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대학, 인문학부 프로그램 축소한다
앨버타대학은 등록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는 14개 예술 전공 프로그램을 2018년에 중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예술학부 학장인 레슬리 코맥은 학생 수가 늘어나지 않는다면 8개의 다른 프로그램들도 같은 운명에 처해질 수 있다고 내부 메모에서 경고했다. 코맥은 라틴 아메리카 ..
기사 등록일: 2017-01-20
CBE, 2016-17은 전례 없는 학교 신설의 해 - 3개 학교..
캘거리 공립 교육청(Calgary Board of Education, CBE)에서 향후 몇 주간 3개 학교를 추가로 개교시킨다. CBE는 올 9월부터 12월까지, 15개 학교의 문을 새로이 열고 학생들을 맞아 전례 없는 학교 신설의 해로 기록되고 있다. 그리고 곧 개..
기사 등록일: 2017-01-13
앨버타 교과 개편, 장애 학생도 잊지 말아야 - 다양한 방법의 내용..
앨버타 교육부에서 6천 4백만 달러를 투자해 수년간의 교과 과정 개편에 나선 가운데, 학부모들이 이 과정에서 특수 교육이 필요한 장애 학생들도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나섰다.앨버타 교육부의 이번 교과 개편은 지난 30년 이상 지속되어온 ..
탄소세 직격탄 맞은 캘거리 체육시설, 운영비 급등에 난방 시간 줄이..
지난 1월 1일부터 전격적으로 시행된 앨버타 탄소세로 인해 캘거리 시 각 레크리에이션 시설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의 이용에 큰 불편이 초래될 전망이다. 쇼니시 지역의 Cardel Rec South의 총괄 매니저 르 터너 씨는 “..
탄소세 도입, 교육청 부담 늘었다… 지원금 증가로 지출 증가 상쇄되..
지난 1월 1일부터 도입된 탄소세로 인해 앨버타 교육청들이 올해 8백만 달러에서 1천 2백만 달러의 추가 지출을 마주하게 됐다. 그리고 야당인 와일드로즈당에 의하면 이 금액은 내년에는 1천 8백만 달러까지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와일드..
아침 굶고 등교하는 학생 수 더 늘어 - 푸드 뱅크, ‘늘어나는 수..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많은 가정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아침식사를 거르고 싸온 간식이나 점심도 없이 등교하는 학생 수가 늘고 있다. 이 학생들은 음식기부를 해주는 사회기관에 그 어느 때보다 더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캘거리 학교의 ⅓ ..
기사 등록일: 2017-01-06
캘거리 교육청, 학생 수 증가에도 재정 양호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과 캘거리 가톨릭 교육청(CCSD)의 등록 학생이 계속 늘어나고 있음에도, 지원금 증가 등으로 두 교육청 모두 균형 잡힌 재무성과를 보였다.최근 교육청들이 발표한 재무 감사 결과에 의하면, CBE에는 2015년도에 5백명의 시리안 난민들과 포트 맥머리 화재 ..
기사 등록일: 2016-12-09
디플로마 수학 시험, 다시 풀이 과정 보여줘야
오는 2018년부터 앨버타의 9학년과 12학년들이 주 학력평가(PAT)와 디플로마 시험에서 수학 시험을 치르는 방식이 달라진다.교육부 데이비드 에겐 장관은 지난 6일 발표를 통해 2018년 11월부터 고등학교 Math 30 디플로마 시험을 치르는 학..
펜타닐 위기, 대학교에도 해독제 키트 배치
올 가을 학기가 시작한 이후, 앨버타 대학교(U of A)에 배치되어 있던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해독을 위한 날록손 키트 중 11개가 이미 배부된 것으로 드러났다. U of A의 보건 및 웰니스 부학장 케빈 프리제는 날록손 키트 배치는 대학에서 벌이는..
기사 등록일: 2016-12-02
캘거리 대학교 입학 설명회 열려
재캐나다 한인기술자협회(AKCSE, Association of Korean-Canadian Scientists and Engineers) 주관으로 한인 학생들을 위한 캘거리 대학교 입학 설명회가 지난 11월 26일(토) 대학 내 ICT건물에서 열렸다.약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