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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젠가, Waterton Park 에서.. 간만에 가족 나들이 했을 때

작성자 안희선 게시물번호 10837 작성일 2018-04-23 01:40 조회수 3461


 

 

Waterton Park 에서 집사람과 두딸.jpg

 

                                                                  그 언젠가, Waterton Park 에 갔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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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아프리카  |  2018-04-2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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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인님, 안녕하세요. 이 사진 한 장에 안시인님의 삶의 여정 그리고 의미를 담고 있는듯합니다.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언젠가 본 사진만으로도 짐작컨대 두 따님의 모습에 안시인님이 보이는듯합니다. 안시인님의 모든 시어의 담백함의 근원을 이제는 좀 이해할 듯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리사님의 여러 음악 잘 들었습니다. 아프리카 올림
philby  |  2018-04-2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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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ly on my mind... 이거 고등학교 다닐 때 후랑크 시나트라 노래 듣곤 했는데 옛날 추억에 잠기게 하는 곡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안희선  |  2018-04-2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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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분한 말씀을..

고맙습니다
내사랑아프리카님,
안희선  |  2018-04-2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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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해서
첨부해 봤습니다 (웃음)

감사합니다
philby님,
민들레 영토  |  2018-04-2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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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인님 ,
10여년전 뵈었던 따님과 부인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큰 따님은 결혼하여 사업을 하시고
그 사이 이민 1세들은 뒷전으로 물러앉게 되었네요.
시어의 아름다운내력이 어머님을 위시하여 여성성의 분위기에서
울어나는 차분함과 정적인 고요의 사색에서 뿜.어져 나온 느낌을
받습니다. 더욱 건강에 매진 하셔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