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N1과 이민자의 좌절
Arnold van Ginkel은 6년전에 네덜란드에서 이민 와 Rocky Mountain House근처에서 돼지농장을 시작했다. 종돈 200마리로 시작 한 농장이 이젠 성돈 2,200마리가 되었다. 돼지농장은 그의 가족이 살아갈 터전이다. 그런데 돼지들이 H1N1 바이러스에 노출 되었다. 보건당국은 맥시..
기사 등록일: 2009-05-15
산업인력공단에 사업주로 등록하면 언제든 인력공급받을 수 있어
“캘거리나 에드몬톤의 한인 업주들이 한국 근로자를 채용하기를 원할 때 공단을 활용하면 편리합니다.”2일 캘거리를 방문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정진영 국장은 한국근로자의 캐나다 취업을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렇게 말했다.현재 공단측이 확보한 인력풀에는 약 3천5백여명이 ..
기사 등록일: 2009-05-08
“한국근로자 채용하세요” 한국산업인력공단, 캐나다 고용주 모집 위해..
최근 캐나다 실직자 급증으로 연방정부가 캐나다 현지인 우선 채용정책을 펼치며 해외근로자 유입을 최대한 제한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근로자의 캐나다 취업을 위해 한국정부가 적극 나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팀은 1..
캐나다 새 시민법 4월17일부터 발효
캐나다의 새로운 시민법이 4월17일부터 발효됐다. 새 시민법은 첫 시민권법이 발표됐던 1947년 1월1일 이후에 캐나다에서 태어난 사람이나 캐나다 시민이 된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이들은 시민권을 잃었더라도 새로 시민권을 신청하는 대신 본인이 시민권자임을 입증하는 신청서를 제출하면 권리..
기사 등록일: 2009-04-17
캐나다 취업비자 취득, 갈수록 ‘좁은 문’
연방 이민부가 최근 숙련기술직 취업비자 기한을 1년 이내로 단축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또 노동승인(LMO)받기가 상당히 까다로워졌고 국경에서 취업비자 인터뷰에 떨어져 취업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례도 급증하고 있다. 캘거리 한인 이민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연방 이민부가 숙련..
유학생, 온라인으로 학업연장.취업 신청 가능
캐나다 유학생들은 학업연장과 취업허가 신청, 취업여부 확인을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또 유학생들은 온라인으로 부모나 동반가족을 불러들이거나 체재연장도 할 수 있다.제이슨 케니 연방이민장관은 유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같은 온라인 서비스는 지난 ..
기사 등록일: 2009-04-10
연방기술이민 신청방법 변경..수속지연 우려
연방정부가 최근 숙련기술이민자 영주권 신청방법을 일부 변경했다.캐나다 연방정부 숙련기술인력이민(skilled worker) 신청자는 4월1일부터 영주권신청서류를 캐나다 노바스코샤의 시드니 중앙서류접수처(Centralized Intake Office)로 제출해야 한다. 종전에는 신청서류를 각 지역의 비자사무소를 통..
캐나다 한인 증가율 예년 1/4수준으로 ‘뚝’
캐나다 한인 이민자의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고 있다. 최근 한국 외교통상부가 집계한 재외동포현황에 따르면, 작년 12월말을 기준으로 캐나다 거주 한인은 22만3,322명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년전보다 불과 6,694명이 늘어난 것이다. 재외공관별 동포현황은 2년마다 실시하는데 조사기간..
기사 등록일: 2009-04-03
캘거리 ‘재정착 이민자’ 위한 지원서비스 절실
지난 3년간 캘거리로 이주한 이민자는 약 15,000명에 달한다. 이 중 약 3,000명은 캐나다 내 타 도시에 정착한 뒤 다시 캘거리로 이주한 ‘재정착 이민자들’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재의 연방정부 자금지원 시스템에서는 이들 재정착 이민자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불가능한 상황이..
기사 등록일: 2009-03-27
우왕좌왕 연방이민장관 발언에 이민자 울고 웃고
캐나다 연방이민부의 제이슨 케니 장관이 공석에서 이민정책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을 여과없이 드러내면서 이민자 단체와 잦은 마찰을 빚고 있다.특히 이민장관의 발언은 대부분 이민정책의 변화로 이해돼 이민사회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하루사이에 자신의 말을 번복하기 일쑤여서 비난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