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주 정부는 위탁 및 친족 관계 그리고 기타 양육자가 정부 보호를 받는 청소년을 돌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3년에 걸쳐 2,2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입니다. 위탁 및 친족 관계는 정부 보살핌을 받는 젊은이들이 형제 자매, 문화 및 커뮤니티와 계속 연결되도록 돕는 데 필수적이지만, 생활비 상승으로 인해 식료품 및 의복과 같은 일상 생필품을 충당해야 하는 재정적 압박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위탁 및 친족 양육자의 생활을 보다 저렴하게 만들어 주고 이들의 강력한 옹호에 부응하기 위해 알버타주는 6월 1일부터 다양한 양육자 요금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주 전역에 있는 약 7,000명의 양육자와 이들이 돌보는 10,000명의 어린이, 청소년 및 청년에게 혜택을 줄 것이며, 안전한 숙소가 필요한 취약 계층 아동 및 청소년에게 안정적이고 사랑이 넘치는 집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입니다. 정부 보살핌을 받는 아동을 입양하거나 그들의 개인 보호자가 되는 가족들도 이러한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
“위탁 및 친족 양육자는 마음과 가정을 열어 젊은이들이 성장하고 성공하는 데 필요한 연결과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투자를 통해 양육자 가족은 그들의 재정에 대한 걱정을 덜고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 즉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미래를 위한 강력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Searle Turton, 아동가족부 장관
6월에는 임시 및 영구 양육자의 기본 유지 요율, 기술 비용, 탁아 서비스 및 일당 구제 혜택을 4.2% 인상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인상은 앨버타 아동 및 가족 수당, 중증 장애인을 위한 소득 보장(AISH), 소득 지원 및 앨버타 노인 수당을 포함한 다른 정부 프로그램의 인상과 일치합니다. 이 신규 투자는 2023년 가을에 발표된 위탁 양육자 및 보호 청소년에 대한 2,360만 달러 이상의 신규 지원 및 안정 조치에 기반하며 여기에는 상담 세션 범위, 위탁 양육자 추천 프로그램 시행, 성인으로의 전환 프로그램 참가자(만 22세까지)를 돌보는 양육자에게 일일 기술 비용 및 특별 요율 확대가 포함됩니다.
이 투자는 또한 2023년 봄에 발표된 새로운 입양 지원을 기반으로 하여 앨버타 가정의 입양 비용을 보다 저렴하게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지원에는 세금 감면 확대, 허가 기관 입양 비용 충당을 위한 보조금, 앨버타에서 입양된 아동에 대한 의료 보험 확대 등에 3년에 걸쳐 연간 400만 달러를 투자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주요 사실 • 현재 위탁 양육자는 1,477명, 친족 양육자는 2,313명 그리고 입양이나 개인 후견을 통해 영구 주택을 제공하는 3,013곳의 가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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