트너 에릭 존슨은 ..
캘거리 Z세대, 다운타운보다는 직장에 가까운 집 선호-렌트비 급등하..
캘거리에서 처음 집을 구매하기 시작할 Z세대는 도시 안쪽이나 적어도 통근시간이 적당한 거리에서 집을 구매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더비스 인터내셔널 리얼티 캐나다의 보고서는 캐나다에서 현재 20대인 Z세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들이 ..
주정부, 에너지 보조금 지급 연장 시행 - 유류세 한시 폐지9월까지..
지난 주 수요일 케니 주수상은 유류세 한시 폐지 제도를 최소 3개월 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앨버타 주유소 기름값에는 오는 9월까지 리터당 13센터의 유류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지난 4월 도입된 주정부의 한시적 유류세 폐지는 앨버타 주민들의..
캐나다인 절반, “식료품 가격 감당 어려워” - “재정적 어려움 ..
최근 발표된 새로운 여론 조사에 의하면 많은 수의 캐나다인들이 식료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재정에 문제를 겪고 있으며, 운전을 줄이고 더 높은 이자율의 영향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앵거스 레이드에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45%는 지난해 이맘때보다 올해..
앨버타 유입 인구, 떠나는 인구보다 많았다 - 3분기 연속 이주자 ..
캐나다 통계청에서 국내 다른 지역에서 앨버타로 이주해 오는 이들의 숫자가 앨버타를 떠나는 이들의 숫자보다 3분기 연속 많았다고 발표했다.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국내 다른 지역에서 앨버타로 이동해 온 이들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