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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뭔지 모르겠는데 글 쓰기가 까다롭고 번거롭게 되었네요. 동영상 올리는 것 말고, 단순한 글쓰기도 반드시 HTML에서 써야 합니다. 그런 다음 글을 올리후 DESIGN 에서 수정을 해서 다시 올려야 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이번만 그런게 아니라 전부터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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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자체가 많이 구립니다. html tag 쓸 줄 모르면 비디오를 껴 넣을 수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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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한국식 관료주의와 군대식 조직문화가 얼마나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지 또 다시 볼 수 있군요.
Transparency, accountability 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사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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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by님 영어판도 올려주세요
우리 아이들의 친구들도 볼수있게 널리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
특히 교회 청년부에서 단체관람 할수있게 목사님들께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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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은 facebook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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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게시판에서는 단순 퍼오는 것은 금지되어 있어요.. 일단 이 내용은 운영팀에서 늦게 발견한 것이고 댓들들도 있어 그냥 둡니다만 이후로는 규칙을 지켜주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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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다이빙벨 영화를 단순 퍼나르는 행위로 규정잣는 운영자의 원칙이란 말입니까?
필비님보다 먼저 의견을 쓰시고 올리지 못함의 부끄러움은 없으신가요
도리어 의견을 올라면 시시비비하는 사람들이 많아 서로간의 신뢰를 잃어버리지 않을까요?
시리아 난민사태의 사진이나 다이빙벨은 믿던 안믿던 그저 그냥 보십시요 그리고 느끼십시요
언젠간 나의일 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몈 진실을 알려고 노력 할것이고 나만 잘살면 된다고 생각되면
지나칠 것이고,,,,
신문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뭐도뭐도 아닌 진실을 알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바른길에는 중도란 없습니다,
게시판의 원칙이 그리도 대단합니까?
상대방의 감정을 건드리지않는 논리적 글은 저에겐 무리인 관계로 이렇게 밖에 표현 못함이 죄송하다는 말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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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제대로 밝히지 못하는 한국 언론계의 실정이 답답하고 슬프고 한심스럽습니다. 이것은 반 세기 넘게 고질화된 병폐입니다. 저는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것에 적극 찬동합니다. 그러나 이번 씨엔드림 게시판의 경우는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어느 전문 언론에서 발표한 것을 제3의 언론에 퍼오는 것은 아무 해설과 의견이 없으면 밝혀지지 않은 중요한 진실을 공개하는 일이라 하더라도 무리가 있습니다. 씨엔드림 자유게시판은 사적인 단체 즉 교회나 클럽의 자유게시판이 아니기 때문에 공적인 언론으로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퍼오는 것에 퍼온 사람의 해설과 의견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퍼오는 내용보다 퍼오는 사람의 의견이 더 소중합니다. 퍼온 내용을 보고 읽는 사람들이 잘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 퍼온 사람의 책임입니다. 무작정 퍼다 놓고 볼라면 보고 말라면 말라는 것은 무책임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바라기는, 퍼온 것을 들어가 보지 않더라도 퍼온 사람의 해설과 의견을 듣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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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이들중 하나로 올려주신 동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보았구요. 잘 몰랐던 다이빙 벨에 대한 진실을 알게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방문한 친척(50대 후반)과 함께 보았는데 보자마자 이종인에 대해 역적이라면서 기존이 메스컴에서 보여주었던 내용을 그대로 믿고 있더라구요. 결국 그분은 끝까지 못보고 일어났어요. 내용 자체가 역겨웠겠죠. 이종인은 인간 말종이고 저질이고.. 뭐 그렇다는 거죠. 그 사람때문에 시간 다 끌고 해서 구조를 못했다는 겁니다.
저는 이종인씨에 대해 잘 몰랐어요. 이민자인 제가 얼뜻 생각해 봐도 그 큰배가 사고가 났는데 일개 개인, 일개 회사로 인해 구조를 제대로 못했다는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어요. 정부도 있고 해경이나 해군도 있고 인수전담 업체인 언딘도 있고 그외 큰 회사들도 많았는데, 구조를 전혀 하지 않아 모두가 사망했는데 일개 개인 때문에 못했다면서 화살을 돌리는 건 정부측의 책임 전가일 뿐이고 본질을 흐리기 위한 술책에 불과하데 말이죠.
여하튼, 문제는 국민의 절반이 이종인은 역적이라고 믿고 있다는 겁니다. 그들이 메스컴에 농락당하고 있다고 주장한다면 그건 절반의 국민이 어리석다는 뜻이 될 수 있으므로 이런 발언도 조심스러울 뿐입니다. 결론을 짓자면 이런 동영상은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을 분노케 만든다는 겁니다.
