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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캘거리, 그린라인 재검토 필요” - 과도한 예산 초과비용, 프로젝트 타당성 재고 요청
 
주정부가 그린라인 LRT 프로젝트의 신속한 예산 집행을 요구하고 있는 캘거리 시에 답변을 내놓았다.
주정부 릭 맥카이버 교통부 장관이 캘거리 시에 보낸 서한에 따르면 “UCP주정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예정된 그린라인 LRT프로젝트에 대해 지지한다. 또한, 예정된 15억 3천만 달러의 예산 집행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린라인LRT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 결과 캘거리 시의 조달 비용 및 프로젝트 시행 시기에 따른 과도한 예산 초과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나 캘거리 시에 프로젝트 전면 재검토 필요성을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맥카이버 장관은 “현재의 프로젝트 계획은 합리성이 심각하게 결여 되어 있으며 실현 가능성 또한 현저하게 낮다. 캘거리 시는 주정부의 우려와 프로젝트의 심각한 문제에 대해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의 계획대로 진행되는 그린라인 LRT에 대해서는 주정부가 승인할 수 없음을 명백하게 밝힌다”라며 프로젝트 재검토를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서한은 지난 12월 14일자로 그린라인 프로젝트 이사회 돈 페어베언 이사장 앞으로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캘거리 시는 매우 당황하고 있는 모습이다. 주정부가 그린라인 LRT프로젝트의 타당성 자체를 문제 삼으면서 내년도 전체 공사 진행여부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기 때문이다.
주정부의 그린라인 LRT 프로젝트 검토는 이미 지난 10월 종료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주정부는 이번 서한에 대해 비밀 유지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캘거리 시는 뒤늦게 이 사실을 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긴급하게 그린라인 LRT프로젝트 위원회의 회의를 마친 넨시 시장은 “주정부가 그린라인 지지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서 기쁘게 생각한다. 그러나, 주정부의 검토 결과에 따른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 세부 내용에 대한 협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공사가 진행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캘거리 시와 시의회 그린라인 LRT 프로젝트 위원회 내부에서는 그린라인 LRT 진행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주정부가 예산 과다초과라는 프로젝트 타당성을 문제 삼고 있기 때문에 그린라인에 대한 지지와 별도로 실제 예산 집행에는 예상보다 더 많은 시일이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주정부의 예산 지원이 지연되면서 이미 캘거리 시는 16애비뉴 N에서 쉐퍼드 구간의 조달 계획을 잠정 중단할 방침이다. 여기에 더해 주정부가 프로젝트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램지-쉐퍼드 구간 또한 영향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맥카이버 교통부 장관이 “현재 계획으로는 주정부가 승인할 수 없다”라고 명확히 밝힌 만큼 사실상 주정부가 캘거리 시에 프로젝트의 전면 수정을 요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넨시 시장은 “프로젝트 연기는 엄청난 지연 비용이 발생한다”라며 밝혀 주정부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음을 시사해 양측의 갈등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서덕수 기자)

신문발행일: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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