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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진정하시고......
작성자 clipboard     게시물번호 9231 작성일 2016-07-12 19:09 조회수 2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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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글의 요지는 읽는 사람에 따라 해석이 분분할 있습니다. 그러나 남의  워딩을 왜곡하거나 날조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댓글을 달아 교정할 기회를 드렸으면 뭔가 해명이 있어야  인데, 해명은 커녕 다시 새창을 열어 감정적인 글을 올리는 것은 좀 그렇습니. 


글의 요지는 단순명백합니다. 글의 핵심 주제를 내포하고 있는 문단을 단 한 개만 꼽아 여기 다시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진정하시고 찬찬히 다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신분제 상층부 귀족계급을 구성하는 핵심조직은 말할 것도 없이 재벌혼맥이다. 한국인들은 평소에 15 재벌과 3 언론사, 전현직 대통령을 비롯한 정관계 명문들이 혼맥을 통해 가족으로 뭉쳐있다는 사실을 잊고 지내곤 한다. 가족 안에서도 '성골' 서울대학교와 미국 동부 명문대 출신들이다. 언젠가 이야기했지만 학맥은 교차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여기서 말하는 서울대학교와 아이비리그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의미가 아니라 재벌혼맥이 국가를 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 중 하나인 ’ 학맥, 즉 족보 지칭하는 개념임)


재벌혼맥이 지배하는 대한민국 봉건귀족집단에는 정관계 명문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는데 그중 핵심은 박정희-전두환-노태우-이명박 가문이고 개발독재와 군사독재의 핵심세력을 정신적으로 지도한 태평양전쟁 전범출신 일본 기업가 세지마 류조의 발언을 인용하여 대한민국 지배계급의 일반적 정신세계를 설명한 것 입니다. 


둘째, 


한국인이라고 하셨는데, 한국은 현재 다문화국가이고, 기록적인 출산율 저조로 곧 나라 밖으로부터 지금까지와는 비교되지 않는 많은 규모의 이민을 모셔와야 하는 나라입니다. 그런 다문화국가의 시민이신 분께서 '쪽발이' 와 같은 인종주의 용어를 공론장에서 여려 차례나 반복해서 사용하시는 것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일본제국주의의 국가폭력과 일본인 일반을 혼동하면 안 됩니다. 


민족이라는 말을 여러 차례 사용하시는 것으로 보아 대단한 민족주의자이신 것 같습니다. 저는 민족주의를 신념체계로 이해하지 않습니다. 브렉시트 직후 이코노미스트에 올라온 어느 칼럼에서 민족주의를 가리켜 질병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는데, 저는 의사가 아니라 그게 질병인지 까지는 잘 모르겠고, 일종의 감정상태라고 봅니다. 


일제강점기를 경험한 나라이기 때문에 민족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그 여운이 길기도 하지만, 말씀드렸다시피 이제 한국도 그 공동체 구성원의 문화적 인종적 배경이 다양해지고 있는만큼 그 나라에 함께 사는 사람들을 소외시키고 정치적 격동기에 마찰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부족관념의 허상에서는 조금씩 벗어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질적인 정체성은 민족 보다는 좀 더 깊고 넓은 곳에서 찾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글 중에 5 천 년 배달민족이라는 말씀도 하셨는데, 코리아반도에 민족이라는 낱말이 등장한 것은 1907 년 경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민족이라는 개념자체가 없었습니다. 서구 역시 민족이라는 개념이 등장한 것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말씀 하시는 "우리" 라는 개념이 민족, 또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유사한 문화를 몇 대 이상에 결쳐 공유하고 있는 공감집단을 의미하는 말이라면 그런 의미로서의 국가의 탄생은 20 세기 입니다. 


근대 국민국가로서의 대한민국이 적어도 그 출발에서 민족국가라면 민족국가인데, 그 탄생년도는 현재 두 가지 설이 있습니다. 1919 년 4 월 13 일이라는 설과 1948 년 8 월 15 일 이라는 설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919 년 설을 지지합니다. 즉 "우리나라" 의 나이는 (5 천 살이 아니라) 올해로 만 97 세 입니다.  