이곳 게시판에서는 다양한 토론을 존중하고 환영하지만 이런식으로 퍼다 나르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래요. 반대쪽 의견 가진분이 다른쪽 동영상을 이곳에 수십개 퍼다 나르면 그때는 어찌 감당할수 있겠습니까? 이런 이유로 퍼다 나르기를 금지시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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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uk2 님께.. CN드림은 캐나다의 동포신문입니다. 캐나다내 소식들이 중요하고 이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기사들이 중요합니다. 세월호의 진실을 다루는 건 한국의 매체나 기타 다른 매체에 그 몫을 남겨두도록 하죠. CN드림까지 나서는 건 좋지만 그러다가 캐나다의 정보와 기사들에 소홀해 진다면 그래도 무방하다는 CN드림 독자들은 거의 없을꺼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어떤 내용이든 다 좋습니다. 다만 자신의 의견을 올려주세요. 퍼다 나르기 시작하면 반대쪽 의견을 가진 분들이 하루에도 수십개 수백개 기사와 동영상을 퍼다나를 준비가 되어 있다는 걸 잊지 마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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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님께 질문드려요. "editor 자체가 많이 구립니다. html tag 쓸 줄 모르면 비디오를 껴 넣을 수가 없더라고요."라고 쓰셨는데요.. HTML 태그 모르면서도 비디오 끼어 넣을수 있는 사이트는 어떤게 있는지 알려주시면 참조하겠습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꼭 기다릴께요. 이메일로 회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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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리신 분은 충분히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고 밝혀져야 한다고 저리 강력하게 표현하는데 본인이 못알아 듣는다고 알아듣기 쉽게 쓰라고 때를 쓰는건 뭐 한국사회에서 하도 봐서 뭐 놀랍지는 않네요...
오히려 좀 놀란건 스스로 여기는 언론사가 아니고 동네 벼룩시장 이니까 진실 억울한 죽음들 사회적 절대 선 이런건 아몰랑~ 이라고 솔직하고 해맑게(?) 밝히는게 좀 새롭네요...
여기 오시는 분들도 운영팀의 의견을 존중하여 여기는 그냥 동네 정보용 벼룩시장 정도로 인정하시고 많은 기대를 안하시는게 그렇지 않아도 추운 캘거리에서 혈압 높이지 않는 길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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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비님께서 아주 간단하게 \"진실은 언젠가 수면 위로 떠 오릅니다, 언제일지는 몰라도.\"라는 의견을 피력하신 것 같은데 어떤 진실인지 약간의 설명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늘봄님의 의견에 동의하구요. \"무작정 퍼다 놓고 볼라면 보고 말라면 말라는 것은 무책임합니다.\"라고 하셨듯이 자기 의견을 피력한다는 것은 여기에 올린 글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어야 된다는 것으로 저는 이해했습니다. 자기 의견이 없으면 책임의 주체가 모호해지니까요.
운영자님께서 \"그들이 메스컴에 농락당하고 있다고 주장한다면 그건 절반의 국민이 어리석다는 뜻이 될 수 있으므로 이런 발언도 조심스러울 뿐입니다.\"라고 하셨는데, 조심스러운 진단을 존중하구요. 국민의 절반이 김종인을 싫어한다는 것은 단순히 국민성이나 어리석음의 문제라기 보다는 한국의 현 정치상황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보구요. 박근혜같은 유체이탈을 일삼는 정권과 보수언론이 주류를 형성한 한국사회에서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회는 작용과 반작용, 운동과 반동이 어우러지는데 그런 시대상을 우리는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미국의 트럼프같은 망나니가 인기를 끄는 것은 오바마 정권에 대한 reaction이겠죠. \"끝으로 어떤 내용이든 다 좋습니다. 다만 자신의 의견을 올려주세요.\"라는 운영팀의 방침은 분명한 같은데 이 방침을 따르는데 어려움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저는 몇 달전 극장판은 보았는데 이 해외판은 안봤습니다. 두 판본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명이 있었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상호 그리고 이종인이라는 개인이 거대 국가권력 아래서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은 높이 사지만, 당시 이종인님의 발언과 행동이 일관성이 없었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그 부분은 당사자만 알 수 있겠지만요. 그래도 두분 훌륭하구요. 전체주의적 권위주의적 정권 아래서 어느 누구도 하지 못한 훌륭한 일을 두 분이 했다고 보구요. 어쨌거나 육하원칙을 깨뜨린 박근혜 정권이 더 큰 채임이죠. 우리는 대통령이라는 사람(누가)이 사고 당시(언제) 어디서(청와대?) 무엇을 어떻게 왜 하였나를 아직도 모릅니다. 이종인은 역적이 아니고 나름대로 소박하게 열심히 진실을 밝히려고 노력한 \"죄\" 밖에는 그에게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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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비님께서 혹시 익스플로러를 쓰시나요. 이 브라우저는 무겁고 또 MS에서 포기한 것이라 사용중지를 권합니다. 요즘 새 윈도우즈가 나오면서 익스플로러의 후신인 에지가 나왔습니다. 제 데스크탑에 설치는 해놓았는데 글을 올려 보지는 않았습니다. 문제는 에지는 윈도우즈 10에만 구동된다는 점입니다. 에지는 이전 윈도우즈 버전에는 다운로드도 안되고 당연히 설치도 할 수 없습니다. 윈도우즈 10은 윈도우즈 직전 버전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전 것보다 사용이 더 간편하고 보안도 더 강화되었습니다.
그래서 크롬을 추천합니다. 요즘 파이어팍스도 무거워서 사용을 잘 안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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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xxxxxxxxxx(근거없는 비방에 해당되어 내용 삭제했습니다. _운영팀, 글 쓰신분은 이 문구 삭제하지 마시기 바립니다
늘봄님께 문의 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동영상과 함께 올리기란 제경우에는 매우 어렵습니다
속된말로 여늬분들차럼 지삭의 끈이 길지 못함이 제일 큰 원인이죠,
무엇을 보고 느끼며 어떤책이 생각나고 작자의 고뇌에 동조하며 사회현실과 매듭을 짓지 못하죠,
단지 이것은 바른길은 아닌것같다! 그정도 입니다
남의 아픔에 공감하는 약간의 동정삼이 있을뿐입니다, 하지만 이것에 만족치 않아 내가 행동헐수 있는
보잘것 없지만 실행하는 것입니다,
세월호 사태의 진실이 밝혀지기는 커녕 국민이 반으로 나눠 적대시 하는 이시점에 다큐영화 한편으로 진실에
가까워 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렸울거라 생각되며 무슨 의견이 필요하단 말입니까?
