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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살 때, 이메일 오퍼를 활용해 보세요!

작성자 조식메뉴 게시물번호 20369 작성일 2026-10-28 08:33 조회수 113

저는 첫 차를 약 5년 전에 한인 딜러분을 통해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차를 사고 난 뒤에는 딜러십에 연락할 일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보다 특별히 저렴하게 구매한 것도 아니었고요.

그래서 두 번째 차량을 구매할 때는 조금 다른 방법을 시도해 봤습니다.

먼저 딜러십에 방문해서 원하는 차량을 시승해 봤습니다. 그다음 집으로 돌아와 여러 딜러십의 대표 이메일 주소로 가격 오퍼를 보냈습니다.

예를 들어 딜러십에서 월 납입금(Monthly Payment)이 $600이라고 제안했다면, 저는 이렇게 보냈습니다.

“월 $400에 가능하다면 구매하겠습니다.”

물론 영어 이메일은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영어를 잘하지 못해도 충분히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딜러십마다 답변이 왔습니다. 어떤 곳은 월 $500, 다른 곳은 $450에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같은 차량인데도 제시하는 가격이 제각각이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 더 협상 메일을 보냈습니다.

“추가 액세서리나 패키지는 모두 제외하고, 월 $400에 가능하다면 오늘 계약하러 가겠습니다.”

그 결과, 처음에 월 $600을 제안받았던 차량을 월 $400에 계약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메일 작성은 AI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차량을 구매할 때 한 가지 더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딜러십에서는 추가 수리 보장 패키지나 액세서리 패키지를 구매하면 할인을 더 해주겠다는 식으로 여러 가지 옵션을 권유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추가 상품이 정말 필요한지 꼼꼼히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할인받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총비용이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새 차라고 해서 고장이 전혀 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추가 보증이나 정비 패키지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보장 범위와 가격을 비교하고, 기본 보증으로 충분한지도 확인해 보세요. 정비나 수리가 필요할 때는 딜러십 외에 일반 정비소의 견적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딜러십 내부의 판매 시스템이나 가격 결정 방식을 잘 알지는 못합니다. 다만 구매자 입장에서는 누구나 원하는 차량을 합리적인 가격에 사고 싶을 것입니다.

꼭 멀리 있는 한인 딜러분을 찾아가거나 한 곳의 제안만 믿고 구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여러 딜러십에 이메일로 오퍼를 보내고, 답변을 비교하면서 협상해 보세요.

영어가 부담스럽다면 AI의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

새 차를 구매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직접 발품을 파는 것뿐만 아니라 이메일로 가격을 협상하는 방법도 꼭 활용해 보세요! 생각보다 좋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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