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황
- Alberta라는 명칭은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넷째 공주인 Louise Caroline Alberta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함. 흔히 알버타 주는 캐나다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은 관계로 'Sunny Alberta'라고 한다. 주요 도시는 각종 축제로 널리 알려진 에드몬튼과 8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였던 캘거리를 꼽을 수 있다. 그 외 렛스브리지, 렛디어, 메디신 등이 있으며 세계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록키의 관문인 벤프와 재스퍼가 있다. - 지리적 위치
- 서쪽은 록키산맥, 남쪽은 대평원, 북쪽은 삼림지역이며 삼림지역이 총 면적의 50% 이상 차지 - 면적
- 661,190km2 (프랑스, 태국보다 넓음) - 인구
- 2001년말 302만3천명 (캐나다 전체 3천87만 명의 9.8%) - 수도
- Edmonton - 주요도시
- Edmonton, Calgary - 주요민족
- 영국/아일랜드계, 독일계, 프랑스계, 우크라이나계 등 - 주요언어
- 영어, 불어 - 종교
- 개신교, 천주교,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 주요 언론,
방송
- Edmonton Journal, Calgary Herald, Calgary Sun, Edmonton Sun, Global, CBC, ACCNET, CITV
- 주 성립일
- 1905. 9. 1
- 주 총독
- Lois E. Hole - 수상
- Ralph Klein (2001. 3. 12취임) - 의회 의장
- Ken Kowalsky - 주요 정당별
의석분표
- 보수당(Conservative) 61석 ,자유당(Liberal) 17석, 신민당(New Democratic) 4석, A.A 1석 - 정치 정세
▶ 2004.11.22 실시된 알버타주 의회 선거에서 집권당인 보수당이 총 의석 83석중 61석을 획득하여 집권에 성공
- 보수당의 금번 선거 승리로 보수당으로서 10기 연속집권이, 93.6월 주수상에 취임한 Ralph Klein 수상으로서는 4기 연속집권
- 진보보수당은 2001년 선거에서 74석을 획득, 합승하였으나 금번에는 63석에 그친바, Klein 수상의 장기 집권에 따른 유권자들의 염증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되며 보수당의 오랜 아성인 캘거리에서 자유당이 3석을 차지함으로써 보수당 일방지지 분위기에 변화가 보이고 있음
▶ 보수당의 압승 배경
- Ralph Klein 수상이 이끄는 보수당 정부가 추진해온 아래와 같은 주정부의 정책에 대한 유권자의 지지와 알버타주가 주요산업인 원유 및 천연가스 관련 산업의 활황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점이 보수당 승리의 가장 큰 요인으로 지적됨
- Klein 수상은 93.6월 취임후 정부예산 삭감조치를 단행하는 등 재정적자 감소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알버타주의 안정적 경제기반 구축에 성공하였으나 최근 들어 복지, 교육문제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음
- Klein 수장은 99.5월에는 주정부 부처간 구조조정 및 내각 확대 개편을 통해 그간 “작은 정부”를 통해 예산절감을 강력히 추진해오던 기존의 정책 방향에서 교육 및 의료에 더 큰 비중을 두는 소위 “human economy”정책을 추진
▶ 주요경제지표 (이하 통계는 캐나다 통계청 자료)
- 경제성장률
- 2003년 에너지 개발 투자에 힘입어 2.9%의 가장 높은 성장률 기록 (2002년은 2.0%) - 신규 고용창출
- 2003년 신규 고용창출은 각주의 경제상황에 대비하여 높은 수준인 2.9% (2002년은 1.0%) - 실업율
- 2003년 5.1% 실업률 기록 (2002년은 5.3% 기록) - 물가
- 2003년 물가는 1.6% (2002년은 1.9%) - 환율
- 2000년까지의 안정된 환율 추세에서 2001년 이후 캐나다 통화의 약세 지속으로 환율 상승세가 지속 (US$1 대비, 2003년 평균 1.4009) - 금리
- 캐나다 금리는 미국이 금리 변동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2003년 금리는 3.19%로 저금리 기조 지속
- 2003년 수출, 투자, 소비자 지출, 정부 지출, 국내 타주로부터의 인구 유입등 제반 여건이 조화를 이루어
경기호조 및 건실한 성장 지속. 이로인해 엘버타주