진보냐 보수냐 좌파냐 우파냐 박근혜지지자냐 아니냐가 아닙니다
의견을 피력하다 보면 결국은 이논쟁이 되지 않겠습니까?
보면말고 아니지요,
단한명 이라도 동영상을 보고 진실을 느꼈다면 누군가에게 전하지 않을까요?
동영상을 보지않고 개인의 의견을 더 중요이 여기신단 말씀은 당황스럽습니다.
이동영상은 절대로 단순이 퍼나르는 행위가 아닙니다,
내아이의 억울한 죽움에 부모가 밤에 운다하여 옆집에 방해되며 교양없는 행동이다,
당신의 울음이 누군가에게 공포심을 유발할수도 있으니 몇시까지만 울어라, 하며
교양강좌라도 하시렵니까?
세월호 사태는 어느 무엇의 잣대로 옥죄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자신의 의견없이 이상호 기자의 멘트만 올리신것이 더 좋다고 생각되며 지식인이라 여기신
분들 아무도 적극 진실 동조 없음이 씁쓸합니다,
제가 올리려 했으나 항상 자신의 의견타령들 하시니 부탁 드렸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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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2 님이 저에게 문의하신 것에 대해 운영팀이 이미 위에서 잘 설명했습니다. 전문 언론의 자유게시판은 아무나 광고문을 부치는 길가의 벽이나 전봇대가 아닙니다. 물론 진실을 밝히는 일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언론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요청하는 전문성을 존중하는 것도 동일하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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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부치는 전봇대에 부쳐도 특별한 목적이 없는한 사럼 아러면 그냥 읽습니다
세월호가 이게시판에서 원칙을 운운하셔야 한단 말입니까?
그다지도 원칙이 중요 하다면 왜 똑똑하신 분들이 이사태가 원칙을 넘어서야 한다는 이론을 펼치시지 못하십니까
원칙 지키시려면 세상을 향해 철저하게 지켜 주십시요
아무나하는 전봇대로 표현하신 비교는 매우 거북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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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이 자꾸만 다른곳으로 흘러가면서 좀 격해지시는것 같은데...
간단히 한가지만 여러분들께 묻겠습니다..
퍼다 싣는것 허용할 경우, 반대쪽 의견을 가진 측에서 하루에 수십개 동영상과 기사를 퍼나 날라서 게시판을 온통 도배할 경우.. 이렇게 되어도 무방하다는 뜻인가요? 퍼다 나르는것 허용하자는 주장 펼치신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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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본질이 퍼다 나르는 행위를 허용 하자고가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인생이 끝나는 그날까지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 사태가 지금 내앞에 벌어져 진실을 밝히는데 한아이의
엄마로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빈약하나마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써 관심을 갖자고 !
이뿐입니다
그렇게 원칙이 중요하다면 새로운 원칙 만들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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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냥 제목보고 들어왔다가 많은 의견이 오고가는것 같아 인내심을 가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영상을 보았는데 정말 이상호기자라는분은 빨리 한국을 떠나야 국가에도 도움이되고 그분 가정에도 평화가 오겠군요.
지난번 언젠가 광화문에서 시위할 때도 공권력을 무시하더니 업무수행중인 장관이나 경찰청장(?)에게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면서 ...언제 이나라가 잠잠해 질지 참 가관이군요. 정말 무엇이 잘못 되엇는지 이 영상을 보고도 느끼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구제 불눙이 아닌가 합니다. 나는 이 영화가 진실이라는 전제하에 글을 쓰고 있읍니다. 결국 다이빙벨 사장님은 52시간동안 들락날락하면서 언딘(?) 잠수부들이 각각 다른 색깔의 로프로 표시해놓은 어느곳은 들어갔고 안들어 갔고를 확인하는 줄만 다 끊어놓고 한구의 시신도 구하지 못한채 시간만 낭비하고...왜 본인이 그 좋은 장비를 가지고도 도움요청을 받지 못했는지... 앞으로는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다시는 안갈것인지...도대체 모두들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 날아드는 불나비를 보는것 같군요. 나는 절대 지금의 정권이나 가령 정권이 바뀐다해도 그들의 하는 행동을 보고 내가 판단해서 옿고 그름을 정하지 어느 편을 드는게 아닙니다. 우리 냉정해 집시다. 진실은 이 영화에 다 나와 잇읍니다. 가령 정부, 해경, 유가족, 언딘, 이상호기자, 선장, 심지어 유가족...그곳에 사는 사람들 그리고 당신과나 모두가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상황으로는 이런일은 계속 일어날 것이고 답답하지만 해결책은 없읍니다. 50-100년후의 일을 생각하고 이곳에 오신 나를 포함한 여런분들이 존경스럽읍니다. 너무 치우치지 마시고 그냥 내 세대에 일어난 하나의 사고로 생각하심이 ...그래도 아직 6.25나 1,2차 세계대전 같은 큰일이 아직 나에게 직접 피해가 없으니 그나마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사람은 갈대와 같아서 멀리서 일어나는 끔찍한 일들이 나에게 일어나는 일상생활의 작은일 보다도 관심이 없거나 하찮다고 생각될때가 많이 있읍니다. 내 자식, 사업, 가족의 일이 저쪽에서 큰 전쟁을 격으면서 생사를 오가는 사람들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이 되기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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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대한민국 사람 이니까? 그저 웃지요
이상호씨가 광화문에서 왜 그랬는데!