셋째,


이막동 선생에 대한 평가가 좀 더 정밀하고 공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은 제 의견이 아니라 조선경제사와 세종실록을 정밀연구하고 있는 학자들로부터 나온 견해입니다. 한국인들 몇 퍼센트가 이막동 선생을 성군으로 존경하고 있는지와, 그가 시행했던 정책들에 대한 사실적 판단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님께서도 상놈 이라는 단어를 잘 알고 계실 것 입니다. 상놈은 말 그대로 평민을 비하해서 이르는 말입니다. 노비를 상놈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 평민 또는 양민을 상놈이라고 합니다. 


양민을 다른 말로 하면 시민이라고도 합니다, 어느 시대 사회나 그 사회의 중심은 시민입니다. 이들이 세금도 내고 국방의 의무도 수행합니다. 이들의 수가 많을 수록, 이들이 부유할수록  그 나라, 그 사회는 건강해 집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것이 조선이라는 나라는 나라를 떠받치고 있는 중심인 시민계급을 상놈으로 비하하는 건강하지 못한 문화가 팽배했을 뿐 아니라, 그 시민을 귀족계급인 사대부의 사유재산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반인륜적인 종천법 을 도입해서  인구 중 그들의 수를 급감하게 하고 반사회정서를 가질 수 밖에 없는 노비인구를 급증하게 했으니 그 나라가 온전했겠습니까?  


저도 님처럼 당쟁을 단점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역사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같은데, 아시는대로 조선은 절대왕정이 아니라 왕권과 나라의 실제 지배계급인 사대부간에 권력균형을 통해 유지되던 나라였습니다. 당쟁은 설령 문제였다고 해도 귀족 (사대부)계급 안의 지엽말단적인 문제였습니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귀족과 노비 만 존재하는 국가, 그래서 무책임과 적대감만 오랜 세월 동안 유전자에 새겨지게 하는 국가, 시민이 적은 국가, 한 나라의 생산을 책임지고 있는 시민이 상놈 취급당하는 국가 , 그래서 시민의식이 성장할 기회를 박탈당한 국가, 이런 국가에서 남겨질 수 밖에 없는 책임감 결여와 상호간의 증오심 확산, 그로 인해 바이폴라나 폭주기관차같은 불안정한 성정을 가진 거칠고 무례한 사람들의 숫자가 너무나 많아진 나라,, 이런 게 더 나쁜 유산이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성격이 온화해 사대부계급에 한없이 밀려다니기만 했던 이막동 선생 개인에게 이 모든 짐을 지울 수는 없지만, 그 시대 왕위에 있었던 인물에 대해 균형잡힌 시각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 백퍼센트 영웅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막동 선샏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역사란 존경과 감동의 대상이 아니라 진실규명과 반추의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곧 점심시간일텐데 진정하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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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j47687559  |  2016-07-1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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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캐나다 시민이시라 저와 한국과 한국인을 보는 시각과 일본을 대하는 태도가 역시 상당한 간극을 보입니다.
700년 전의 만만한 세종에게 여타의 죄를 묻기 전에 현실적인 비리 정치가나 재벌들을 그렇게 까 보면 어떨까요?
나는 그런 글이라면 개, 돼지가 되어 같이 놀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자유계시판이 100% 한글로 씌어지고
님도 한글을 사용하면서 한글 창제에 앞장 섰던 세종을 '고 이막동씨'라고 말하는 것은 뒷담화에 불과합니다. 굳이' 고이막동씨'라고 하지않고 세종이라고 일반적인 화법을 쓰면 님 글의 카리스마가 확 달아 나기라도 합니까?
다수의 한국인이 보고 이용하는 한인 사이트에서 님이야말로 안하무인으로 보입니다.
700년 전의 한 왕의 죄값을 따지면서 작금의 수 많은 불의는 왜 뒷짐을 지고 있나요?

또 저는 애국주의자도 아닙니다.
간혹 한국민이라고 한 것은 앞 시대의 사람을 포함하는 내용이기에 한국민이라고 표현 한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한가한 신선놀음이 체질에 맞지 않은 사람입니다.

