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20230-24회계연도 재정흑자 55억 달러 추정 - 에너지..
UCP주정부는 내년도에도 주정부의 재정흑자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았다. 주정부는 당초 23억 달러 재정흑자에서 최대 55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치를 수정했다. 재정흑자의 증가 주요인으로는 에너지 로열티 증가로 인한 세수 증가이다. 지난 ..
기사 등록일: 2023-12-09
체스터미어 시장, 주정부에서 결국 해고 시켜- 시의원 3명과 고위 ..
조사 명령으로 인한 수 개월간 이어진 갈등 끝에 앨버타 주정부에서 체스터미어의 시장을 포함해 4명의 선출 공무원과 3명의 고위 행정 직원들을 해고했다. 주정부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주정부에서는 지난해 3월에 주정부에서 시..
캘거리 베이비붐 세대, 단독 주택 내놓기 시작하나? - 80대 후..
캘거리의 베이비붐 세대가 곧 80대 후반에 접어들게 됨에 따라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이들이 곧 이를 판매하고 거주지를 렌트하거나 혹은 콘도나 타운하우스 등 더 작은 주택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예측 보고서가 발표됐다. 보고서를 발표한 캐나다 모기지 ..
인플레이션에도 홀리데이 쇼핑은 이어진다 - “지출 신중할 것”, 평..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 세일이 끝난 뒤, 캘거리 시민들은 본격적인 홀리데이 쇼핑에 나섰다. 조사에 의하면 올해 많은 캘거리 시민들은 12월 지출을 신중히 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지난 12월 2일(토), 캘거리의 시눅 센터와 사우스 센터 몰 ..
기사 등록일: 2023-12-08
단기임대, 캐나다 주택 위기 가중시켜 - Desjardins, “연방의 단..
단기 임대가 캐나다의 집 부족과 집값 상승을 가중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Desjardins이 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단기임대(STR) 리스팅이 많은 지역의 임대료는 더 빨리 오르고 주택 판매 가격이 더 높다.캐나다는 현재 Airbnb 및 Vrbo와 같은..
기사 등록일: 2023-12-07
캐나다 기준금리 5%로 세번째 연속 동결 - 중앙은행, “실업률 상..
예상대로 캐나다 중앙은행이 한번 더 금리를 5%로 동결했다. 지난 9월과 10월에 이은 세번째 동결이어서 금리인상이 이제 정점을 찍었다는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하지만 중앙은행은 캐나다 경제성장이 둔화됐다고 하더라..
기사 등록일: 2023-12-06
캘거리 주택시장, 타운하우스가 떠오른다 - 첫 집 장만하는 구매자에..
캘거리 주택시장에서 타운하우스가 단독 주택의 인기를 위협하며 가격에 민감한 구매자들과 처음 집을 구매하는 사람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체임벌린 그룹의 자레드 체임벌린은 “타운하우스의 인기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라며, 타운하우스의 세일즈는 올해 14..
기사 등록일: 2023-12-04
캐나다, 침체 조짐…금리인하 수면 위로 - 이르면 내년 상반기 또는..
경기침체를 시사하는 시장지표들을 잇달아 발표되면서 캐나다 경제에 짙은 불황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금리인하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11월 실업률이 한달 전보다 0.1%가 오른 5.8%로 집계됐다고 1일 밝..
앨버타에 대박준 드라마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1년 촬영 ..
앨버타에서 촬영비 1억 4,100만 달러에 1,49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HBO의 인기 좀비 시리즈 '라스트 오브 어스'는 캐나다에서 촬영된 시리즈 중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이 결과는 캐나다 영화협회가 옥스포드 이코노믹스에 의뢰하여 이 시리즈의..
기사 등록일: 2023-12-01
캐나다, 내년부터 IT기업에 디지털세 부과? - 소비자에게 비용 전..
캐나다, 디지털세 입법 예고…국제 합의 없어도 강행 뜻 밝혀캐나다 정부가 인터넷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를 하는 IT 기업들에게 조만간 디지털세를 부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세금이 부과되면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가될 것으로 보여 결국 콘텐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