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윗 분....에게 한마디 하고 싶은것은...
좋은 취지로 시작한 일 들이 결과적으로는 소위, 주도적 집단의 집안 잔치쯤으로 행사의 마지막, 여운이 남았다면...문제는 있는거겠죠....
물론, 캘거리에 한 다리 건너 다 아는 사람들이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꽤 되거든요...
그들은 아직 낯 설고 어설프고 외롭고 하답니다.....
그들까지도 캘거리 교민으로 본다면...그들이 좀더 푸근하게 낯선 땅에서 자리 잡도록....,소외 당하지 않도록....
아는 사람들끼리 해 먹는구나...친한 사람들끼리 벌써 뭐했을거야...식의 느낌을 갖는 일은 없어야 될것이라고
봅니다....
솔직히,우린 한국 땅에서 그런 일에 좀 지치지 않았읍니까...
어쨌든. 캘거리를 움직이기 위해..또는 어떠한 목적으로 행사를 유도 하는 분들은 원론적인 얘기지만...모든 사람들을 포용하실려면...좀 더
사적인 건 버리시고...원칙을 실행시키기위해 냉정해지실 때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이게 쉬운 말 같아도 실행 할려 면
어렵거든요...
☞ 지난일 님께서 남기신 글
솔직히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데가 캘거리 아닌가요..
워낙 사람이 많지안다보니 연결이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을텐데
그런것들로 모가 말이 그렇게 많은지들...
☞ 관람객 님께서 남기신 글
먼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쓰신 관계자 여러분께 수고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한인회와 여성회에 관해 평소 관심이 많은 한사람으로써
제 1회 주부가요열창을 지켜보면서 못내 아쉬운 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결과가 중요한것은 아니지만....시상식을 보면서 너무나 터무니 없는 결과를 지켜보며...이곳 캐나다까지 연줄과 인맥이 뿌리깊게 존재하는
결과를 보고 참 안타까웠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자리에 참석했던 많은 분들이 서로 주최측의 농간이라는
말을 서슴치 않고 할정도로 심각한 결과로 비춰졌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1회인데.....시작부터 이러한 뒷말을 남기는 것은
앞으로의 발전에도 장애가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심사위원이 전문가는 아니지만....객관적인 관객의 입장으로
너무 터무니없는 광경을 보고 분개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제 1회주부가요열창의 끝맺음을 보며....너무 기분이 상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참가자도 아니고....참가자의 가족도 아닙니다....
단지....관객의 입장으로 너무 재미있는 행사일꺼란 생각으로
주말저녁을 보내러 갔었던 것이었는데....
중간 중간 관람객에서 말하는 아!저 참가자는 누구누구의 딸이더라.....저 사람은 아~~~누구누구더라....
어떤 사업장의 사장이더라....하는 말...또 ...사회자의.....아~~~
저분은 무슨 상품을 드렸으면 좋겠다더라.....이분은 한인사회에서 참 유명하신분이라더라....누구의
딸이더라....하는......
객관적이지 않은....이분은 무슨이유로 점수를 더 주어야 한다라는
자연스럽게 편중된 사회자의 태도...
참.....어이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라건데.....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행사라면...
2회부터는 좀더 투명성과 공정성에 신경을 쓰셔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