저에게 한국인이라 하셨죠..., 라는 것은 무슨 넌센스 입니까?
일제강점기를 경험한 나라이기 때문에 민족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이런 표현들은 도대체가 뭐죠?
님 이야기로 1973년 까지는 종로구민이라고 하셨죠.
얼마나 캐나다에 살았고 얼마나 캐나다가 조국이 되었고 한국을 어디 생소한 국가로 이야기하려는 불안정한 톤 자체가 이해 불가입니다.

더구나 따분한 역사와 700년 이야기를 왜 합니까?
역사 학자도 아니고 어디 역사 칼럼이나 강의를 나가기 위해 연습 할 일도 없기에 이 정도로 님과의 대화는 갈음 하고자 합니다.

참 제가 '쪽빠리'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고, 님의 한국인인 제가(님도 쓰지만) 쓰는 한글을 창제한 사람을 '고이막동' 엎수이 여기는 것이 뭐가 틀리죠?
일본인 다수가 아베를 지지하고 아베는 신사참배를 하고, 신사참배에는 한국을 50여년 능욕한 전범들이 있습니다.
그런 일본인들을 일본인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님이 그 종친법의 실질적 피해자인가요?

서로의 견해의 간국과 바라보는 방향이 멀어 보입니다.
단지 님이 캐나다 시민으로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이 지금보다 왜곡되지않고 더 공정하기를 바랍니다.

또 캐나다 시민으로 캐나다 자국일에 더 관심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떤지요!
이런 문장력을 발휘하여 영어로 트루도도 까고 역대 영국 여왕과 국왕들을 까 보세요.

clipboard  |  2016-07-1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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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글을 읽고 싶은 부분만 읽으시면 안 됩니다.
제가 그 글에서 분명히 말 했습니다.

최초의 제작 이유야 어찌됐든 훈민정음은 나중에 한글로 부활하여 이렇게 간편한 표음문자로 사용하게 되었으니 그의 업적이라면 업적임에 분명한 것 같다,, 고 했고,

이막동,, 아니 세종께서 훈민정음과 함께 창제했다는 대명사대주의의 폐해를 절반 쯤은 상쇄할만큼 좋은 의미의 대박결과를 가져왔음도 부정할 이유가 없다는 말로 긍정적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지금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다른 게 아니고,
한국이 곧 점심시간이니만큼 밥맛 떨어지지 않도록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점심식사를 잘 하시라는 말 뿐 입니다.

건강하세요.

운영팀  |  2016-07-1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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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게시판은 인신공격, 근거없는 비방, 허위사실 유포는 절대 금지되어 있구요. 또한 토론은 좋지만 최대한 상대방을 존중해야 하고 조금이라도 상대방을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발언이 있으면 이것도 인신공격에 해당됩니다.
활발한 토론은 좋습니다만 게시판 규칙은 항상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huj47687559  |  2016-07-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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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 캐나다 캘거리에 있습니다.

clipboard  |  2016-07-1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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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평소에도 그렇게 한 번 올리신 글을 자꾸 수정하시나요?
여기 올리신 댓글이 콩나물처럼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huj47687559  |  2016-07-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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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 것 꼭 물어 볼 필요가 있나요.
무럭 무럭 자랐으면 수정을 했을 것이고, 머 얼마나 많은 글이어서 머 독해가 안 되나요.
아니면 지금 빈정거리기 릴레이라도 하자는 건가요!
말 하자는 요지가 뭡니까!

clipboard  |  2016-07-1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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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달린 글은 수정하지 않는게 온라인 예절입니다.
댓글을 달았는데 윗글을 수정하면 동문서답으로 보일 수 있고 요점을 놓친 댓글로 전락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huj47687559  |  2016-07-1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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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잘 말씀하셧습니다. 미스터 예절 선생님!
그렇게 온라인 예절 깎듯이 챙기는 양반? 상놈? 머 잘 모르겠지만...,절반이 상놈이라고 하니!
그래 그런 에절 선생님께서 500년 전 우리가 쓰는 글을 만든 세종을 폄하 할 목적으로 '고 이막동씨'이렇게 호칭합니까? 그리고 얼마나 높거나 수천억의 재산을 가지고 있어 눈에 뵈이는 게 없기로 한국 대통령과 한국에 대해 그렇게 시리즈로 할 말 못 할 겁없이 막합니까?
이런 경우는 무슨 경우고 그러는 님은 예절이 바른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온라인 댓글에 머 대단한 무게가 실려 있다고 한번 쓴 글은 노 다치!
참 이거 웃어야 할 지. 참 상당히 트인듯 꽉 막힌 분이네요!
참 그런 온라인 예절 교범 몇 페이지에 나오는지 제시 좀 해 주세요. 좀 배우려고요!