경제성장률은 2002년 2.0%, 2003년 2.9%를 보이고, 실업률은 캐나다 최저 수준인 5.1% 기록
- 2004년에는 Oil Sands 및 천연 개스의 지속적인 개발, 파이프 라인 건설 프로젝트등 자원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져 경제성장 3.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에너지 산업 동향
- Conventional Oil : 캐나다 총생산의 65%
- Natural Gas : 캐나다 총생산의 80%
- Bitumen & Synthetic Crude Oil : 캐나다 총생산의 100%
- 매장량 약 3천억 배럴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매장량 2,600억 배럴을 능가)
- Suncor 사의 Oil Sands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인 Project Millenium 02.4월 완성으로 일일 생산량은 22만 배럴로 증가
- Athabasca Oil Sand Project (Shell, Chevron, Western Oil Sand 합작 프로젝트) 및 주변 시설 추가 건설계획이 완료되면 일일 Oil Sands 생산량은 2010년까지 점진적으로 45만 배럴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에너지 자원의 수출호조로 대폭적인 무역흑자를 기록, 캐나다 전체 무역흑자의 견인차 역할
- 2002년 수출은 US$ 37,134백만, 수입은 US$ 8.809백만으로 무역 수지 흑자 US$ 28,326백만 기록
- 주요수출품목 : 오일가스추출, 동물가공, 정유, 펄프, 합성고무, 전화장치, 유기화학, 밀, 쇠고기 등
- 주요수입품목 : 항공제품, 컴퓨터 및 주변기, 항해, 의료기기, 반도체, 전자제품, 무선통산 등
- 한국은 미국, 일본, 중국, 맥시코에이어 5번째 수출대상국이며, 10번째 수입대상국임
- 주요수입품목 : 자동차, 전자제품, 타이어, 기계류, 철강제품, 의류등
- 주요수출품목 : 곡물, 육류, 비철광물, 석탄, 알루미늄괴, 칼륨비료등
▶ 투자환경
- 개황
- 알버타주의 주도인 에드먼튼은 도시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노스 사스캐추완 강에 의해 형성된 계곡에 위치하고 있는 깨끗하고 생기 넘치는 현대적인 도시이다. 에드먼턴의 기후는 여름이라도 아침과 저녁에는 매우 춥고, 때로는 영하 가까이로 내려갈 때도 있다. - 면적
- 700 km²
- 관광명소
- 앨버타 주의사당 (Alberta Legislature Building), 무타트 식물원 (Muttart Conservatory), 웨스트 에드먼턴 몰 (West Edmonton Mall), 밸리 동물원(Valley Zoo), 에드먼턴 미술관(Edmonton Art Gallery), 앨버타 주립 박물관(The Provincial Museum of Alberta), 비스타33(VISTA33)
- 개황
- 서부 캐나다의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캘거리는 서쪽으로는 록키 산맥, 동쪽으로는 대평원을 곁에 두고 발달한 제 2의 도시로 캐나다에서는 6번째 큰 도시이다. 천혜의 입지 조건과 교통 조건 그리고 '검은 황금' 석유의 발견에 힘입어 현대적 도시로 성장하였다. 캘거리는 연중 화창하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며 1월 평균 기온 -12℃, 7월 평균 기온 1-6℃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5월∼9월 중순에는 낮동안은 온화하며 밤에는 서늘한 날씨가 계속되며, 겨울에는 약 1m가량의 눈이 내리며 평균 기온도 매우 낮으나 건조해서 체감 온도는 그리 낮지 않다. - 면적
- 722 km² - 관광명소
- 글랜보우 박물관 (Glenbow Museum), 캘거리 타워 (Calgary Tower), 스탬피드 공원 (Stampede Park), 헤리티지 공원 (Heritage Park), 올림픽 공원 (Canada Olympic Park), 캘거리 사이언스 센터 (Calgary Science Centre), 캘거리 요새 역사공원 (Fort Calgary Historic Park), 캘거리 동물원 (Calgary Zoo), 크레센트 로드 (Cresent Road), 버밀리언 레이크스 (Vermillion Lakes), 런들산 (Rundle Mountain), 선웝터 고개(Sunwapta Pass)
- 공식 관계
- 명예총영사 임명 : Jack Perration (99년 임명)
- 주요 인사교류(방문, 방한)
- 1997. 1월 R. Klein 수상 Team Canada 일원으로 방한
- 1997. 8월 David Hancock 대외관계 및 원주민 담당장관 방한
- 1998. 10월 Clint Dunford 교육장관 방한
- 1999. 2월 Pat Nelson 경제개발부장관 경제사절단 인솔 방한
