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가족생활비에 10만 불은 이제 부족 - 2023년 캘거리에서 ..
두 부모와 두 명의 자녀가 있는 4인 가족이 캘거리에서 생활하는 데에 연 소득 10만 불은 한때 충분하다고 생각되었다. 최근 발표된 앨버타 생활임금에 대한 한 보고서는 연 소득 10만 불은 2023년에 더 이상 충분한 금액이 아니라고 말한다. 바이브..
기사 등록일: 2023-11-17
CPP 최고 경영자 캘거리 방문 - 캘거리 상공회의소에서 CPP 장..
지난 화요일(11월14일) 열린 캘거리 상공회의소 이사회의 제3회 연례 앨버타 에너지 및 성장 포럼에서 CPPIP CEO John Graham은 "CPP에 대한 접근은 앨버타에 거주하는 캐나다인들이 예측할 수 없는 경제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한 가지..
캘거리, 연방정부로부터 주택공급촉진기금 수령 - 연방주택공급펀드, ..
지난 화요일 (14일) 캘거리 시가 연방정부로부터 주택공급촉진기금 2억 2천 8백만 달러를 지원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방정부 주택공급촉진펀드에서 지원되는 이 예산은 신규 주택 건설에 투입되어 캘거리의 심각한 주거난 해소에 일조할 전망이다. 이 ..
캘거리와 에드먼턴 임대료, 나홀로 ‘껑충껑충’ - 캘거리 14.7..
캐나다 임대료 오름세가 거침 없다. 특히 캘거리의 상승세가 매섭다. 캘거리는 9개월 연속 전국의 임대료 상승을 선두에서 견인하고 있다. 10월 한달만 보면 토론토와 밴쿠버의 임대료 상승 기세가 뚝 떨어진 가운데 캘거리와 에드먼턴은 나홀로 가파른 상승..
기사 등록일: 2023-11-16
달라지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기술직 인력을 끌어들이고 유지하기 ..
기술 산업과 규제 기관이 지속적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앨버타 정부는 기술 분야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는 용어를 보다 포괄적인 의미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바꿀 방법을 찾고 있다. 빌 7(지구과학 및 엔지니어링 전문직 개정법안 20..
기사 등록일: 2023-11-10
엔브리지, 7개의 재생 가스 시설 사들여 - 미화 12억 불에 텍사..
캘거리 기반의 파이프라인 기업인 엔브리지가 미화 12억 불에 텍사스 및 캔자스에 위치한 7개의 재생 천연가스 시설을 매입했다. 텍사스 기반의 모로우 리뉴어블스로부터 시설을 매입하며 엔브리지는 북미에서 가장 많은 양의 천연가스를 운송하는 기업이 되었다..
앨버타 의료 지출 올해 419억불로 증가 예상 - 주민 1명당 $9..
앨버타의 의료 지출이 이번 2023년도에 419억불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주민 1명당 $9,041에 달하는 액수가 된다. 이 같은 정보는 캐나다 보건 정보 연구소(CIHI)에서 공개한 것으로, 보고서에 의하면 앨버타의 의료 지출 예상 증가율은 2.8%가 된다. 이와 비교해 ..
아파트가 캘거리 신규 주택 착공 증가 주도
지난 9월 캘거리에서는 아파트, 연립 및 반단독주택의 매매가 증가하면서 신규 주택 착공 건수도 증가했다. 9월 전체적인 주택의 착공 건수는 전년 대비 62% 이상 증가했으며, 올해 현재까지는 약 10% 증가했다. 하지만 단독주택 착공 건수는 전년 대..
UCP, 자동차 보험료 인상 억제 추진 - 무사고 무벌점 운전자에 ..
UCP주정부가 자동차 보험료 인상을 억제하기 위한 방법으로 무사고, 무벌점 운전자, 이른바 “Good Drivers”에 대해 혜택을 줄 수 있도록 AIRB (Automobile Insurance Rate Board)에 강력한 권한을 부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정부 네이트..
“캘거리/에드먼턴 연방 부지에 주택 건설” - 정부, 주택 부족 해..
2029년까지 공공 토지에 29,200채 건설 예정캘거리와 에드먼턴의 연방 정부 부지에 주택이 건설된다. 심각한 국민 주택 위기를 해결해야 한다는 압력에 직면한 캐나다 연방 정부가 전국 도시의 연방 정부 부지에 주택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장-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