운영팀  |  2016-07-1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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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Clipboard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댓글은 수정하지 마시고 그 밑에 새로운 댓글로 위의 내용을 수정하시는게 맞습니다.

huj47687559  |  2016-07-1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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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제가 님의 글을 다 캡쳐해서 한국 정부 신문로나 여기 저기 제보를 해 보겠습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말입니다.
과연 30여년을 한국인으로 살다가 캐나다 시민이 된지 20여년이 된 사람이 이렇게 한국과 한국인 한국 대통령을 폄하하여도 되는 지 그 근거는 있는지 공개적으로 질문을 하겠습니다.

huj47687559  |  2016-07-1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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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가 그렇게 한국 대통령과 새종의 뒷담화를 여기에서 하면 박근혜가 세종이 님의 글을 보기라도 한다는 말입니까?
그것을 보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빤히 알면서 그러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말입니다.
아니 얼마나 한국에 살 때 힘들었으면 그럴까요?

huj47687559  |  2016-07-1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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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님의 글을 위에서 언급한대로 한국 정부 신문로나 정부기관에 제보를 해도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어쩻든 본인의 창작물이니까요!

huj47687559  |  2016-07-1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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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님이 승낙을 한다면 아래의 3개의 글을 다음 아고라와 한국 정부 신문고 등에 올려
한국인들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묻기를 제안합니다.

이미 복사는 해 놓았습니다.

15556(의 포스팅 글) "나는 왜 나향욱 씨 변호에 나섰는가.."
15497(의 포스팅 글) 우연히 만난 이막동 선생의 다른 면
15315(의 포스팅 글) 우리의 모국이 사죄해야 할 일

clipboard  |  2016-07-13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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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서 촉발된 '이막동사태'는 huj... 님의 남의 글 오독으로 촉발된 것 입니다.
다음부터는 글을 먼저 정확하게 이해하시고 반론이나 토론에 임해주셨으면 합니다.
여기 댓글에서도 오독의 부분이 도처에 나타나는데, 절반이 상놈이라고 한 적은 없고, 절반의 조상이 노비라는 말은 한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조선중후기 신분제의 변화를 연구한 역사학자들이 발견한 그 시대의 신분별 인구통계자료를 참고한 것 입니다.
상놈은 양민을 비하하는 말로 조선의 시민을 의미합니다.노비는 여기에도 포함되지 않고 사물로 취급됐습니다.
문제는 세금도 내지않고 군역도 담당하지 않는 귀족계급이 그 나라의 세금과 군역을 담당하는 시민계급을 이런 언어로 비하할 수 있는 건강하지 않은 문화에 있는데,,,
이런 유사한 현상이 현재에도 지배계급 안에 만연해 있으며,
나향욱 해프닝은 지배계급의 일원도 아닌, 그 언저리에 있는 자에 의해 지배계급 의식의 편린이 간접적으로 노출된 것에 불과하다.....
이런 이야기들을 나눈 것 입니다.

