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정리한걸 여기다 올리면 다른분들도 참고하실수 있을꺼 같아 여기에 올립니다,
처음 차량에 문제가 있던걸 한인정비소 퍼스트 기어에서 알려주소 딜러샾가서 문의하라고 해서 가보니 엔진에 리콜 이 들어와있던걸 알려주고 개네들이 하는이야기는 엔진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위해 지금부터 딜러샵에서만 엔진오일체인지를 하라고 하고 엔진이 죽을때까지 타야 엔진을 교체 해준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아래 정보 보시고 참고 하세요.
-엔진 오일 버닝 문제확인후 딜러샵에 방문후 문의후 점검 (엔진검사 $199 & 오일체인지 $130 지불함)
-엔진 오일 버닝 문제 확인을 위해 오일체인지는 무조건 딜러샵에서 진행 (제경우는 3~4회 진행함)
-엔진이 멈출때까지 주행 하라고 함 (CAA PLUS 가입추천 견인 200KM까지 커버됨) 안해도 견인비는 돌려받으나 받는데까지 한달넘게 연락해야하고 갑자기 큰돈이 나갈수도 있음.
-엔진이 멈추면 이용하던 딜러샵에 연락후 정비 예약(엔진 검사 $199)후 견인 (가까운 현대딜려샵에서 견인서비스 요청 OR 개인견인차량이용후 딜러샵에 차량인수) 제 케이스는 먼곳에서 차가 퍼져 견인비 $1000불 듬 주말이라 현대 딜러샵 견인서비스도 안됨. 끈질기게 연락해서 한달뒤에 견인비 돌려받음.
-딜러샵에서 클레임을 위해 연락온후 필요한 서류 이메일로 전달 (BILL OF SALE,REGISTRATION AND INSURANCE,OIL CHANGE HISTORY ALL OF THEM &차량견인 영수증)
-차량 사고유무 확인을 위해 carfax 결제에 동의 확인 전화옴 동의 후 진행 ($40)
-클레임 결과나오기까지 일주일 걸린다고 하고 엔진 주문들어갔다고 연락옴
-일주일뒤 계속 전화하고 연락끝에 승인되었다고 교체 진행 한다고 함. (정비시간 하루) 다음날 픽업 가능하다고함
-레코멘데이션 리스트 받음
-다음날 차량 정비 마침확인후 픽업 (CARFAX 비용 + GST = 다른 비용지불없이 $42 지불후 차량인수)
이렇게 해서 저는 새로운 엔진을 2024년 8월쯤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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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리한걸 여기다 올리면 다른분들도 참고하실수 있을꺼 같아 여기에 올립니다,
처음 차량에 문제가 있던걸 한인정비소 퍼스트 기어에서 알려주소 딜러샾가서 문의하라고 해서 가보니 엔진에 리콜 이 들어와있던걸 알려주고 개네들이 하는이야기는 엔진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위해 지금부터 딜러샵에서만 엔진오일체인지를 하라고 하고 엔진이 죽을때까지 타야 엔진을 교체 해준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아래 정보 보시고 참고 하세요.
-엔진 오일 버닝 문제확인후 딜러샵에 방문후 문의후 점검 (엔진검사 $199 & 오일체인지 $130 지불함)
-엔진 오일 버닝 문제 확인을 위해 오일체인지는 무조건 딜러샵에서 진행 (제경우는 3~4회 진행함)
-엔진이 멈출때까지 주행 하라고 함 (CAA PLUS 가입추천 견인 200KM까지 커버됨) 안해도 견인비는 돌려받으나 받는데까지 한달넘게 연락해야하고 갑자기 큰돈이 나갈수도 있음.
-엔진이 멈추면 이용하던 딜러샵에 연락후 정비 예약(엔진 검사 $199)후 견인 (가까운 현대딜려샵에서 견인서비스 요청 OR 개인견인차량이용후 딜러샵에 차량인수) 제 케이스는 먼곳에서 차가 퍼져 견인비 $1000불 듬 주말이라 현대 딜러샵 견인서비스도 안됨. 끈질기게 연락해서 한달뒤에 견인비 돌려받음.
-딜러샵에서 클레임을 위해 연락온후 필요한 서류 이메일로 전달 (BILL OF SALE,REGISTRATION AND INSURANCE,OIL CHANGE HISTORY ALL OF THEM &차량견인 영수증)
-차량 사고유무 확인을 위해 carfax 결제에 동의 확인 전화옴 동의 후 진행 ($40)
-클레임 결과나오기까지 일주일 걸린다고 하고 엔진 주문들어갔다고 연락옴
-일주일뒤 계속 전화하고 연락끝에 승인되었다고 교체 진행 한다고 함. (정비시간 하루) 다음날 픽업 가능하다고함
-레코멘데이션 리스트 받음
-다음날 차량 정비 마침확인후 픽업 (CARFAX 비용 + GST = 다른 비용지불없이 $42 지불후 차량인수)
이렇게 해서 저는 새로운 엔진을 2024년 8월쯤에 받았습니다.
