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벽두에
웃어보고자 올립니다.
웃으시는 가운데 마음속 간직하고 있는
짜증나는 일들은 잊어 버리시고
내일부터 또 힘차게 전진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라면서..
(펌글)
고대 중국의 당나라 때 일입니다.
한 나그네가 어느 더운 여름 날 길을 가다가 이상한
장면을 목격하였어요.
한 농부가 밭에서 열심히 일하는 말에게 자꾸만 가혹한
채찍질을 가하는 광경을 본 것입니다.
이를 지켜보던 나그네는 말에게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농부에게 "열심히 일하는 말에게 왜 자꾸만 채찍질을 가하는가?"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농부는 자고로 말이란 가혹하게 부려야
다른 생각을 먹지 않고 일을 열심히 하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남의 말을 놓고 가타부타 언급할 수가 없어
이내 자리를 뜬 나그네는 열심히 일하는 말이 불쌍하여
가던 길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며
~긴 탄식과 함께 한 마디를 내뱉었다고 합니다.
" 아! 施罰勞馬 (아!~시벌로마) "
훗날 이 말은 후세 사람들에게 이어져 주마가편
(走馬加鞭)과 뉘앙스는 약간 다르지만 상당히 유사한 의미로
쓰였다 합니다.
*施罰勞馬 (시벌로마) : 열심히 일하는 부하직원을
못잡아먹어 안달인 직장상사에게
흔히 하는 말.
* 용법 : 아랫사람이 노는 꼴을 눈뜨고 보지 못하는
일부 몰상식한 상사의 뒤에 서서 들릴락말락하게
읊어 주면 효과적일 것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한 나그네가 어느 더운 여름 날 길을 가다가 이상한
장면을 목격하였어요.
한 농부가 밭에서 열심히 일하는 말에게 자꾸만 가혹한
채찍질을 가하는 광경을 본 것입니다.
이를 지켜보던 나그네는 말에게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농부에게 "열심히 일하는 말에게 왜 자꾸만 채찍질을 가하는가?"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농부는 자고로 말이란 가혹하게 부려야
다른 생각을 먹지 않고 일을 열심히 하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남의 말을 놓고 가타부타 언급할 수가 없어
이내 자리를 뜬 나그네는 열심히 일하는 말이 불쌍하여
가던 길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며
~긴 탄식과 함께 한 마디를 내뱉었다고 합니다.
" 아! 施罰勞馬 (아!~시벌로마) "
훗날 이 말은 후세 사람들에게 이어져 주마가편
(走馬加鞭)과 뉘앙스는 약간 다르지만 상당히 유사한 의미로
쓰였다 합니다.
*施罰勞馬 (시벌로마) : 열심히 일하는 부하직원을
못잡아먹어 안달인 직장상사에게
흔히 하는 말.
* 용법 : 아랫사람이 노는 꼴을 눈뜨고 보지 못하는
일부 몰상식한 상사의 뒤에 서서 들릴락말락하게
읊어 주면 효과적일 것입니다.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