요자는 안쓸게요
제가 그만해야 쓸말들이 없을것 같아 비겁하게도 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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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진실 여부는 고사하고, 즉 다른 것은 몰라도 부산영화제에 이 영화 상영하려고 했을 때, 정부기관이 못하게 깽판치고 나중에 여론이 일어나니까 슬그머니 허락한 것으로 기억하죠. 아주 나쁜 정권이구요.
원래 이런 권위주의적 정권하에서 보수 언론이 주류로 있을 때, 세월호 진실보다는 이상호와 김종인을 나쁜 넘들로 몰아가면 아주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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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2 님은 아이디를 바꾸면 어떠실지...운영자에게 글을 올리는 것이나 이곳에 올린 글에 댓글을 다는것을보아도 남자는 아니고 전형적인 나쁜아줌마 스타일 이군요. 글을 보고 자기의 의견을 얘기해야지 어떻게...
님의 글을보고 답합니다. 나 대한민국 사람아닙니다. 캐나다 사람입니다. 이상호기자가 광화문에서 왜 그랬는지는 중요하지 않읍니다. 경찰이 시민을 총으로 쏘아 죽여도 공권력에 도전하는것은 안된다는것이 나의 생각이구요. 님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님의 생각을 쓰면 됩니다. 상대방을 모욕하듯이 하니까 이런 답번을 받지 않나 합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요자를 안쓴다면 다음부터는 글을 올리지 말던가 아님 님도 같은 경우나 더한일을 겪을수도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바둑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남을 존경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믿고 있읍니다. 이세돌, 이창호, 유창혁, 서봉수, 김지석, 박정환, 조훈현, 조치훈, 임해봉, 사까다, 조남철, 김인, 수책, 루이, 김희중...모두 존경합니다.
마음 상하게 해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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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삼천포(죄송)로 빠지는 것 같은데, 그냥 한말씀 드립니다.
작은 마을이든 국가이든 다 사회적 관계로 형성된 것이고 절대적인 규범이란 없다고 보구요. 그 규범이 어떤 시기에 절대적으로 보이다가도 나중에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고 보구요. 요즘 시리아 문제 보면 답답하죠. 시리아 정부군, 반군, 아이시스집단들... 그런데 반군은 미국이 민다고 하고 정부군은 러시아가 민다고 요즘 오바마 대통령님께서 바쁘시다고 합니다. 우리는 국민의 한 멤버로서 법을 지키는 것이 당연하고, 국가는 그 국민을 참 잘 지켜 줘야 합니다. 여성의 권리든 참정권이든 그냥 공권력 믿고 따랐다고 온 것이 아니라 감옥에도 가고 이런 저런 저항을 해서 발전디었다고 보구요. 우리는 국민의 한 멤버로서 불복종을 할 때가 참 많습니다. 요즘 한국이 그런 시국이 아닌가 매우 자주 들긴 합니다. 그런데 워낙 공권력이 무서워 보이는군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바둑님, 맘, 좀 상했을 것 같아요. "나쁜 아줌마"는 아니신 것같은데요. 인터넷에 아가씨, 아줌마, 아가씨, 게이, 레지비언 등등 이런 분류가 중요한 것은 아니죠. 그 정체가 뭐든 글을 통해서 자기 표현을 하는데 이런 분류에 꼭 들어갈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그냥 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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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통재라 !
경찰이 시민을 총으로 죽여도 공권력이라 상관없다,
죄송합니다. 저의 알량한 정의감으로 인해 이런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도 지구상에 존재 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께 알려 드렸네요
나쁜 아줌마가 아닌 인정많은 아줌씨가 놀라워서 한마디 했네요
더이상의 쇼크는 없으리라 믿고 게시판의 글은 이제 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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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올린 사람으로서 하는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단순 퍼나르기 반대합니다. 그 내용이 아무리 좋고 천하에 없는 진리라 해도 단순 퍼나르기가 허용되면 게시판 개판 되는 건 순식간입니다. 그래서 동영상을 올리면서 딱 한줄만 쓴건데 뭐.. 더 쓰려면 더 쓸 수도 있었지만, 한줄만 써도 '단순 퍼나르기'에 해당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 했거든요. 앞으로는 동영상이나 남의 글 퍼올 때 좀 더 길게 써서 '단순 퍼나르기'라는 말을 듣지 않도록 해야지요.
그리고 서로 감정을 건드리며 아름답지 못한 논쟁으로 흘러가는데 자제 부탁합니다. 감정 건드리는 댓글 보자고 동영상 올린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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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너가 그런다고 바뀔 것 같냐?'란 말...수도없이 들어본 말입니다...
이 말은 아주 쉽게 패배주의를 갖게하여 저급한 국민의식으로 몰아 반복되는 사건들을 바라보며 안타까움만 느끼게 합니다...
어느 1인 피켓시위 하시던 분의 말씀을 들어보면 "바꾸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이 일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일을 모른다는 사실이 슬펐습니다!"
그렇습니다!
시작이 없으면 결과가 없듯이...
몇십년 지나도 안 바뀌고, 되풀이되는 사건들...
작은 몸짓으로나마 알리고, 깨달아야 겠습니다...
내 주머니에 돈채워 준다면 범법자도 대통되는 현실이였지요...