- 1999. 7월 김진선 강원도지사, 알버타·강원도 자매결연 20주년 기념 알버타 방문
- 1999. 10월 J. Havelock 경제개발부 장관 방한, 속초에서 개최된 99년 강원도 국제관광
엑스포에 참가하여 엘버타주 소개
- 2000. 6월 S. McClellan 대외관계부 장관 방한
- 2002. 11월 박석복 강원도 정무 부지사 알버타 방문
- 2002. 11월 박종기 신임 총영사 R. Klein 수상등 알버타 주요 지도자 예방
- 2002. 12월 건설교통부 지가공시제도 실무조사단 (단장 : 박광서 건교부 지가제도과장)
캘거리 시청 방문
- 2003. 2월 Doerksen 과학기술장관 방한
- 2003. 6월 Ralph Klein 주수상 방한
- 2004. 7월 임성준 대사 내외 알버타주 방문
- 문화교류
- 1984년 이래 알버타 대학의 한국 영어교사 훈련과정(Korean Teachers of English
Project: KTEP)에 강원도 지역내 교사 300여명 참가, 과정 이수
- 'Korean Day'지정: 2004.8.14 Korean Day 행사개최, 매년 8월 둘째주 토요일을 'Korean Day' 선포 - 주요협정(자매결연, 운전면허상호인정 등)
▶ 자매결연
- 1974. 9. 3이래
엘버타주는 강원도와 자매결연 관계 유지
·
엘버타주는 88년 경기도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하고 2명의 공무원을 파견
· 강원도는
매년 2명이상의 공무원을 엘버타 주정부에 파견
· 99년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하여 김진선 강원도지사가 6월 방문, 강원도
문화예술단이
8월 Edmonton Heritage Festival에 참가
※
엘버타주는 강원도 이외에도 중국 길림성, 일본 돗토리현등 6개 지역과 자매결연
관계
유지
- 1996. 3. 4이래
캘거리시는 대전시와 자매결연 관계 유지
※ 캘거리시는 대전시이외에도 중국 Daqing, 미국 Phoenix등 6개시와 자매결연
- 1997. 6. 11이래
캘거리 근교의 Aridrie시는 경기도 과천시와 자매결연 관계
- 1998. 4. 17이래
엘버타주 수도인 에드먼튼시는 강원도의 원주시와 자매결연
- 2001. Alberta주정부와 한국석유공사간 Oil Sands 개발 투자에 관한 양해
각서(MOU) 교환
▶ 우리나라와의 운전면허 상호인정
- 1999. 5월 주 밴쿠우버 총영사관의
엘버타주 운전면허 당국에 운전면허 상호인정
제의이후
약 2년만에 2001.1.10부터 엘버타주 당국은 한국 운전면허를 상호
인정하는 조치 시행
- 엘버타주는 미국, 일본, 오스트리아, 독일에 이어 5번째로
한국 운전면허를 상호 인정
- 1998. 12월 주 밴쿠우버 총영사관의 BC주 운전면허 당국인 ICBC에 대한
운전면허
상호인정
제의 이후 약 2년만인 2000.9.1부터 BC주 당국은 한국 운전면허를 상호
인정하는
조치 시행 (BC주는 미국, 일본에 이어 3번째로 한국 운전면허를 상호
인정)
- 교민 및
체류자수
▶ Edmonton 지역
- 동포수 : 약 7천명
- 최근 한인 유학생의 급증 추세 (약 3천명 추산)
- 67년이후 7~8년간 서독 광부, 간호사의 유입의 이민 역사 시작
- 78년말부터 시작된 Oil Boom으로 많은 한인 동포들이 원유시추의 전초 기지인
에드몬튼에 이주, 한때 에드몬튼에 거주하는 동포가 약 8천명을 기록
- 83년 Oil Crisis이후 동포사회의 규모 감소
- 한인 Business 현황 : Grocery, 식당, 모텔·호텔, 선물점 경영
- 한인 회장 : 김덕산
- 한인회 사무실 전화 : 780-468-3177, 팩스 780-988-6128
▶ Calgary 지역
- 동포수 : 약 7천명
- 최근 한인 유학생의 급증 추세 (약 3천명 추산)
- 60년대 중반 이민 문호가 개방된 이래 서독 광부, 간호사, 유학생, 가족·친지 초청자,
투자·독립 이민자 순으로 캘거리에 정착
- 한인 Business 현황 : Grocery, Coffee & Sandwich Shop등 소규모 자영업 경영
- 한인 회장 : 황영만
- 한인회 사무실 전화 : 403-216-4600, 팩스 403-216-4600
- 교민단체
조직현황
- 에드몬튼 한인회 (회장: 김덕산)
- 에드몬튼 한인실업인협회 (회장: 복종한)
- 에드몬튼 한국어학교 (교장: 주진배)
- 에드몬튼 한인금융센터 (이사장: 이계용)
- 에드몬튼 한인노인회 (회장: 최문정)
- 에드몬튼 한인장학회 (회장: 이계용)
- 에드몬튼 해병 전우회 (회장: 윤휘수)
- 캘거리 한인회 (회장: 황영만)
- 캘거리 노인회 (회장: 이순우)
- 캘거리 한인실업인협회 (회장: 안세현)
- 캘거리 한인학교 (교장: 이원재)
- 캘거리 평통지회 (지회장: 이민수)
- 쟈스퍼 한인회 (회장: 박영철)
(작성자 : 정무/교민 : 김형필 부총영사
경제
: 전재원 영사, 05.1.6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