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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캘거리 스쿨버스 비용 환급 없어진다...CBE, 트랜짓 패스 환급도 사라져
 
최대 6천명의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 학생들이 오는 1월부터는 무료로 이용하던 스쿨버스 비용으로 $365을 지불해야 한다. 그리고 캘거리 트랜짓을 이용하던 7학년부터 9학년까지 학생들은 지난해까지 최대 1년에 트랜짓 패스 비용에 대해 $550의 환급을 받던 것이 사라지고 $770 전부를 지불하게 된다.
이 밖에 캘거리 가톨릭 교육청 학생들도 내년부터는 스쿨버스 비용으로 거리에 따라 $147에서 최대 $417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그리고 학부모 단체 Support Out Students의 대변인 바브 실바는 “지역에 학교가 없는 것은 가족들의 탓이 아니지만, 이들은 학교에 가기 위해 돈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CBE는 UCP 주정부의 예산이 발표되기 이전에 2019-20 학년도 계획을 발표하며, 스쿨버스 비용이 우선은 이전처럼 면제될 것이라고 알렸으나, 최근 예산 부족으로 1월부터 스쿨버스 비용을 재도입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장애가 있는 학생들의 스쿨버스 비용은 계속 무료로 유지된다.
그리고 센테니얼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0학년 딸을 둔 쉴라 스완은 한 달에 $77인 트랜짓 학생 패스 구매를 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남편이 딸을 더 자주 학교에 데려다 줄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SAIT에 재학 중인 자신의 다른 딸은 지원이 주어지는 UPASS를 한 달에 $37만 주고 구매하고 있다고 불만을 전했다.
한편, CBE 교육위원회 회장 마릴린 데니스는 주정부에서 1회성으로 건물 보수 유지 시설 지원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함에 따라 계약 교사들과의 계약을 2019-20학년도까지 유지할 수 있으며, 스쿨버스 비용도 더 크게 인상될 수 있었으나 이로 인해 완화된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박연희 기자)

신문발행일: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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