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여전히 현재 제가 캘거리에서 쓰고 있는 전화기로 업무를 봐야할 것 같은데요. 전화받기, 걸기, 문자, MMS 문자 등등...
한국 내에서 쓸 전화기는 따로 개통을 할 예정이라 데이터를 그리 많이 쓸 것 같지는 않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의 로밍이 제일 적당한 건 알겠는데 비용을 알아봤더니 비용이 한달 $180 정도로 만만치가 않네요.
검색해보니 한국에서 유심카드를 사서 끼우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이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쓰는 건지는 잘 안 나와있고... 이 방법대로 하면 여기 번호와 전화기 그대로 쓰면서 이곳 통신사의 해외 로밍 비용없이 이용이 가능한 건가요?
간추리면... 여기서 쓰던 전화기와 번호 그대로 한국에서 장기체류하면서 쓸 경우, 제일 좋은 방법이 어떤 건지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주 저렴한걸 원하시면 fongo 추천드립니다.
애플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앱입니다.
지금 현재 사용하시는 전화번호를 fongo로 porting에서 사용하실 수 있구요. 다만 대형통신사들의 porting이 1시간 내에 처리되는것과는 달리 fongo는 1주-2주까지도 걸릴 수 있습니다.
전화는 무료이고 text message는 한달 혹은 3달 이렇게 요금제를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아주 저렴한 편이구요. mms는 되는지 한번 알아보셔야겠네요. 제가 사용할때는 그리 mms를 사용할 일이 없어서 별 신경 안썼네요.
다만 실제 통신탑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app을 사용하는 것이므로 한국에서의 데이타 품질이 좋아야겠습니다. 한국은 통신설비가 어디나 좋은편이니 큰 걱정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porting이 동반되므로 현재 기기 약정이 걸려있으면 해약금을 내야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