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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응급실, 대기 시간 늘고 진료의 질은 떨어져 - 설문 응답자, “최근 4년 사이에 상황 더 악화”
앨버타 주민들은 지난 몇 년 사이에 주의 응급실의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진료의 질은 떨어진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Thinkhq Public Affairs에서 앨버타 의사 연합(AMA)의 연구를 위해 albertapatients.ca 웹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의하면, 84%의 응답자들은 응급실에서의 대기 시간이 ‘길다’, 54%는 ‘매우 길다’고 답변했다. 그리고 71%는 지난 4년 사이에 시기적절한 진료가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응급실의 치료의 질이 높다고 밝혔으나, 49%는 지난 4년 사이에 치료의 질 역시 하락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AMA 응급 의학 책임자 폴 파크스 박사는 우려를 표시하고, “대기는 너무 길고, 혼잡은 더 심각해지고 있다. 이제 환자의 관점에서도 이것이 사실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생겼다”면서, 대다수의 응답자는 마지막으로 응급실을 방문했을 때 치료를 위해 최대 5시간을 대기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파크스는 많은 사람들은 긴 대기 시간 때문에 응급실을 기피하고 있으며, 응급 의료 시스템에 대한 압박이 증가하면 환자들이 치료를 받지 않으려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파크스는 응답자의 46%가 지난 5년 동안에 응급실을 방문한 것은 그들에게 다른 옵션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힌 것도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AMA 회장 베스타 미셸 웨렌 박사도 커뮤니티에서 1차 진료 접근이 어려운 것이 앨버타 응급 의료에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면서, “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거의 절반가량이 최후의 수단으로 응급실에 갔다. 강력한 1차 진료 시스템은 응급 의료에 대한 부담을 줄여줄 뿐 아니라 1차 진료와 2차 진료 간의 상호 작용을 개선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캘거리 및 에드먼튼에 비해 주의 북부 및 중부 지역 거주자들의 응급실 방문 비율이 더 높았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에 대해 파크스는 “대도시가 아닌 많은 커뮤니티의 주민들은 의료 서비스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상황은 정말 좋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박연희 기자)

발행일: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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