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주 정부가 공공 요금을 낮추기 위해 도입한 새로운 시장 규칙으로 인해, 8월 전기 요금이 전년 동기 대비 60% 가까이 줄었습니다.
전력과 같이 매일 사용하는 생활 필수품의 비용을 낮추는 것은 앨버타 주 정부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 앨버타 주 정부는 전체 전력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있으며, 공공 요금을 낮추고 앨버타의 요금 납부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장기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작업은 이미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7월 1일부터 전력 가격 급등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가 시행되었고, 새해에는 더 많은 조치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정부의 현대화 초기 작업 덕분에, 이미 앨버타 주민들의 8월 전기 요금이 거의 60%나 감소하였습니다.

“우리 정부는 앨버타 주민들의 공공 요금을 낮추겠다고 약속했고,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것을 보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수치는 우리 정부의 새로운 정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네이선 노이도르프 (Nathan Neudorf), 경제성 및 공공 서비스부 장관

7월 1일 발효된 시장 전력 완화 규정은 이미 앨버타 주민들이 더 많은 돈을 절약하도록 도왔습니다. 이 규정은 변동 요금 계약을 맺은 앨버타 주민들의 전력 가격 급등을 방지합니다. 이 규정이 시행된 지 몇 주 만에, 여름철 폭염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전력 수급이 매우 중요한 시기에, 변동 요금 계약을 맺은 앨버타 주민들은 가격 급등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었습니다.
시장 전력 완화 규정은 효과를 발휘하고 있으며, 8월 전력 가격을 전년 동기 대비 60% 가까이 낮췄습니다. 독립 보고서에 따르면, 이 규정으로 인해 향후 10년간 앨버타 주민들은 80억 달러 이상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년 2024년
7월 27.50 c/kWh 11.86 c/kWh
8월 32.27 c/kWh 13.19 c/kWh
*4대 주요 기본 요금 제공 업체의 월 평균 가격 (ENMAX, EPCOR, FortisAlberta, ATCO Electric)
출처: 앨버타 공공 서비스 위원회

공공 서비스 경제성 법령 개정법 (UASAA), 기본 전기 요금에 대한 규정 변경, 송전 비용 할당 방식 변경과 같은 공공 요금 인하를 위한 추가 조치가 2025년에 발효될 예정입니다. 지난 4월 통과된 UASAA는 기본 전기 요금을 최후 수단 요금이라는 명칭으로 바꾸고, 지역 접속 요금을 낮추고 안정화할 것입니다. 이 법안만으로도 기본 전기 요금을 적용 받는 일반 가정은 연간 937달러의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앨버타 주 정부는 전기 요금을 낮추어, 앨버타 주민들이 힘들게 번 돈을 은행 계좌에 더 많이 보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번영의 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공공 서비스 소비자 옹호 단체 (UCA)는 앨버타 주민들이 공공 서비스 시장을 더 잘 이해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그들의 옹호 활동을 통해 지난 20년간 앨버타 주민들이 32억 달러 이상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공공 요금과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거나, 소매 공급 업체와 분쟁을 겪고 있는 앨버타 주민들은, UCA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