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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를 사랑하는 마음과 고통
작성자 알버타 사랑     게시물번호 -1855 작성일 2005-10-10 01:19 조회수 1378
저는 서울에 살고 있고 이민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알버타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들어왔습니다.
1. 재스퍼, 밴프와 같은 아름다운 국립공원
2. 겨울의 혹독한 추위,긴 겨울
3. 원유의 중요 생산지로서 부자인 주
4. 연방세가 없어서 물가가 싸다
4. 최근의 $400 bonus 지급 계획
그런데 한국사람들 그 곳에 가면 사람이 워낙 적고 사회분위기 자체가 한국보다는 덜 한가해서 당황을 많이하고 외로움도 많이 탄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새로운 곳에 가면 시행착오 때문에 가지고 간 돈도 많이 까먹고, 정착하는데 까지는 고생을 많이한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엔 한국에서 가는 이민자들이 알버타에 주목하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제 생각엔 뱅쿠버나 토론토로 가는 사람의 비율은 감소할 것 같습니다. 캘거리에서 조그만 모텔을 하고 싶은데 아시는 분 있으시면 도움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접수단계라서 직업에 대하여 무엇부터 준비를 해야할 지 걱정입니다. 누구는 스시를 배운다고 하고, 누구는 제빵을 배워가야한다는 사람도 있는데  대부분의 업종이 현지에서 자젹증을 따야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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