huj47687559  |  2016-07-1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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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독은 님이 하고 있습니다.
나는 절반이 상놈이라고 하지 않았고 그렇게 이해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이 없어서 하는 이야기'를 님이 오독하고 있습니다.
나는 보편적으로 쓰는 '세종'을 물리치고 '고 이막동씨'라는 용어 선정의 부적절함을 먼저 이야기 한 것입니다.
나는 세종의 500년 전의 과실을 논하고 싶지않습니다.
이미 세종을 연구하는 학문 단체가 많이 있습니다. 전문적인 것의 토론 등은 그곳을 이용하라는 것입니다.
이곳이 학문과 500년전의 왕들의 공과를 논하는 곳도 아니고 그래서 뭐 하자는 것이죠?
나는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라는 것입니다.
나는 도대체 캐나다 시민이 500년 전의 세종의 공과를 들추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캐나다 시민으로 영국이나 캐나다 역사를 들춰 보는 것이 좋지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내가 묻는 이야기로 돌아가죠.
위에 제시한 나의 의견에 동의하나요?
님의 문제의 3개의 글을 한국의 '심문로'와 '아고라'에 공개하여 의견을 묻고자합니다.
여기에 대한 답변 부탁합니다.
그리고 오독에 대해서는 내가 조목조목 의견을 달았으니, 다음은 님의 차례입니다.
동문서답하지 말고 묻는 이야기에 답을 먼저 하세요. 그러면 그에 합당한 나의 답변을 하죠.
말 장난은 사양합니다. 말 돌림빵도 사양합니다.

말탄건달  |  2016-07-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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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는것이 일천하여 세종대왕 의 이름이 이자 막자 동자 인것을 처음 알았습니다...사실 저같은 일반인들은 계속 몰라도 될것 같은데...인터넷 덕분에 알게 됐네요...

혹시라도 세종대왕을 이막동 씨라고 부른게 본인의 박학 다식을 뽐내려는 의도 였다면 적어도 저에게는 먹혔습니다만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clipboard  |  2016-07-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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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이름은 이도 입니다. 막동은 아명이지요.
별로 신기한 정보도 아닌데, 세종대왕이라는 용어에 익숙한 불들께는 생소하실만도 하겠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별 것도 아닌 글을 굳이 다른 곳에 소개하겠다는 걸 보니 제가 더 신기하군요.
원하신다면 그렇게 하세요.
단 거기서 토론이 전개되면 제 의견을 전달해 주셔야 합니다.
아고라 회원 아니거든요. 한국국적이 없어서 가입절차도 복잡하고요.
전달을 약속하시는 걸 전제로 글 소개를 허용합니다.

Utata  |  2016-07-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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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모두의 글 둘다 공감이 되니 어쩌죠?

다만, 아고라는 다음에 있는 공간입니다. 캐나다 국적자도, 여권을 카피해서 보내시면,
가입이 가능하고, 저도 가입을 하였습니다, 좀 오래전.



huj47687559  |  2016-07-1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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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pboard님의 의 승낙 의견을 바탕으로

"원하신다면 그렇게 하세요.
단 거기서 토론이 전개되면 제 의견을 전달해 주셔야 합니다.
아고라 회원 아니거든요. 한국국적이 없어서 가입절차도 복잡하고요.
전달을 약속하시는 걸 전제로 글 소개를 허용합니다."

저는 다음의 이슈를 아고라와 심문로에 공개 하고 다수의 한국인들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15556(의 포스팅 글) "나는 왜 나향욱 씨 변호에 나섰는가.."
15497(의 포스팅 글) 우연히 만난 이막동 선생의 다른 면
15315(의 포스팅 글) 우리의 모국이 사죄해야 할 일

물론 그의 과정과 결과는 이 지면을 통해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의 공개는 전부나 부분 인용을 하면서 저의 의견을 곁들이 겠습니다.

제가 이 이슈를 공개로 묻고자 하는 이유는
30년 정도를 한국인으로 살았고 20년 정도를 캐나다인으로 살고 있는
자신을 '논객'으로 자처하는 사람이
앞장서서 일 개인의 신분으로 한국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고 세종을 폄하하는,
그리고 나향욱의 변론을 나서는 것이 정당하고 한국인의 명예를 훼손한 부분은 없는 지를 묻고자 함입니다.

