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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간병인, 캐나다 도착 즉시 영주권 취득 - 이민국, 새 간병인 프로그램 도입…2026년까지 1만5천명 영주권 발급
언어능력 레벨 4로 한단계 내리고 학력/경력 등 자격 문턱도 낮춰
CIC News 
캐나다 연방 정부가 간병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 간병인(caregiver)에게 도착 즉시 영주권을 제공하는 시범 이민프로그램을 운영한다.
‘PR on arrival’이라고 불리는 이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일정 자격을 갖춘 간병인은 캐나다 도착과 동시에 영주권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지난 2019년부터 간병인 프로그램을 임시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6월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정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간병인에 대한 수요를 대처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영구 운영키로 했다.
이번에 정부가 도입한 간병인 시범 프로젝트는 간병인의 자격을 대폭 낮추는 데 중점을 뒀다.
간병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언어능력(CLB) 수준을 종전의 레벨 5에서 4로 한단계 낮췄고 1년 이상 전문과정을 수료해야 하는 학력 조건은 ‘캐나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등한 자격’으로 변경했다.
이와 함께 1년 이상 관련 업무 경력을 갖춰야 하는 조건은 ‘최근 관련 업무 경험 보유’로 바꿔 경력에 유동성을 줬다. 다만, 신청자는 간병인 풀타임 잡 오퍼를 받아야 한다.
이같은 조건을 갖춘 간병인은 캐나다에 도착하자마자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반독립적인 개인이나 부상 혹은 질병에서 회복 중인 사람들을 위해 임시 또는 시간제 간병을 제공하는 조직에서도 일할 수 있다.
이민국은 이를 통해 간병인이 적절한 일자리를 더 쉽게 찾을 수 있고 캐나다에 도착하자마자 영주권 신분을 간단하게 얻게 된다고 설명했다.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캐나다의 인구 고령화로 더 많은 간병인이 필요해졌다”면서 “캐나다에 오는 간병인의 다수는 여성이며 이들은 다른 사람을 돌보기 위해 캐나다로 이주해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데 이런 희생이 간과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늦 가을 또는 늦어도 내년 초에 실시될 예정이다.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6월 Live-in Caregiver Program에 60,000명 이상의 간병인이 등록되어 있었으나 올해 현재 등록된 간병인은 1%도 남지 않은 상태다.
이민국은 2026년까지 15,000명 이상의 간병인에게 영주권을 제공할 방침이다.
정부는 2019년부터 시작된 간병인 프로그램으로 약 5,700명의 간병인과 그 가족이 영주권자가 됐다고 밝혔다. (안영민 편집위원)

기사 등록일: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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