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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피드 개막날, 로저스 전국적 셧 다운 - 캘거리 비즈니스, “악몽같은 하루, 대목 장사 다 놓쳐”
 
캘거리 스탬피드가 개막한 날(8일) 공교롭게도 캐나다 최대 통신회사 중의 하나인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이 전국적으로 셧다운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연중 최고이자 최대의 대목인 날 데빗, 신용카드 결제가 되지 않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캘거리 비즈니스는 말 그대로 악몽과 같은 하루를 보냈다. 비즈니스들은 현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들이 발길을 돌릴 때마다 한 숨을 내쉬며 돌아가는 고객들을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다.
캘거리 상공회의소 데보라 예들린 CEO는 “악몽이라는 말 밖에 달리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스탬피드 개막날 수 많은 인파가 몰려 들 것을 예상하고 준비한 캘거리 비즈니스들에게는 최악의 날이었다”라고 밝혔다.
데보라 CEO는 “스탬피드를 방문하기 위해 주차 요금을 내려는 수 많은 사람들이 결제가 되지 않아 발길을 돌리는 등 현장은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은 이 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유, 무선 통신, 인터넷, 문자 메세지 전송 등까지 모두 불통상태였다고 밝혔다.
스탬피드 현장에서 바베큐 부스를 운영하는 레이첼 오스틴 씨는 “영업을 준비하자 마자 모든 결제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스탬피드가 문을 열자 고객들이 밀려 들었지만 오직 현금 결제만 가능했다. 요즘 현금을 가지고 다시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수 많은 고객들이 결제를 하지 못해 영업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라고 말했다.
앨버타 접객협회 어니 쑤 대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트롤리 5 또한 상황은 비슷했다. 그는 “마치 25년 전으로 돌아 간 듯했다. 긴급하게 수동으로 신용카드 결제를 할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그러나, 요즘 이런 수동 신용카드 결제를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레스토랑들은 손님들을 그대로 돌려 보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연방정부 산업부 프랑소와 필립 삼페인 장관은 “정부차원에서 로저스 사태를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 로저스 사가 즉각적인 복구를 통해 통신망을 회복하는 것이 관건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캘거리 미쉘 럼펠 가너 연방의원은 “통신사는 연방정부의 관할이다. 보다 강한 책임감을 가져야 하며 피해 보상에 대해서도 논의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덕수 기자)

발행일: 2022-07-09
캘거리맨 | 2022-07-09 2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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