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경제가 좋아지는건가요?
은행 뮤추얼 펀드
작성자 bebe6545 게시물번호 10347 작성일 2017-01-05 08:39 조회수 3438
Oil price가 좀 회복이 돼서 (WTI $52.8, 1/5/2017) CAD/USD가 조금 오르긴 했습니다만, GDP growth rate는 0.9% 밖에 되지 않아 매우 약세입니다.
출처:
http://www.tradingeconomics.com/canada/gdp-growth
Canadian Core Plus Bond 그리고 TFSA Dividend Income가 작년말부터 Market Value 조금씩 오르는것 같아서요
Monthly income이랑 Dividend Income은 탑 홀딩 회사들이 거의 비슷하네요.
TD Monthly Income Fund
https://www.tdassetmanagement.com/fundDetails.form?fundId=2100&lang=en&site=TDCT
TD Canadian Core Plus Bond
https://www.tdassetmanagement.com/fundDetails.form?fundId=6287&lang=
TD Dividend Income Fund
https://www.tdassetmanagement.com/fundDetails.form?fundId=414&lang=en&site=TDCT
아니면 일시적인 현상인지 알고싶습니다
은행에서 추천할 때 주로 위험성에 대한 tolerance가 적은 분들에게 추천되는 종류로 가격이 크게 뛰기는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7-10% 정도 꾸준히 오르도록 되어있습니다.
펀드를 구매하신 시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2015년도 Calendar Performance에서 퍼포먼스 보시면 2015년에 이미 4-5%정도 떨어진 상품이 가격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꾸준하게 장기간 가지고 가시기에는 무난한 상품이 아닌가 싶네요. 캐나다 5대 은행, 선코어, 파이프라인 회사, Bond가 모두 폭락하기 전에는 크게 잃으실일 없으니까요.
트럼프가 1월 20일에 백악관에 들어간 후 이런 optimism 이 얼마나 오래갈 지가 관건인데요, 상당 수의 경제학자들이 비관적인 전망을 내 놓고 있습니다. 2-3월 경에 시장 상황을 잘 주시해 봐야할 듯 합니다.
예를 들어 펀드에 1만 달러를 가지고 계시면 1년에 $203달러를 펀드관리비로 내는데요, 5만 달러가 되면 $1000 이상을 펀드관리비로 나가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이 지난 5년간 평균 1.5% 정도였던 것을 고려하면 3.5% 정도를 펀드관리비랑 인플레이션으로 내는 셈입니다. 상당히 높죠.
저는 Questrade라는 디스카운트 브로커에 RRSP, TFSA를 가지고 있습니다. ETF를 사는 것은 유닛에 상관없이 무료고, 팔 때만 거래당 $5 밖에 안되기 때문에 국내 최저수준입니다. 아래 웹사이트를 참고하시면, 지금 갖고 계신 MF상품들을 직접 훨씬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을 겁니다.
http://canadiancouchpotato.com/recommended-funds/
인증 스냅샷입니다.
Questrade로 BMO AGGREGATE BOND INDEX ETF를 200 유닛을 살 경우 수수료가 70센트 밖에 안됩니다. TD는 $9.99/trade 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