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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사업가 연방보수당 당 대표 경선에 출사표, 서부 주 최초의 당 대표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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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앨버타 사업가가 공식적으로 연방 보수당 대표 경선에 뛰어 들었다. 에드먼턴에 본사를 둔 벤처 사업가인 릭 피터슨은 수요일 High Arctic Energy Services에서 당 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피터슨은 2017년 당 경선에서 득표률 0.7%로 14명 후보 중 12에 오른 경험이 있다. 현직 의원이 아닌 외부 후보인 피터슨은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최초의 서부 캐나다 후보다. 피터슨 캐피탈과 Suits and Boots campaign(이하 S&B)의 창업자인 피터슨은 15% 연방 소득세와 0% 법인세를 공약으로 내놓았다. 그는 또한 LGBTQ 공동체를 포용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탄소세를 없애고 자원 개발을 막는 정책을 다시 쓰려고 할 것이다. 피터슨은 법안 C-69와 C-48을 포함한 트뤼도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맞서기 위해 S&B를 시작했다. S&B 웹사이트는 "캐나다의 책임 있는 자원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 입안자와 의사 결정자에게 영향을 미치도록 돕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번 당 대표 경선에서 피터슨은 유명세를 누리며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피터 멕케이, 당내 단단한 조직을 가진 에린 오틀을 상대한다. 최근 인터뷰에서 피터슨은 "당 경선은 정책에 대한 논의도 부족했으며, 그가 당 대표라면, 혁신 기술 "창조적 붕괴"를 이용하여, 당 경선에서 유명한 거물들과 싸우기 때문에 입소문을 내고 언론 보도를 내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오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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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20-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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