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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세탁기 드라이어 버리는 방법

작성자 말탄건달 게시물번호 6246 작성일 2013-03-07 09:33 조회수 7858

며칠전 세탁기가 고장이 나서 인터넷 으로 살펴보고 를 홈 디포를 갔었습니다. 

현장에서 살수없고 오더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좀더 알아보자고 돌아와서는 lowe's 를 찾아보니 더 좋은 딜이 있네요...전화해서 물어보니 현장에서 살수 있다고 확인 받구 출발했습니다.

가서 보니 또 다른게 보이고 삼성 엘지는 어찌나 비싼지...그것도 한국에선 구형이었던 통돌이 모델들이 최신 이라고 나와있고.....뭐...품질이 좋으니 좋은 값을 받겠죠...

아무튼 저한텐 한국에서의 가격 서열을 생각하면 선뜻 선택 하기가 어려워 결국 마데 우사의 ge 모델을 골랐습니다...

혹시나 싶어 커스토머 서비스에 고장난 세탁기를 어디다 버리는지 물어보니 여기서 새걸사면 자기네가 받아 준다네요...아마 냉장고 같은것도 비슷하지 싶네요...

혹시 조만간 구매 하실분 계시면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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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tank  |  2013-03-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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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세탁기 드라이어 냉장고 등등 쇠붙이로 된 물건은 SE에 있는 Calgary Metal에 가시면 공짜로 버리는 장소가 있습니다. 게이트에 가서 버리러 왔다고 하면 바로 문열어 줍니다. 버리는거 고민하지 마시길..
내사랑아프리카  |  2013-03-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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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tank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몰랐는데 다음엔 그곳을 이용해야겠군요.

저는 그동안 Landfill을 이용했습니다. 침대나 소파 등등 가구를 버릴 때 좋구요. 다음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calgary.ca/UEP/WRS/Pages/Landfill-information/Landfill-Locations-and-Hours.aspx
저는 NW에 살고 있으니까 Spyhill Landfill (11808 - 69 Street NW)을 이용했습니다. 물건을 싣고 가면 입구에서 차량의 무게를 재고 물건을 덤프한 다음 나올 때 무게를 재서 그 차이만큼 돈을 받습니다. 5-10불 정도 받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이 landfill을 통해서 침대, 소파, 오븐 등등을 처리했습니다.
roktank  |  2013-03-0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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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나 냉동고는 Landfill에 가져가서 버리실때 추가로 프레온 제거 요금으 부과됩니다. 가구나 일반 폐기물은 아프리카님 처럼 Landfill에 가져다가 버리시는 것이 맞지만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알루미늄이나 쇠가 주로 되는 제품은 Calgary Metal에 가져가시면 공짜로 버리실 수 있습니다. Calgary Metal이 폐철 수집소 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