그는 현재 캐나다 시민이지만 포스팅글은 100% 한글로 작성되었고 내용도 대부분 한국에 관련된 것입니다.

huj47687559  |  2016-07-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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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글도 한국태권도 협회에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15547 캐나다가 마음에 드는 이유
작성자 clipboard 작성일 2016-07-02 13:24

(중 략)
태권도가 어느 나라에서 유래한 무술인가는 중요한 게 아니다. 그런 걸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고방식의 소유자들은 태권도가 일본 가라데의 기술과 자세를 계승한 변형무술이라는 출생의 내막에 쓸데없이 실망하기도 쉽다.
특히 박정희 대통령과 태권도를 동시에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무술 이름 태권도를 창시한 사람이 실은 박정희 대통령을 불구대천 원수처럼 증오한 나머지 캐나다에 망명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가치관 혼란으로 갈팡질팡할지도 모른다.
더구나 태권도의 창시자 또는 작명자로 알려진 그 사람이 현재는 북코리아 수도 평양에 있는 혁명열사릉에 안장되어 있다는 사실까지 알게되면 심각한 좌절감에 빠진나머지 실신상태에 이를지도 모르겠다.
중요한 것은 태권도가 캐나다에서도 인기있는, 세계화된 무술 중 하나이며, 도복에 새겨진 태극기는 그 무술의 원산지 표시 또는 브랜드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차분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clipboard  |  2016-07-1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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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편집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BGM 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글과 사진 그대로 올려야 합니다..
좋은 소개방법은 링크를 거는 것 입니다.

redbang  |  2016-07-1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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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 모르겠는데, 태권도의 유래나 기원에 대해서 한국 태권도 협회에 문의하면 '고구려 백제 신라때부터 전해져온 한민족 반만년의 무술', 뭐 그런 답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도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건 알지만 그렇다고 지금까지 고수해 온 입장을 한번에 뒤집을 수는 없기 때문에, 그리고 그걸 굳이 '재확인' 해 보았자 그쪽에 좋은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그닥 올바른 정보는 들으시기 힘들 겁니다. 그리고 이제 와서 그런걸 재확인 한다 한들,

이게 별 심각하거나 대단한 재발견도 아닙니다. 다 아는 거에요.

저런 정보 자체는 이미 1980년대에 퍼져서 1990년대 즈음에는 대부분 알고 있던 사실들입니다. 오히려 1970년대에 태권도 도장하시던 사범님들은 자신들이 처음에 배우시던 품세와 자세, 기술들이 일본 송도관 공수도의 그것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아시고 있으셨습니다. 자세 이름을 일본어로 말씀하시던 분들도 있었고, 품세 이름을 한국말 보다는 일본식 카타 이름으로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으셨습니다. 그런데 저 글에도 나온 것 처럼, 이제 와서 그게 어디서 유래했는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정말 그런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국에 전래되어 오는 진짜 전통 무술은 딱 3가지 뿐입니다. 씨름과 국궁, 그리고 택견입니다. 택견은 태권도가 이름만 빌려왔지 태권도와는 100만광년 정도 떨어진 전혀 다른 무술이기 때문에 애초에 태권도는 '전통무술' 의 딱지를 붙일수 없는 것입니다. (초기 태권도를 만들었던 사람들은 그러한 전통을 '구식' 이라 생각하고 '신식' 을 최대한 추구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원조 찾고 유래를 파악하고 기원을 자랑스럽게 말하는 것 자체가 사이비나 하는 짓이라는게 요즘의 중론입니다. 태권도가 일제 시대 이후에 송도관 가라데와 중국무술, 기타 다른 무술들을 습득한 사람들이 모여서 '창시한 근대 무술' 이라는 것이

이제와서 무슨 중요한 의미가 잇단 말입니까?

아, 물론 철떡같이 '태권도는 한민족 고구려 백제 신라 5천년 민족 무술' 이라 믿어온 분들에게는 좀 충격이겠지만,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지금의 태권도는 '그래서 어쩌라고?' 라고 말해도 충분할 정도로 덩치가 커졌고 세계화가 진행된 무술입니다. 무려 올림픽 정식 종목이기도 하고 말이죠. (이게 가장 큽니다). 태권도의 창시자가 박정희를 피해 미국으로 망명했다가 북한에 묻혔다고 해서, 지금의 태권도 위상이 뭐 깎일게 잇는지 솔직히 궁금합니다. 사실상 그래서 어쩌라고? 일 뿐입니다.

