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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새 애국가를 소개합니다

작성자 clipboard 게시물번호 19304 작성일 2025-10-21 19:44 조회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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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700 여개 도시에서 7 백 만 명이 벌인 시위 충격파가 상당하군요.  

No Kings Rally는 매주 토요일마다 열립니다.

미국만이 아니예요.  

캐나다와 유럽 각국의 미국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이 있는 도시에서도 연대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양상은 평화로웠지만 슬로건은 점점 강해지고 있어요.  

앞으로 시위는 격화될 것이고 연대시위도 전 세계로 확산될 것이 분명한데,  

 

개인적인 예상이지만,

어떤 경우라도 트럼프가 임기도중에 스스로 물러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임기도중에 물러나기는 커녕 헌법을 무시하고 3선을 추진할 것으로 보여요. 

그는 강제로 쫓겨날 위기에 몰리면 내전을 불사할 것 입니다.

연방군이건 주 방위군이건 그의 명령에 항거할 지 여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2022 년 선택을 잘못한 한국은 천우신조로 위기를 모면했지만, 

2024 년 선택을 잘못한 미국은 엄청난 댓가를 치르고서야 결말이 날 것 같군요.

 

무궁화대훈장이니 뭐니 얼빠진 소리하는 분들 정신 차리시고요.

그냥 올바른 흐름과 대세에 따라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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