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앨버타 최고의 식당은 캘거리의 ‘EIGHT’ - 캐나다 100대 레스토랑 발표…1위는 몬트리올의 Mon Lapin |
|
|
|
Daily Hive
연례 캐나다 100대 레스토랑 목록이 13일 발표됐다. 몬트리올의 와인 바 Mon Lapin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반면, 올해 캘거리는 3곳의 식당이 이름을 올렸다. 앨버타에서는 유일하게 캘거리 식당만 순위에 꼽혔다. 상위 100개 레스토랑은 몬트리올에 26개로 가장 많았다. 24개는 토론토 지역에 있는데 대부분 가장 비싼 도시인 오크빌에 있다. 밴쿠버에는 18개 식당이 올랐다. 캘거리 최고의 식당은 ‘Eight’이다. 전국 25위에 랭크됐다. ARREN MACLEAN'S EIGHT는 캘거리 SE에 있는 Alt Hotel Calgary East Village에 있다. 이 레스토랑은 야채 중심 레스토랑인 Nupo 내부의 눈에 띄지 않는 출입구 뒤에 사실상 숨겨져 있다. 일주일에 3일 동안만 의자 8개와 좌석 1개가 제공된다. MacLean은 저명한 셰프이며 그의 레스토랑 3곳 중 Eight가 가장 인기 있다. 주로 일본에서 영감을 받은 요리로 유명하다. 캘거리 SW에 있는 D.O.P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46위에 랭크됐다. 뼈가 있는 송아지 요리가 유명하다. 건물이 조만간 철거될 예정이어서 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면 서둘러야 한다. Major Tom이 52위에 올랐다. 캘거리 SW의 Scotia Centre 옥상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스테이크가 유명하다. 탁 트인 도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Mon Lapin 다음으로 토론토 레스토랑 3곳이 상위 5위 안에 들었는데 Edulis는 2위, Alo는 3위, Victoria 레스토랑이 4위를 차지했다. 2015년에 창간된 이 간행물의 편집자 Jacob Richler는 요즘 셰프들이 주변 환경과 전통적인 요리를 혼합하고 있기 때문에 목록에 있는 많은 레스토랑을 한 가지 요리 유형으로 분류하기가 어렵다고 말한다. 그는 “Kissa Tanto(10위, 밴쿠버)의 경우 셰프가 이탈리아계 일본인”이라며 “레스토랑을 돋보이게 만드는 여러가지 아이템을 혼합하고 있는데 매우 캐나다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지 사례 중 하나로 작년 초에 문을 열었고 목록에서 34위를 차지한 Casa Paco를 소개했다. 토론토 Little Italy의 College Street에 있는 작은 레스토랑으로 공동 셰프인 Rob Bragagnolo와 Caroline Chinery를 포함해 직원이 단 5명이다. Bragagnolo는 스페인 및 이탈리아 Campo Food Hall에서 요리를 배웠는데 이 두 지역의 음식을 손님들에게 내놓고 있다. (안영민 편집위원)
|
기사 등록일: 2024-05-13 |
|
|
|
|
|
|
나도 한마디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