아까 말햇듯이,

이런 내용들은 이미 서적이나 아는 사람들끼리 알고 잇다가 ,20년전(1996년)에 인터넷 태동기 (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 키텔..) 때 퍼트려져서 널리 알려졌던 것들입니다. 무술에 별로 관심 없는 분들은 처음 들으실지 모르지만, 아는 사람은 죄다 아는 그런 것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알아도 별 감흥이 없는 (...) 것들입니다. 그래서, 결론을 내리면, 태권도 유래가 어쩌고 창시자가 어쩌고 하는건 태권도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닥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라는 겁니다. 글에도 적혀 있듯이, 캐나다에서도 (세계 전역에서도) 인기잇는, 세계화된 무술 중 하나이며 (그걸로 충분합니다), 도복에는 대한민국의 국기 태극기가 새겨져 있지만, 그건 원산지 및 브랜드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는 겁니다.

도대체 그런것에 무슨 의미가 더 잇단 말입니까?

다른 외국 사람이 태극기 그려진 옷을 입고 한국말로 구령 '차리엇! 겅리에!'을 외치면, 문화적 정복감의 오르가즘이라도 느껴야 한단 말입니까...? (그렇게 따지자면 미국 사람들은 전세계로 퍼진 그네들의 문화를 입고 먹고 마시고 따르는 전세계의 사람들을 보면서 매일 매일이 기쁘겟네요). 자국의 문화가 다른 곳에 퍼진 것에 자부심을 느끼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만, 그것에 '집착' 하면 어리석은 행동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런 행동은 자문화가 다른 사람의 문화보다 낫다고 생각하게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소위 말하는, '국뽕' 에 취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문화는 상대적인 것이지, 어느것이 다른 것 보다 더 낫거나 못한 것이 아니죠. 물론 어떤 문화는 도무지 현대 21세기 민주주의 사회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할 수도 잇지만 (여성 할례라던가, 여성인권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거나, 일부다처제라던가, 12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부모가 정한대로 결혼해야 한다거나 등등), 그러한 극단적인 것이 아닌 대부분의 것들은 상대적인 것이고, 그래서 도복에 태극기가 붙여져 있고 구령이 한국말이고 한국에서 퍼져나온 한국의 '현대 무술' 이라 할지라도 그것에 조금의 자부심은 느낄수 잇을 지언정, 그것을 '숭배' 해서는 아니되는 겁니다.

huj47687559  |  2016-07-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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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태권도에도 별 관심이 없습니다.
redbang 님 같이 일목 요연하게 자신의 소신과 근거를 밝힌다면야 무슨 불만이 있겠습니까?
새로운 지식을 받아 들이느냐 왜곡된 거짓을 그냥 묻고 가느냐는 차제의 문제입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말하는 말 하는 태도에 있다는 것입니다.
말이 아,어 다른 것이야 말해 무엇합니까?
받아 들이는 입장에서 불쾌하게 생각할 줄 알면서, 불쾌하고 불편하게 계획적으로 말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말에 시건방을 깔고 있는, 삐땃하고 구부러진 그 못된 심보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자기만 똑똑하고 자기만 박식한가요?
나향욱 같은 2급이상 공무원이 한 둘이겠습니까. 전세계적으로 말입니다.
그러나 나향욱 같이 말하는 사람이 몇 %일까요?

별 것도 아닌, 뭐 대단한 것을 가지고 있는 양 거드름 떠는 부류의 사람들!
요즘 받은 교육수준과 차고 넘치는 정보력으로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하기에 상호 존중 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huj47687559  |  2016-07-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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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pboard 님 꼭 그런식으로 말해야 직성이 풀립니까!
경고!
내가 유치원생 정도로 보이나요?
님은 늘 이런식입니까! 님만 감정이 있나요?
써야 할 말 안써도 되는 말! 가려서 쓰세요.
그렇게 상대방으로 불쾌감을 주기 위해서 이 계시판을 휩쓸고 다니나요?

나도 님에게 경고! 합니다.
말 가려 쓰세요! 어이 상실입니디!