다만 증상이 엔진 오일 소모로 인해서는 엔진교환(롱블락)은 현대에서 진행 해주지 않구요. 윗분말씀하신것 처럼 엔진이 완전이 붙어버리면 롱블락 교환도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이것도 요즘은 굉장히 까다롭게 진행해서 힘드실수도 있습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현대 캐나다 본사에서 싼타페에들어가는 THETA 2 2.0GDI TURBO 나 2.4L 혹은 투싼이나 엘란트라에 들어가는 2.0GDI 도 굉장히 수월하게 롱블락 교체를 해줬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까다롭게 굴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보통 오일소모로 방문하시면 정확하게 윗분이 하신것 처럼 OIL CONSUMPTION TEST 를 진행하고 오일소모가 확인이 될시 현대캐나다 워런티 센터와 연락해 어떻게 할것인지 문의하는데요. 말씀드린것 처럼 요즘은 오일소모로 인해서 롱블락 교체를 건의해도 거의 대부분 거절당하구요 서비스 기록이 좋으시거나 하시면 숏블락(헤드제외) 교환은 해줄수도 있습니다. 이게 딜러쉽에서도 엔진을 갈아드리는 편이 좋고 편한데 사실 모든 결정은 현대 캐나다 워런티 부서에서 관장하는거라서 딜러에서 해드릴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보시면 되요. 사실 딜러도 손님편이긴 마찬가지 입니다. 딜러에서도 엔진을 교환 해주는 편이 훨씬 이득이거든요. 워런티센터도 사람이 하는거다 보니 엔진 교환은 케바케 입니다. 가장최근에 들어온 손님은 32만을 탄 소나타 였는데요 이번에 3번째 새 엔진을 교환받고 가셨습니다 전부 무료로요. 다만 말씀드렸다시피 엔진라이트가 깜빡(P1326)이고 출력이 저하되고 낮은 RPM에서 닥닥닥 거리는 소음이 엔진에서 들리는 증상이 있을때 가능한 이야기 이구요. 이 증상만 현대 캐나다에서 인정한 리콜대상 엔진이거든요.
이러한 경우가 있으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엔진 교환 해드리구요 (물론 베어링 클리어런스 테스트를 하긴합니다만 소리가 들리신다면 대부분 FAIL 뜹니다) 그게 아니라 단순히 엔진오일 소모로 인해서 엔진교환을 원하신다면 요즘 같은 경우는 거의 못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간혹 숏블럭만 해줄떄도 있습니다만 케바케입니다). 엔진 오일소모는 엔진 블럭내에 피스톤링이 고착 되어서 생기는 현상으로 고착화된 피스톤링만 풀어주면 대부분 문제는 해결되구요. 한국의 경우 보어링을 하던지 피스톤을 꺼내서 링을 교체 한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해결도 되지만 여기선 공임이 비싸서 배보다 배꼽이 큰경우가 많아서 수리비가 차값만큼 나올수도 있습니다. 현대에서 제시한 피스톤링의 카본을 제거하는 TSB가 있긴합니다만 이것 역시 몇백불정도 하는 작업입니다. 하지만 엔진교환을 해주지 않을때는 해볼만한 옵션이긴 합니다. 참고로 5천키로 정도 주행시 1리터 정도 타들어가는건 정상의 범주로 보고 있고 1리터는 현대 차 기준으로 MAX와 MIN라인중에 MIN 까지 찍히면 1리터 정도 줄어든거 입니다.
EXTEND 워런티 HYUNDAI HPP를 샀어도 마찬가지로 기간내에면 바꿔드리고요. 14만정도 넘었으면 손님의 서비스 레코드 ,현대 캐나다 워런티 센터의 그날 기분(농담인거 같지만 실제입니다) 애 따라 100%커버 해줄수도 있고 50%만 해줄수도 있습니다. 보통 한달정도 싸워야 된다고 보시면 되구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윗분 말씀대로 엔진이 붙을때까지 타는거지만 위험하기도 해서 추천드리진 않구요(팁을 적었었는데 문제가 될수도 있을거 같아서 수정했습니다. 이런경우가 있으신분은 쪽지로 남겨주시면 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저도 한국인으로써 미국 브랜드 일본브랜드를 다 일해본 경험이 있는 테크니션으로써 한국 브랜드에서 이런일이 발생하는게 참으로 애석하긴 합니다만 GDI엔진 자체가 북미 시장에는 맞지않는 엔진으로 생각 되구요. 그래서 요즘 새로나온 신형엔진은 MPI 와 GDI 듀얼 인젝터를 사용해 카본 적체가 확연히 줄어들었고 현장에서 정비할때도 눈으로 확인됩니다. 아마 향후 몇년안에는 NU 2.0 GDI , THETA 2 2.0 GDI, 2.4GDI 는 사라질것으로 보이고 그 이후 나온 신형엔진에서는 아직 이렇다할 문제가 발견되지 않고 있어서 부디 문제가 해결되었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