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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님 께

작성자 너무 하시다 게시물번호 -2449 작성일 2006-01-24 09:51 조회수 866


네.. 부정안합니다. 맞습니다... 제가 님 보다 맘이 편해서....                                          

그러나...

얼마전 여기 캘거리 대학에 교환 교수로 계시다, 고국으로 돌아가신분 이야기 입니다.

" 집사님 최... 씨가 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 도움을 거절 하십시요...

얼마후 그분이 두번에 걸쳐 돈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물어 보았습니다. 이유를....

자신도 돈을 못 받을 줄 알고도 주었답니다.  간단히 말씀하셨습니다. 너무 불쌍하다고, 그분도 이것이 올은 결정은 아니지만......

여기 많은 분들이 교회에 다니십니다. 싫은 최... 그양반도 교회에 다녀셨습니다. 또한 여기에 집사님도, 또 장로님도 계실거라고 밎습니다.

교회에서 우리가 이야기 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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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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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알량한 신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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