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스토니 트레일 SE 다리 교체에 7천만 달러 투입 - 넨시..
주정부가 캘거리 SE 피시크릭 공원 인근의 스토니 트레일 다리 교체와 보행자 육교 건설에 7천만 달러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금요일 캘거리를 방문한 주정부 릭 맥카이버 교통부 장관은 “South Bow River Bridge 교체 프로젝트는 다리 남쪽 부분 ..
기사 등록일: 2020-09-24
팬데믹에 비영리, 자선 단체도 줄줄이 문 닫아야 - 후원금 급감, ..
COVID 팬데믹이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치명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앨버타의 비영리, 자선 단체 5곳 중 1곳은 문을 닫아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주정부의 재정악화로 인한 지원금 축소, 기업 및 일반 시민들의 후원금 급감 등으로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에..
에드먼튼, 대형 프로젝트로 경제 회복 노린다 - 올해만 14억 8천..
3월 팬데믹 이후 2만 1천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에드먼튼에서 올 한 해에만 14억 8천만불 이상을 각종 프로젝트에 배정하는 등 자본 지출을 이어가며 회복을 노리고 있다. 에드먼튼의 실업률은 지난 6월 15.7%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8월에는 13.6..
CERB 종료 앞두고 경기악화 우려의 목소리 - 경제 전문가들, “..
연방정부가 COVID 19팬데믹으로 인한 심각한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시행한 CERB (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 프로그램이 오는 9월 27일을 기점으로 종료된다. 연방정부의 CERB는 COVID 팬데믹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수 많은 ..
케니 주수상, “앨버타, 형평성프로그램 지원 받을 차례” - 타 주..
지난 주 금요일 오타와에서 열린 주수상 회의에서 제이슨 케니 주수상을 비롯한 각 주수상들이 “COVID 팬데믹으로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주에 대해 연방형평성 프로그램의 재정 안정화 기금의 지급 방법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라며 한 목소리를 냈다...
속보) 연방정부 코비드 2차 확산에 맞춰 재정 지원 약속 - 개인 ..
속보_77) 트뤼도 연방총리는 23일 특별 담화문 발표에서 코비드 2차 확산이 시작되었음을 인정하고 확산 저지를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총리는 담화에서 “2차 확산이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왔다. 지난 봄보다 더 심각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B.C..
기사 등록일: 2020-09-25
앨버타,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 - 전통적 오프라인 자영업, ..
캘거리의 스몰 비즈니스들이 COVID팬데믹과 장기화된 경기침체의 이중고에 직격탄을 맞으며 더 이상 견디지 못하는 상황에서 문을 닫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8월 말 캘거리에서 30년 동안 문을 열고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유명한 Swizzlesti..
기사 등록일: 2020-09-17
캐나다, 오일 산업 지지한다 - 팬데믹 회복에 국민들 에너지 분야 ..
앨버타 비즈니스 협의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 에너지 분야에 대한 캐나다 전체적인 지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단체인 협의회는 1,003명의 캐나다 전역 응답자를 통한 입소스 설문조사를 검토하며, 코비드-19 팬데믹으로부터의 회복에 캐나다..
흑인경제인 지원에 2억2천만불 기금 조성
캐나다 정부가 흑인 경제인의 금융 및 사업 활동 지원을 위해 2억2천만불(약 1천990억원) 규모의 전용 기금이 새로 조성되었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최근 토론토에서 열린 한 경제 행사에서 흑인에 대한 제도적인 인종차별 해소 대책의 하나로 시행되는 흑인 사업가 집중 지원 프로그램을 ..
앨버타 실업률 하락, 실제 고용회복은 미미 - 8월 앨버타 11...
지난 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앨버타의 실업률이 하락하면서 긍정적인 신호를 나타냈다. 그러나, 고용률은 변하지 않고 있어 전반적인 고용시장의 회복세를 점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앨버타 전체 실업률은 7월 12.8%에서 1% 하락한 11.8%를 기록했으며 ..
기사 등록일: 202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