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과속으로 많이 걸려 자주 깎으러 갔었는데 이젠 나이가 들었는지 과속은 안 하고 주로 정속 운전을 하다 보니 벌금 내본 게 언젠지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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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위반 범칙금은 법원 가서 즉결검사랑 쇼부치면 깎아주곤 했는데 깎아주는 게 없어졌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작성자 philby 게시물번호 9765 작성일 2016-06-08 22:32 조회수 3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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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비님!
그래서 그런지
카플데이전에 검사만났는데요...
그 검사 몇년전에도 반타작 삭감 해줬거든요...
근데 이번에 117불짜리 카메라 벌금 종이 가지고
자리에 안자말자 사정 이야기 할 시간도 안주고
28불을 깍아 주더라구요...
그게 택시비 정도 깍아 준거 같아요 ..
그리고 벌금도 옆방에 직접 지불하라고 하더군요..
시스템이 조금 달라진듯해요
아마도 조만간 카메라 티켓은 검사도 못 만나게 할거 같은 기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