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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AA 월드컵 빙벽대회, 한국팀 우승 - 작년에 이어 남녀 우승 휩쓸어
사진: 8 피치에서 신기에 가까운 발란싱(balancing)을 선 보이는 신운선 선수  
(오충근 기자)2월27일부터 3월1일까지 에드먼턴 루이스 맥키니 파크(Louise McKenney Park)에서 열린 UIAA 월드컵 6 차 빙벽 대회에서 한국 남녀 선수가 모두 1위를 기록했다. 리드(Lead)와 스피드(Speed)로 진행되는 대회에서 남자부 리드 이영건 (31세 대한 산악연맹) 여자부 리드 신운선(44세 대한 산악연맹)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두 선수는 작년에 에드먼턴 Ice district에서 열린 대회에서도 우승한바 있다.

남자부 리드 2위는 스위스 벤자민 보쉬하드, 리드 3위는 스위스 죠나단 브라운이 차지했다. 여자부 리드 2위는 미국의 카탈리나 쉘리, 3위는 스위스 시나 고웨츠가 차지했다. 스피드 부분은 아직 공식 발표가 없다.
에드먼턴에서 열린 6 차 경기에는 남자 3명, 여자 1명이 참석했다.
이번 에드먼턴 대회에서 리드 부분 1위에 오른 이영건 신운선 선수는 각종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휩쓴 독보적 기록을 갖고 있다.

*바로 잡습니다: 지난번 웹에 올린 기사에 대회 기간을 2월28일까지라고 했는데 3월1일까지이므로 바로 잡습니다.

기사 등록일: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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