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부동산 투자 최적지는?
앨버타에서 부동산 투자 최적지로 캘거리와 에드몬톤이 선정되었다. REIN(Real Estate Investment Network)가 5개 부문의 요소를 평가해 앨버타에서 부동산 투자로 가장 최적지를 선정했다. REIN은 총 50점 만점으로 경제적 안정성(12점), 경제..
기사 등록일: 2014-11-14
‘캘거리 기름값도 뚝 떨어져’
원유가격이 3년 만에 최저가를 기록하면서 앨버타 에너지 산업에 심각한 우려가 일고 있는 요즘 캘거리 각 주유소에서도 기름값이 리터 당 1달러 이하로 떨어져 판매되기 시작했다. 지난 주 수요일부터 캘거리의 일부 주유소에서 리터당 96.9센트로 판매하고..
에드몬톤 납세자들 추가 세금부담 4년만 더
돈 아이베슨 에드몬톤 시장은 “2009년 이후 도로 수리, 보도 교체 등의 대규모 도시 환경 정비 비용으로 에드몬톤 주민들이 약 1.5%의 추가부담금을 세금으로 납부해오고 있으며, 그 덕분에 2018년에는 약 1억4천5백만불 이상의 기금이 마련될 것..
기사 등록일: 2014-11-07
고용 시장 불균형 원인: 인력부족? 또는 소통 부재?
캐나다 경제에서 가장 성가신 문제는 일자리는 있는데 자격 조건을 갖춘 사람이 없고, 구직자는 많은데 원하는 일자리가 없다는 점이다. 즉 고용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문제가 심각하다.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온라인을 통해 수 없이 지원서를 접..
‘경제 호황이라는 앨버타, 푸드뱅크 이용자는 급증’
작년 캘거리 푸드 뱅크를 찾은 이용자 수의 13만 명을 넘어 캐나다 전국 평균의 2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뱅크 이용자 수의 급증은 경제적 호황기를 누리는 앨버타의 이면을 보여주는 것으로 일자리를 찾아 앨버타로 들어 오는 인구만큼이나 경제 호..
세컨드 컵 3분기 2,620만달러 손실
커피 전문점 세컨드 컵(Second Cup)이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스타벅스와 팀홀튼 및 맥도날드와 같은 경쟁자들 사이에서 서서히 자리를 잃어가 올해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시작했지만, 지난 월요일, 올 해3사분기까지 2,620만달러의 손실을 기..
신용 카드 수수료, 최대 한도1.5%로 인하
캐나다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율 최대 한도1.5%로 낮추겠다는 내용의 안건이 다음 주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흔히 '머천트피(merchant fee)'또는 '인터체인지피(interchange fee)'로 불리는 가맹점수수료는 고객이 신용카드로 결제했을 때, 판매 업체에 결제대금의 n%로 부과되는 수수료다..
연말 연휴 소매 시장 작년 대비 겨우 3.3% 성장
최근 한 보고서는 활기를 잃은 올해 크리스마스 맞이 시즌 속에서 소매업자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유명 소비 브랜드와 손을 맞잡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한 바 있다. 캐나다 크리스마스 연휴의 소매 판매고는 전년도 같은 시즌에 비해 3.3% 증가할 것으로 언스트앤영은 내다봤다. 언스트앤..
유가하락, ‘운전자들은 반색, 앨버타 경제는 찜찜’
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선 이후 지난 월요일 에드몬톤의 주요소에서는 리터 당 99.8센트 광고판을 내걸고 운전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회원들에게 할인가를 적용하는 에드몬톤 코스트코에서는 리터 당 93.9센트에 기름을 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름값이 가파..
캘거리 2015~2018년 예산, ‘안 오르는 것이 없다’
캘거리 시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의 예산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220억 달러에 이르는 예산으로 확정될 예정이며 재산세와 상하수도, 각종 유틸리티 비용을 꾸준히 인상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캘거리 시는 2015년부터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