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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위기, 아이와 함께 재택 근무 어쩌나, 일정 세워 생활하고 직장 내 소통 늘려야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학교가 휴교하고 시에서 운영하는 시설들과 아이들의 놀이 공간이 모두 문을 닫은 이후, 많은 부모들은 집에서 근무를 하는 동시에 자녀들을 돌봐야 하는 새로운 상황에 처했다.
캘거리의 고용 에이전시 About Staffing의 샬린 매시는 2013년 홍수 당시에도 많은 이들이 재택근무를 했어야 했지만 그때는 많은 이들이 함께 모여 커뮤니티를 이루고 서로 돕는 일들이 많았다면서, 현재의 부모들은 자가 격리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족이나 친구, 베이비시터의 도움도 받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매시는 이 같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업무와 학습, 놀이에 대한 일정을 짠 뒤 일정에 맞춰 생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매시는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제 이전처럼 8시부터 5시까지 근무할 수 없다는 것”이라면서, 부부가 모두 재택근무를 한다면 서로 시간을 나누어 한 명이 회사일을 하는 시간에 다른 한 명이 식사를 준비하거나 아이들의 미술 활동 준비를 하고 아이들이 책을 읽거나 TV를 보는 시간에는 둘이 함께 업무를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3세와 8세의 자녀를 둔 앨리슨 발포는 아이들을 위해 정해진 학습 시간과 놀이시간이 있다면서, 이는 휴가가 아니기 때문에 식사시간과 취침시간 등에 대해서도 일관성을 유지하려 한다고 전했다. 또한 발포는 아이들이 학교에 언제 돌아갈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에서 부모의 재택근무를 위한 공간을 설정하고, 아이들에게 그 경계를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발포는 밖에 나가는 것도 아이들의 에너지를 발산시키고 신체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면서, 개를 산책시킬 때 아이들도 함께 나가도록 하고 있으며 밖에 나가더라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Shell에서 근무하는 크리스티 데니케는 3살짜리 쌍둥이를 둔 엄마로 향후 몇 달간 자신의 업무 성과에 대해 매우 우려가 됐다면서, “상사에게 이 같은 상황을 전했고, 그녀도 엄마이기에 상황에 맞춰 최대한 일을 하고 불가능할 때는 자신에게 알리라고 나의 상황을 이해해 줬다”고 전했다. 또한 데니케는 직장 동료들에게도 아이들로 인한 방해가 있을 것 같은 때에는 이를 미리 전달해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직장 동료 대부분이 부모이며, 우리 모두 이 위기를 함께 하고 있다” 덧붙였다.
그리고 매시는 고용주들은 직원들이 업무와 생활이라는 새로운 방식에 적응하고 있는 시간을 기다려 줘야한다면서, “중요한 것은 투명성이며, 소통은 이전보다 더 많이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연희 기자)

신문발행일: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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