지금도 경제외침과 남북갈등은 모든 시시비비 잠재우는 마술의 단어가 되어 버렸습니다...
대통령은 전국민 앞에서 그들의 아픔과 책임을 공감한다며, 애들 이름까지 부르면서...
눈물을 흘리고, 유가족과 짧은만남이 있었지요...
그자체가 감동이였지요...
그후 잊어버린걸까?
아니면, 연기 였을까?
유가족들은 사고이후 매일같이 눈물로 보내고 있지요...
이 눈물 누가 닦아줄수 있을까요?
500일이 지나가는데 비난, 조롱과 무시의 연속에 그들의 서러움은 더 깊어만 갑니다.
이제는 이념분쟁까지 유발시켜, '국민통합 그리고 경제활성' 이유로 유가족 압박과 공안몰이로 더 상심만 깊어가는 이 현실에 이러한 작은 몸부림치는 건 아닐까요?
불순분자 혹은 빨갱이라고 낙인 찍히면서...
돌을맞는 자신의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한가지 진실규명을 위하여...
그래서 내가 할수없으니, 그들을 닮고싶고 응원 할 수 밖에 없지요...
단지 퍼 나른다고 구박까지 받으면서까지...
만약, 내핏줄이 그들의 한명, 아니 미래의 한명이 된다라고 할때 과연 진상규명없이 돈만 받고 일상으로 돌아가게 될까요?
편견, 갈등 해소위한 배려의 자세로 입장이나 처지를 바꾸어 놓고 생각해 볼때가 아닌가 합니다...^^
그렀습니다!
큰 역사속의 사건이 또 일어나지않아 현재 다행입니다.
생각하기도 싫은 재난들이지만...
당장 현재의 호구지책으로 무사 안일하게 사는 이런 무임승차 자세로는 미래세력를 약속 할 수가 없슴을 느끼게 합니다...
" 정말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해서 모른척하고, 나의 일이아니라고해서 못 본 척하는 비겁한 어른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도전 골든벨 783회 '안양 부흥 고등학교' 편 출연한 한주연 학생의 소신발언으로 나의 의견을 보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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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에서 늘어나는건 ....유가족 뿐이네요.
\"우리가 세월호를 잊는순간 그 다음은 우리가 될 것이다\"라는
세월호 이후 수 없이 외치고 외쳤던 그 외침을 증명이라도 하듯 .....
지난 5일 또 다시 세월호와 참 많이도 닮은 돌고래 1호 낚시배 전복사고가 있었네요.
이것 또한 남의 일이지요.
왜 사는가?란 근원적인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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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태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죠.. 우리 부모 형제들이 살고 있는 조국 땅에서 벌어지는 일인데 어찌 강건너 불구경 하듯 할수 있겠습니까.
정말 가슴아픈 일이고 더 통탄한 일은 세월호 사고 이후로 대한민국이 하나더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이죠.
CN드림 신문은 2008년부터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는 모국소식과 월드소식을 일체 배제하고 캐나다와 북미 기사만 싣고 있습니다. 이에 세월호 사태도 따로 지면에 기사화 하지 않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3년전 모국에 대통령 선거 후, 대선 결과도 지면에 싣지 않았는데 이때 대선 결과가 맘에 들지 않아 안 실은거냐는 비난을 받은적도 있었습니다. 아래 링크는 당시 해명 기사입니다.
http://www.cndreams.com/news/news_read.php?code1=2345&code2=0&code3=210&idx=14265&page=0
이곳 자유게시판에 세월호를 포함해 모국 정치상황이나 기타 정세등에 대해 자유롭게 여러분들의 의견을 올리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만 게시판이 도배가 되는 것은 막아야 하겠기에 단순 퍼나 나르는 행위만은 금지시키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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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만에 CN Dream에 들어와 봅니다. 다이빙벨이 게시판에 올라왔다는 지인의 연락을 받고 들어왔습니다.
CN Dream에 자주 안들어 오는 이유는 너무 제약이 많은 것 같아 답답해서 입니다.
글을 보고 댓글을 달려해도 스스로 검열을 해야하는 그런 압박감이 다가옵니다.
사실 다이빙벨이 공개된 직후 제 페이스북에 영상을 공유를 하면서 CN Dream이 생각이 났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글을 올리면 또 게시판이 시끄러워지겠지 하는 생각에 포기했습니다. 무단으로 퍼 나른 것이 아니고 간단한 의견이 붙어있음에도 무단으로 퍼 날랐다는 판단이 참 이상합니다.
최소한 원고지 몇 장은 써야 의견이라고 인정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SNS에서는 글을 최대한 요약해서 올리는 것이 일상화되어서 저도 긴 글은 잘 못 씁니다. 지식인이나 전문 글쟁이가 아니라서 짧고 요약된 글은 익숙하지만 긴 글은 읽기도 쓰기도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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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쩃든 댓글을 읽다가 aspenglenlanding 님의 댓글에서 숨이 막혀 잠시 기절할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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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공감력에도 이렇게 차이가 있구나! ㅠ 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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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이빙벨을 보면서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김종인 이라는 사람이야말로 진짜 사나이구나 \"하는 것을 느꼇고 서울가면 술잔이라도 같이 기울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어찌 저런 식으로 공감을 하는지 ??? 사람이라고 다 같은 사람이 아니군요.(죄송합니다. 흥분이 돼서..)
