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 마운티너, 앨버타 및 BC 관광의 꽃
록키 마운티너는 Dean Smythe씨의 고향인 Kamloops를 방문할 때마다 Smythe씨를 밤에 잠을 못 이루게 하곤 하지만, Smythe씨는 전혀 불평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Smythe씨가 일하는 유리회사가 록키 마운티너의 유리를 고치는 곳이라, 록키 마운티너가 운영되..
기사 등록일: 2014-07-25
크라이슬러, 캘거리 공략 위해 대규모 투자
크라이슬러가 캘거리에 다섯 곳의 딜러쉽을 오픈할 예정이며 총 투자규모는 1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이슬러 캐나다의 CEO이자 대표이사인 Reid Gigland씨는 “자동차 판매분야에서 앨버타 뿐만 아니라 서부 캐나다에서 캘거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아주 크다”라고 밝히며 타 회사..
기사 등록일: 2014-07-18
캘거리 주택건설, 폭발적 증가 추세
캘거리 지역의 주택 건설이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수요일 CMH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전체 주택 건설이 지난 해 912채보다 164%나 증가한 2,407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파트, 콘도 등 다가구 주택 건설은 지난 해 358채에 불과..
여성 의류 소매업체의 위기
국제 브랜드들의 유입으로 한 때 건실했던 국내 패션 업체들도 재정적 위기 상황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캐나다 여성의류 소매업체들은 힘겨운 한 해를 버텨나가고 있다.캐나다 의류시장의 주요 전문가인 Trendex NA의 대표 랜디 해리스(Randy Harris)씨는 “짧은 봄시즌때문에 소매..
페이데이론, 더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대출을 받아서 월급이 들어오는 대로 대출금을 갚아나가는 일명 ‘페이데이론’에 대한 주정부의 규제가 2016년에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캘거리 사회 사업 에이전시들은 시장의 포식자와 같은 페이데이론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Mome..
집을 팔고 싶은데, 수수료가 부담되나요?
더 많은 캘거리사람이 돈을 절약하기 위하여 전통적인 부동산회사를 거치지 않고 그들의 집을 팔려고 하고 있다. 수수료 없는 부동산 중개회사인 컴프리는 캘거리에서 이 회사에 집을 팔려고 내놓은 숫자가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한다. “지금 캘거리에..
에드몬톤 집값 상승일로
부동산 회사 Royal Lepage 발표에 따르면 에드몬톤 지역 주택 공급 수요가 딸려 집값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콘도 가격이 전년도 대비 7.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콘도 평균 가격은 $236.429이다. 이에 비해 2층 단독주택은 3.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
쓸쓸히 사라지는 유선전화의 뒷모습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가정 약 1/5이 집에서 휴대전화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표에 따르면 2010년 조사에서 13% 캐나다 가정이 휴대전화만 사용했으나 3년만에 21%로 증가한 것이다.유선전화를 사용한다고 응답한 가정은 2010년 66%에서 2013년..
기사 등록일: 2014-07-11
B.C. 트럭노조 또 파업?
지난 2월 파업을 일으켜 무역업, 전국 도, 소매상, 육류 수출업자, 한인경제를 비롯해 소포를 기다리던 시민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쳤고 한국과 자유무역협정을 맺고 축제분위기 속에서 개선장군처럼 돌아온 하퍼 총리까지 긴장시켰던 B.C. 트럭 운전사들이 다시 파업을 일으킬 기미를 보이고 있어..
캘거리, 럭셔리 주택 매매도 초강세
2014년 상반기 캘거리의 하이 엔드 주택 매매가 지난 해 대비 17%나 성장해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1천만 달러 이상의 울트라 럭셔리 주택 매매까지 꿈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의 고가 주택 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소더비 인터내셔널 리얼티는 오일 개스 부문의 호황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