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온수통 밑쪽 하얀색 플라스틱으로 된 관에서 수증기 같은게 약간 세길래
혹시 온수통을 바꿀때가 되었나 싶어 보일러스위치 끄고 수도관 벨브 잠군후
체크를 하다 다시 모든 벨브와 스위치 원상복귀했는데 온수가 안나오네요.
체크하기전 뜨거운 물이 잘 나왔는데 지금은 미지근한 정도입니다. 뭐가 잘못된걸까요?
그리고 지금처럼 수증기 같은게 아주 약간 세는데 그대로 써도 되는건지?
만약 교체를 해야한다면 초보도 쉽게 온수통 설치가 가능한지,
혹 잘못 설치하면 가스가 세서 폭발염려도 잇는지 궁금합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님께서 보일러 스위치를 끄고... 파일럿 불씨를 꺼뜨린것 같읍니다.
보일러에 잘 보면 어떻게 점화를 하는지 설명서가 있을겁니다.
지금 미지근한것은 아직 남아 있는 물이 아닌지....
아직 무엇이 문제인지 확실치 않으니 교체는 좀 시간을 두고...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