물론 이런 글을 쓰면 또 편협된 사고로 남을 판단한다느니 많은 반론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정치적인 관점은 사람마다 다양하겠지만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공감력에서 이렇게 차이가 난다는 것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제목이 ‘다이빙벨’ 보다는 ‘창녀 같은 언론’이라고 붙였으면 했습니다. 다이빙벨이 성공했느냐 실패했느냐가 핵심이 아니고 언론이 정부의 창녀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노감이 이 영화의 주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각필하고 저는 에드먼튼에서 많은 교민들과 함께 이 영화를 감상하고 싶습니다. 뜻있는 분들이 동참하시고 100여분 이상이 모일 수 있다면 제 사재를 털어서 장소를 대여하고 영화관람 후에 바비큐파티도 하면서 그 소감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보고 싶습니다. 캘거리에 계신 분들도 함께 참여하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의견에 공감하시면 댓글이나 제 메일로 알려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dmontonian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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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실 지 모르겠으나 CN Dream 협찬으로 영화감상 행사를 했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금전적인 협찬은 사양하고 CN Dream에서 적극 홍보를 해 주시면 모든 비용은 제가 부담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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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님 영문자막본 주소 알려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hME_nj5C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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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한인들 상대로 다이빙벨 상영을 해보려 생각하고 있는데 원하는 분들이 있다니 추진해볼만 하군요. 캘거리 분들이 오신다면 더욱 더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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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lby 님, 감사합니다. 몇 분 더 동의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구체적으로 일정을 정해서 진행했으면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한번 행사를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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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다 데리고 저도 동참합니다.
감사합니다.피철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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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친구 입니다,
왜 이제서야 등장하셨어요,
적극 동참 합니다
영어판은 이미 제딸에게 부탁하여 널리 퍼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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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진실을 밝히는 영화제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서로의 마음을 다치는 논쟁이 일어나기 전에 이런 행사를 가졌더라면 더욱 좋았을 것입니다. 준비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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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운영에 대한 원칙과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토론토 모 일간지 자유게시판이 이번 1월부로 없어졌는데 그 자유게시판은 욕설, 상소리 비속어가 기본이었습니다. 같은 말을 해도 욕설 상소리 비속어로. 단순 퍼나르기는 점잖은 편에 속합니다. 그러니까 결국 없어지지요. 관리할 능력도 없고 시간도 없었고 게시판 돌아기는 꼴은 완전 X물이고.
여기 자유게시판도 관리 안하고 몇달 놔두면 똑같이 X물 됩니다. 그러면 다 떠나지요. 이나마 유지 되는게 관리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모든 이들이 만족할 수는 없겠지요.
하여튼 그건 그렇고 다이빙벨 상영은 추진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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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영화를 보면서 눈믈을 많이 흘렸읍니다. 그것은 아이들 생각에 흘린 눈물이지 영화에 나오는 거의 대부분의 인물들은 나와는 맞지가 않는군요.
할 수만 있다면 청와대와 국회의사당을 없애버리고 싶은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나의 사고는 어떤 경우에든 공권력에 도전하는것은 잘못 되엇다고 생각합니다.
해경출신을 많이 있는 언딘과 계약된것이 잘못인지 몰라도 이상호기자가 유가족을 앞에 두고 한 행동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 변함 없읍니다. 엇그제 또 사고 가 있었는데 변하는것은 하나도 없읍니다.
사람이라고 다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말 공감합니다. 어떤 사람이 님의 가족에게 해를 입힐때 님은 직접 해결하실려고 할지 모르지만 나는 전적으로 경찰이나 법의 도움을 요청한다고 할까요
이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다이빙벨이 투입되엇다 안되엇다 성과가 있었다 없엇다는 문제가 아닙니다.
법이 잘못되엇으면 법을 고쳐야지 공권력에 도전하는것은 잘못되엇다는것 나의 확고한 신념입니다.
날짜가 잡히면 이곳에도 올려보세요. 많은 이들이 동참할 수도 있고 좋은 성원도 있으리라 믿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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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찌에 의해 자행된 학살도 공권력에 의한 것입니다. 캄보디아 킬링필드도 공권력에 의해 자행된 것 입니다. 북한에서 강제노동에 시달리는 인민들도 공권력에 의한 것 입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IS의 잔인한 처형도 그들 내부에서 볼 때는 공권력에 의한 것 입니다.
일제시대때 학살당했던 독립군도 공권력에 의해서 였습니다.
유관순 누나도 공권력에 의해 감옥에 갇히고 처형됐습니다.
정의가 상실되고 부도덕한 무리들이 공권력을 잡으면 이런 비극이 발생합니다. 지금 한국의 공권력이야말로 나찌와 뭐가 다릅니까?
일본자위대 창립기념식을 서울 한복판에서 하는데 항의하는 시민을 잡아가고 기념식에 참석하는 새누리 국회의원들을 보호하는 것도 공권력입니다.
한국의 인권위는 매국양아치들의 인권만 보호하고 일반 서민의 인권은 헌신짝 처럼 버렸습니다. 공권력이 보호하는 대상은 재벌과 부패한 정치인과 공직자 입니다. 일반 서민은 제대로 보호를 받고 있지 못합니다. 세월호 유가족들도 공권력에 의해 감시받고 핍박받는 그런 대상입니다.
국회의사당도 공권력에 의해 보호받고 있습니다. 국회의사당이야말로 법을 만드는 곳입니다. 그런 곳을 없애버리고 싶다는 분이 법과 공권력의 도움을 받겠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캐나다 같은 사회에서는 당연히 경찰과 법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현재 개한망국은 법치국가 아니고 양아치국가입니다. 양아치들은 법을 어겨도 관대한 처벌을 받습니다. 새누리 국회의원들은 성추행을 해도 감옥에 가지 않습니다. 일반인이 똑같은 잘못을 하면 큰 벌을 받습니다.
