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치과에서 일한 지 벌써 20년이 넘었어요.
그동안 정말 많은 교정장치를 봤지만,
솔직히 대부분의 투명교정은 다 비슷했습니다.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결국 치아에 ‘어태치먼트(attachment)’라는 작은 돌기를 붙여야 하거든요.
그 작은 돌기 하나 때문에
👀 교정장치가 눈에 띄고,
🍞 음식물이 끼거나 착색되고,
🦷 탈부착할 때 치아 표면이 손상되는 경우도 적지 않았어요.(평생 써야하는 차이인데 이건 장기로 봤을때는 환자한테 아주 큰 단점입니다)
많이 들어보신 인지저라인(Invisalign)은
이미 1990년대 후반에 개발되어 2000년대 초반에 상용화된 기술이에요.
즉, 20년 넘게 사용되어 온 전통적인 투명교정 시스템이죠.
그래서 “투명교정이라서 편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불편하네요.”
이런 말씀을 환자분들께 들을 수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저희 병원 원장님이 하시는 ‘바이오라인’ 교정을 보고
정말 놀랐어요.
이건 완전히 다른 개념이더라고요.
바이오라인은 최근에 개발된 신기술 투명교정 시스템으로,
치아에 어태치먼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붙이지 않는데도
치아가 정교하게 움직이고,
입안이 훨씬 부드럽고 편안하다고 환자분들이 이야기하세요.
무엇보다 겉으로 봤을 때 정말 ‘투명교정답게’ 티가 안 난다는 것!
이건 환자 입장에서 정말 큰 장점이에요.
20년 동안 수많은 교정장치를 봐왔지만,
이렇게 편안함, 심미성, 안전성을 동시에 잡은 시스템은 처음이에요.
🦷 치아교정 기술이 이렇게까지 발전했다는 게 놀라워요.
이제는 붙이지 않아도 가능한 교정,
그게 바로 바이오라인이에요. 🌿
한국어로 상담 받으실수 있으니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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