운영팀  |  2016-07-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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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j47687559 님께.. clipboard 님의 어떤 글 때문에 그렇게 감정이 상하셨는지요? 위 댓글을 주욱 훌터 보았는데 도통 찾을수가 없습니다. 그런식...이라는게 무슨 내용인지 설명 부탁드려요. 글을 쓰실때는 구체적으로 내용을 기입해 주시기 바라며 감정적인 대응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상대가 게시판 규정을 어겼거나 예의에 벗어나는 일이 있을때는 운영팀에 신고 부탁드립니다.

huj47687559  |  2016-07-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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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이라는 것이 서로 혹은 다자간에 주고 받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clipboard 님의 의견에 모순이 많아 보여 나름대로는 문제되는 부분을 정리하여 따로 포스팅 하였으나,
clipboard 님은 저의 포스팅에는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따로 이 글(포스팅 제목:진정하시고)을 올리면서
서두에 이렇게 말합니다.
--------------------------------------------------------------------------------------------------------------------------------
"남의 말 워딩을 왜곡하거나 날조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댓글을 달아 교정할 기회를 드렸으면 뭔가 해명이 있어야 할 것 인데, 해명은 커녕 다시 새창을 열어 감정적인 글을 올리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
본인 역시 답변을 회피하면서 정작 본인도 따로 새창을 열어 글을 올립니다.
모순 아닌가요?
좋습니다. 여튼 저는 clipboard 님은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 하였습니다.
----------------------------------------------------------------------------------------------------------------------------
다음의 글도 한국태권도 협회에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15547 캐나다가 마음에 드는 이유
작성자 clipboard 작성일 2016-07-02 13:24

(중 략)
태권도가 어느 나라에서 유래한 무술인가는 중요한 게 아니다. 그런 걸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고방식의 소유자들은 태권도가 일본 가라데의 기술과 자세를 계승한 변형무술이라는 출생의 내막에 쓸데없이 실망하기도 쉽다.
(생 략)
----------------------------------------------------------------------------------------------------------------------------------
그러자 clipboard님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경고 : 편집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BGM 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글과 사진 그대로 올려야 합니다..
좋은 소개방법은 링크를 거는 것 입니다.
---------------------------------------------------------------------------------------------------------------------------------
경고! 저의 앞으로의 미정인, 도래 할 상황을 두고 '경고'를 하는 것에 저는 심히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상대방을 무시하려드는 이런 용어를 쉽게 쓸 수 있냐는 것입니다.
제가 만약 자신의 직장 사장이나 한나라의 장관이라도 이런 상황에 '경고'라는 말을 쓰겠냐는 것입니다.
당연히 상대방을 얕잡아 볼 의도로 쓴 엄포성 용어 아니냐는 것입니다.
경고는 축구장에서 심판이 반칙을 쓴 사람에게, 경찰이나 공무원이 어떤 위반 사항에 대해 '이미 저지른 잘못된 행동에 대한' 더 큰 패널티를 주겠다는 다소 엄포성의 용어라 생각합니다.

이곳도 토론의 장입니다. 누가 토론을 하다 물어 본 상대방에게 "경고 합니다" 하면서 다음말을 합니까?
이런 뉘앙스의 반복되는 공격적인 발언에 불쾌함을 느꼈습니다.

clipboard  |  2016-07-1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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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라는 단어가 거슬리셨다면 정중하게 사과하겠습니다.
대신 '알림'이라는 말로 고치지요.
저 위에 써 놓은 경고는 기왕에 엎질러 진 물이니 그대로 두겠습니다.
경고라는 말이 맘에 안든다고 댓글을 다셨는데 경고라는 말을 식제하면 안되니까요.

님께서 먼저 "글의 공개는 전부나 부분 인용을 하면서 저의 의견을 곁들이 겠습니다" 라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경고를 드리지 않을 수 없었다는 점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님의 말은 남의 글을 선택적으로 편집하는 것도 모자라 자신의 주관적인 주석까지 달겠다는 의미 입니다.

올바른 자세 아니겠지요? .

huj47687559  |  2016-07-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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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정중히 받아 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누구를 음해 할 의도는 없습니다.
그러면 떡을 얻어 먹는다 하여도 사양합니다.
서로를 잘 모르는 사이이기에 더욱 상호 존중하기를 바라고 또 배려 받기를 원 할 뿐입니다.

arum  |  2016-07-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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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하면 되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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