세월호 아이들도 질서와 법을 지키다가, 공권력과 해경을 믿고 가만히 기다리다가 모두 죽었습니다.
만일 그 아이들이 선원과 해경의 말을 듣지 않고 배 밖으로 나왔다면 모두 어부들이 견져 주었을 겁니다. 실제로 많은 아이들이 그렇게 해서 살아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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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기자의 해직되는 과정부터 대안언론 활동을 하는 모든 과정을 그동안 지켜보았습니다. 돈이 없어서 후배들에게 고기도 제대로 사주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상호 기자는 사회적인 약자들을 위해 발로 뛰는 기자입니다. 그런 사람을 악마로 매도하는 언론과 그 언론의 말을 그대로 믿고 악마로 생각하는 그런 국민들을 볼 떄 마음 참 아픕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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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철묵님께서 좋은 말씀 하셨습니다. 공권력이란 권위의 상징이 아니라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제 1원칙일 때 그 권위가 인정되는 것이죠. 공권력의 권위는 국민과 권력자의 상호신뢰속에 형성되는 겁니다. 해방이후 수많은 희생자들 대부분은 공권력의 남용에 의해 일어난 것이죠. 이러한 국민과 공권력의 상호신뢰라는 것은 각 나라 각 시대가 갖는 민주주적 실천의 수준에 의해서 형성됩니다.
이명박근혜 정부는 공권력 남용을 아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의 집단입니다. 집회결사의 자유를 제대로 허용하지 않고 조금만 반항하면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사악한 인간들의 피라미드 구조를 갖고 있어요. 이건 rogue government입니다. 평화집회한다고 신고하면 경찰님들이 와서 시위자들 잘 보호해 주면 참 좋을텐데, 견찰짓 하시고요. 국정원은 가짜 간첩 만들고, 김무성 짜라시 무죄 때리고, 용기있는 공무원 권은희의 증언 묵살하여 카운터 고발하고, 채총장 스캔들 만들어 \"척결\"하고...끝이 없네요.
그래서 살짝 비판 좀 하면 공무집회 방해죄 어쩌구 저쩌구 하고...열불터져 좀 나가면 연행하는 나라죠. 공권력과 국민의 관계는 상호적인 것이지 일방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렇죠. 좋은 말이 가야 오는 말도 곱죠. 저도 썩 좋은 말을 하지 않았으니 오는 말도 좋게 오리라 기대하지 않지만, 박근혜정부와 그 공권력 행태는 행패만 난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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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에 대한 의견을 추가합니다.
일반적으로 민주주의가 잘 작동하는 국가에서는 공권력이 공평하고 정의롭게 수행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독재국가에서의 공권력은 말이 공권력이지 사유화된 권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독재정권을 유지하는데 공권력이 남용되고 저항세력을 파괴하는데 무자비한 공권력을 휘두르게 됩니다.
지금 박근혜 정권은 언론을 사유화하고 검찰과 법원까지 제멋대로 주무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부정선거에 의해 불법적으로 강탈한 정권이기때문에 정상적으로는 정권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박근혜 정권은 독재정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스본행 야간열차' 라는 영화에서의 명대사가 생각납니다.
"독재가 현실이라면 혁명은 우리의 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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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 것이 나라의 복이죠. 독재정권이 없다는 뜻이니까요. 가끔 박정희같은 사람이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놓고 혁명 운운하는 돌연변이도 있는데 이것은 혁명이 아니고 쿠데타죠. 도올선생이 도자 도덕경 강의하면서 열변을 토하면서, 백성들이 나랏님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없는듯 하는 것이 평화라고 한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요.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옛날 중딩 때 박근혜씨 한마음갖기 대회에 \"강제\" 동원되어 공설운동장에 가서 연습도 했는데 이런 나라는 한 사람 또는 그 도당들이 이 피라미드의 정점을 이루는 구좁니다. 중딩의 머리까지 지배하겠다는 고약한 심보죠. 근간에 일어난 공권력이 카카오토까지 침투하여 국민의 감시하겠다는 발상은 그만큼 박근혜 정권이 자신이 없어서 그런 것같고 불안하기 때문일 겁니다. 국가권력이 행사하는 폭력은 조직적이고, 이른바 \"합법적\"으로 자행될 수 있기 때문에 공포스러운 겁니다. 이런 합법적 폭력이 일상화될 때, 국민들은 주눅들어 죽습니다. 현 한국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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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에드몬튼에서 영화제가 열리면, 영화감상 후에, 진실이 무엇이며, 진리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원합니다. 특히 진리를 외치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성찰하는 시간도 되기 바랍니다. 한인사회가 보다 성숙한 사회가 되기 위해 우리 각 사람이 종교인과 비종교인, 보수와 진보의 경계 넘어,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정직하고 양심적인 삶을 살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토론토의 어느 언론처럼 이 자유게시판이 없어지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기 바랍니다. 영화제를 준비하시는 분들께서 수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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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튼 한인 연합교회에서 장소를 빌려주신다고 하셨습니다.
10월 3(토)일은 확실히 장소를 사용할 수 있고 9월 26일 저녁에는 교회행사가 있다고 합니다.
잠정적으로 10월3일 오후 3시에 에드먼튼 한인 연합교회에서 영화제를 개최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영화상영이 끝나고 늘봄님의 말씀대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저녁으로 바베큐파티를 할 예정입니다.
