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의 기도와 건진법사의 축원이 있으니 앞으로 나라가 잘 돌아가겠지요

캐나다로 시집왔으니 친정 걱정은 그만 할랍니다.

인구절벽은 그렇게 가속화가 되고... ㅎㅎ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 이민이네요 ㅋㅋ

지극히 사견입니다만 한국 경제나 증시는 앞으로 아주 오랫동안 악재만 남은 것 같습니다. 한국 경제는 미국, 중국 사이에서 눈치게임.

이 동네 살면서 모국 상황보다 케니가 개스값에 택스 빼준 게 쥐똥 만큼이지만 더 와 닿는게 사실입니다. 결선 투표가 없는 제도 하에서 48:48 이지만 소숫점 이하 승부에서 26만 표를 더 확보한 쪽이 승리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죠. 일천한 생각이겠지만 아마도 저 사람은 뽑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보다 쟤들 혼구녕을 내놓자란 생각이 조금 더 앞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은 이번 기회에 겨우 연명하다가 살아 나려는 낌새를 보이던 극우 정당은 그 숨이 다하고 제대로 된 보수정당 그리고 제대로 된 진보정당으로 개편이 되는 것을 꿈꿨었습니다. 이제 다른 생각은 접어 두고 대통령을 배출 한 쪽에서 제발 잘 해주어 이 동네 살면서 쪽 팔릴 일이 없으면 합니다.

세상일에 우연은 없으니 이번 일의 의미와 교훈을 잘 생각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