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세계 경제 발목 잡을 수도
지난 24일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 산 중질유 4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배럴 당 $1.94, 1.8% 오른 $109.77에 거래되었다. 이로서 거래 7일 연속 상승세의 국제원유가는 지난 2009년 12월10일 이래 최장기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 이란 핵 문제 -유가가 연일 ..
기사 등록일: 2012-03-02
앨버타, 소매업시장 향후 2년간 활발 전망
앨버타 소매업시장이 실업률 감소 및 임금 상승 등으로 올해와 내년 견실한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컨퍼런스보드가 전망했다.캐나다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컨퍼런스보드는 앨버타의 올해 소매업 매출총액은 700억 달러를 넘어서 전년 대비 9.2%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5..
올 여름, 기름값 리터당 $1.5까지 가나?
캘거리의 가솔린 시중 가격은 지난 3주 사이에 리터당 11센트 가까이 올라 현재 평균 리터당 112.9센트에 형성돼 있다.현재 가솔린 가격만으로도 충분히 비싼 가격인데 앞으로 가솔린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발표돼 우려를 낳고 있다. 전문가들은 캘거리의 가솔린 가격이 현재 추..
왜 자동차 팔 때 값이 중요할까?
많은 자동차 구매인구가 경제 위기이후로 자동차의 매각 가격을 중요하게 생각 하고 있다. 리스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이는 기본적으로 차를 빌리는 형식이다. 렌트비는 이 차량이 반납될 때 잃을 가치를 기반으로 계산된다. 다시 말해서, 비용은 3년, 4년, 5년후의 차 값이 크게 작용한다..
기사 등록일: 2012-02-24
앨버타, 올해 GDP 성장율 3% 전망
BMO Capital Markets은 앨버타의 GDP(국내 총생산)은 올해 3%, 내년에는 3.1%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16일 발표했다. 앨버타의 고용시장은 올해 2.7%, 내년에는 1.8% 각각 성장할 것으로BMO Capital Markets은 전망했다.캐나다는 올해 2%, 내년에는 2.5%의 GDP ..
캘거리 물가, 전기세가 주도
지난 금요일 캐나다 통계청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앨버타와 캘거리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지난해부터 올 1월까지 캐나다 전체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정부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 인플레이션 율이 2.5%인데 반해 앨버타는 2.9%, 캘거리는 2.8%를 기록했다. ATB Fina..
CMHC, 캘거리 부동산시장 안정세 전망
호전된 경기, 일자리 창출 및 낮은 실업률 등으로 캘거리 부동산 시장은 향후 2년간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3일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는 작년에 22,466건의 거래실적으로 보였던 광역 캘거리의 부동산거래는 올해 23,000여 건, 내년에는 23,700여건으로..
기사 등록일: 2012-02-17
캐나다, 12월 ‘무역흑자’ 전월 대비 두 배 증가
캐나다가 작년 12월 27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해 전월 대비 무역흑자 규모가 두 배 이상 늘었다고 통계청이 발표했다. 작년 11월 무역흑자 규모는 약 12억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12월의 경우 수출은 기계장비 및 자동차산업 등을 중심으로 호조를 보여 약 420억 달러의 수출을 기록..
캘거리 집값, 일년 전에 비해 2.7% 상승
캘거리의 집값이 현재 단기적으로는 하향세를 보이고 있지만, 일년 전에 비해서 2.7%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캐나다 부동산 협회(CREB)는 새롭게 MLS 주택 물가 지수를 소개하여 주택시장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협회는 캘거리의 주택 물가 지수가 전년도에 비해 올라갔어도,..
기사 등록일: 2012-02-13
다운타운에 빈 오피스가 없다?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캘거리 다운타운의 최고급 오피스는 거의 꽉 차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캘거리의 클래스 A 오피스의 공실률은 지난 해의2.5% 보다 현저히 낮은 0.3%이다. Cenovus와 Encana의 새로운 집이 될 Bow tower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공실률이 나타난 것은 많은 석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