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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명스러운 예술로 |
작성자 안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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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2579 |
작성일 2006-02-04 20:35 |
조회수 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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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명스러운 예술(藝術)로
흥겨웁다 - 따스한 진흙
영롱한 결정(結晶)이 되기 위해,
뜨거운 가마의 불도 마다 않는 점토의 조상(彫像)
오, 나도 그렇게 달구어졌으면
그것이 비록 보잘 것
없는 생애(生涯)의 구슬픈 전진이 될지라도, 잃었던 자아를 한 번은 빛나게 드러내는 생명이고 싶어
누리는
고독에 몸을 잠근, 이 창백한 삶의 한가운데서 스스로 발견된 열정 속에 뜨겁게 달구어졌으면
비록,
타고 남아 시련의 잿더미가 된다 해도 선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은 - 이 불안한 외로움보다는 따사롭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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