추후 변경사항이 있으면 댓글로 계속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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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공론의 장이 마련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도 몇 년 전에 박근혜 정부 퇴진을 위한 시국선언문을 낼 때 사실은 시국선언을 하려고 작정하고 한 것이 아니였습니다. 한인사회에서 종교적인 색체를 갖지 않은 모임이 만들어져서 함께 토론하고 공유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해보고자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모임은 시국선언문을 씨엔드림에 몇차례 광고를 내는 것으로 마무리되고 말았습니다.
이 번 기회에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분들이 모이면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또한 우리의 이웃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지나치지 않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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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교회 목사님께서 장소 사용을 허락하셨는데 몇몇 집사님들이 반대를 하셨다고 합니다. 해서 연합교회에서 영화제를 하는 것은 무산됐습니다.
문화회관, 한인회관 등을 차례로 접촉해 보고 다시 장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만일 문화회관이나 한인회관에서도 불가능할 경우 퍼블릭 라이브러리를 예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저것 다 안 될 경우 식당 등을 전세내는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주말이라 쉽지는 않겠지만요.
일단 참석 규모를 파악해야 구체적인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석 가능하신 분들은 이곳에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제게 메일(edmontonian02@gmail.com) 을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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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문화회관 이사회에서 이 안건을 심의했는데 정치적인 집회는 허가할 수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합니다. 한인회도 문화회관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아 지역 커뮤니티 홀을 주말에 빌릴 수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만일 커뮤니티 홀도 빌릴 수 없다면 호텔이라도 빌려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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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와 접촉을 해서 이상호 기자님을 초청하려고 했는데 장소가 확정되지 않아서 이번에는 포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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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달기엔 적합하지는 않지만 피철묵님이 댓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문화회관은 복잡한 사정이 있습니다. 다이빙벨 상영이 정치적인 것이라 회관을 대여 못하겠다는 건 아니구요. 연합교회도 아직 무산된게 아닙니다.
세월호 문제는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 인간 양심의 문제로 교회가 선지자적 입장에서 진실을 알리는데 앞장을 서야지요. 교회나 언론은 시류에 영합하지 말고 진실을 알리는 그런 선지자적 자세가 필요합니다. 연합교회가 그런 본연의 자세를 찾으리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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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는데 동의합니다. 그런데 영화상영을 정치적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치적인 문제라면 또 뭐가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대부분의 삶이 정치적인 결정에 의해 지배를 받고 있지 않습니까? 정치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은 우리의 권리이자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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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는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을 가장 적절하게 나타내주는 상징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사고인줄 알았던 것이 시간이 가면서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는 많은 증거가 드러났고 또 찾아냈습니다. 현재도 김지영 감독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더 많은 증거를 찾아내고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의 증거만으로도 우리는 타락한 권력자들이 그들의 사욕을 채우고 권력을 유지하고자 의도적으로 만든 사건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언론은 그 비겁을 만천하에 드러내었습니다.
언론만이 아니라 권력기관은 모두 그들의 충직한 개가되고 말았습니다.
이명박 박근혜와 같은 잘못된 지도자를 세웠을 때 한 나라가 얼마나 빠른 시간에 쉽게 망가질 수 있는지를 우리는 너무나도 처절하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도자를 바로 세워서 나라를 바로 세우면 또한 빠른 시간에 제대로 된 나라가 설 수 있겠다는 희망도 가질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나와 관계없는 일이 아니라 언제라도 나도 그런 일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옳지 않은 일에 분노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현재 대한민국은 일제강점기 때와 마찬가지로 소위 지식인이라는 사람들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알면서도 자신의 안락함을 위해서 비겁함을 취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대한민국의 그런 넘쳐나는 비겁으로 해서 타락한 권력자들은 겁없이 세월호같은 사건을 저지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 진실을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이 찾아준 진실을 알기 위해서 약간의 시간만 투자해도 됩니다. 이 번 세월호를 통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과 우리의 삶의 태도를 돌아볼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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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독교인의 한 사람으로 교회가 세월호 영화샹영 장소를 기피하는 꼴이 개탄스럽습니다. 교회가 왜 세상에 존재하는지? 교회가 꼭 필요한지? 교회의 존재의 의미와 필요를 인식한다면,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302명의 어린 생명들이 무참히 죽었는데 이 진실을 숨기고 은폐하려는 정부와 언론을 규탄하는 것이 교회가 할 일 아닙니까?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든 나는 죽은 후에 천당만 가면 된다는 망상에 빠져 있는 것 아닙니까? 교회는 천당가는 문이 아니라 세상으로 나아가는 문이라는 예수의 정신을 교회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까? 교회는 왜 젊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지, 왜 교회를 떠난 사람들이 돌아오지 않는지에 대해서 솔직하게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습니까? 우리는 세월호 진실을 두려워 하지 않는 교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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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개신교 성토장이 되었는데 교인들도 찬성 반대가 있겠지요. 토론을 거쳐 결정이 될 줄 압니다. 예수의 정신을 따르겠다는 교인들도 있으니 비관적은 아니라 봅니다. 물론 부시를 지지하는 전쟁광 개신교도들도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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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에 댓글이 너무 많아져 읽기 불편하게 되었어요. 다이빙 벨 상영관련해서는 philby 님께서 새로운 게시물로 하나 열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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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lby 님께서 바쁘신 것 같으니 제가 다이빙벨 상영관련 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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