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다용도 임대건물 많아 점유율 하락 - 임대유닛 공급과잉과 코..
캘거리가 현재 임차인들에게는 가장 최근에 새롭게 지어진 곳을 임대할 수 있는 낙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어반 애널리틱스(Urban Analytics)의 3사분기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여름 동안 캘거리에는 새로운 다목적용 임대 주택 8곳이 런칭해 1,076개의 새..
기사 등록일: 2020-11-12
캘거리 시, 내년 운영비용 9천만 달러 삭감 추진 - 주택 재산세 ..
내년 예산안을 편성하고 있는 캘거리 시가 운영 비용을 9천만 달러 이상 삭감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2021년 캘거리 주택 재산세가 소폭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팬데믹으로 인한 사상 최악의 시 재정상황에 직면한 캘거리 시의회는 지난 월요일 이 같은 시의..
케니 주수상, 노틀리 리더, 바이든 당선자에 축하 메시지 - 앨버타..
지난 주 토요일 케니 주수상이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그리고 부통령 카말라 해리스 당선자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미국 경제에 미치는 앨버타 에너지 섹터의 중요성에 대해 밝혔다. 바이든 당선자의 키스톤 XL 파이프라인 반대 천명에도 불구하고 케니 주..
에드먼튼 실업률 12%, 느리지만 점진적 회복 기대 - NDP 리더..
지난 주 금요일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의 고용동향 조사에 따르면 에드먼튼의 10월 실업률이 전월 대비 0.6% 하락한 12%를 기록하며 캐나다 주요 대도시들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높은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10월 기준 6,800여..
에어캐나다, 연방정부 지원받을까 - 지원 없다면 추가적 인원 감축 ..
교통부 장관인 마크 가르노는 항공 산업이 간절하게 원하는 연방정부 지원에 대한 토의를 이번 주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캐나다 상업 항공사들은 여행 제한으로 인해 승객의 90%가 줄어드는 등 큰 영향을 받았고, 3월부터 인원 감축 및 항공편 축소..
주정부, 공무원 노조 연봉 4% 삭감 요청 - 노조, “코로나 위기..
앨버타 주정부에서 공무원 노조 직원들에게 연봉 4% 삭감을 요청하고 나섰다. 일부 직원들에게는 여기에 추가로 3%의 연봉 삭감이 제안됐다. 앨버타 주 공무원 노조(AUPE) 부회장 케빈 베리는 지난 5일, 정부 관계자들과의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제안됐다면서, 이는 이전에 주정부에서..
캘거리 시의회, 상업용 부동산 개발 규제 완화? - 의무 주차공간 ..
지난 월요일 캘거리 시의회는 상업용 부동산 개발 시 규제완화 조치로 제안된 의무적 최소 주차공간 확보 규정을 폐지하는 안건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현행 시 조례에 따르면 상업용 부동산을 개발하는 업체는 반드시 일정 수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도록 되어 있다. 최근 부동산..
기사 등록일: 2020-11-05
주정부, 석유화학 투자유치 효과 보나? - 석유화학산업 자본투자 총..
주정부가 앨버타 에너지 부문의 투자유치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7월 발표된APIP (Alberta Petrochemical Incentive Program)의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지난 주 금요일 주정부 천연가스전기부 데일 낼리 부장관은 “석유화학, 비료, 수소 생..
캘거리 시의회, 개발 잠정적 중단 - 11개 개발계획 2022년에 ..
캘거리 시의원들이 캘거리에 제시된 11개의 새로운 개발계획에 반대하는 것으로 투표 결과가 나오며 올해에 추가적인 개발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익명 투표를 진행한 시의회의 결과에 따라 시 당국은 어떠한 개발계획도 진행되지 않을 것을 발표했다. 2018..
케니 주수상, “바이러스, 앨버타 경제 가장 큰 위협” - 팬데믹 ..
앨버타 경제회복의 길이 점점 더 가시밭길로 변하고 있는 형국이다. 에너지 부문을 비롯해 경제 전반에 걸쳐 심각한 고용불안을 야기하고 있는 COVID 19팬데믹의 2차 확산과 다시 추락하고 있는 국제 유가가 바로 그 요인이다. 제이슨 케니 주수상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